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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2:00
211.--.12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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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8:00
96.--.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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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9:00
67.--.163.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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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9:00
162.--.188.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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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52:00
70.--.20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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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07:00
45.--.152.78 |
| | 55555 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제가 기쁘고 눈물이 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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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11:00
58.--.19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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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12:00
172.--.22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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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6:00
121.--.117.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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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40:00
101.--.8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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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57:00
104.--.4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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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33:00
68.--.177.198 |
| | 101010101010 저 마음 너무 공감이 돼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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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53:00
108.--.7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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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05:00
70.--.109.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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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7:00
24.--.8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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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3:00
222.--.84.236 |
| 강아지: "내가 뭐 잘못했나...?"
어리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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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6:00
121.--.117.218 |
| | 까불이 강아지인데, 그 와중에도 참 얌전히 안겨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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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6:00
121.--.173.49 |
| | 강아지 너무 살포시 가만히 안겨 있어 인형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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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48:00
71.--.25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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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56:00
174.--.233.134 |
| 오~~ 저희도 제 아이들 어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아지 준적 있어요.
그라지에서 박스에 강아지 넣고 (물론 숨쉬게 구멍 뚫었구요 ^^)
큰 리본 달아 갖고 들어가서 1학년 아들에게 주었었지요.
우리 아들은 울지는 않았지만, 23살인 지금도
자기에게 제일 놀랍고 좋았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얘기 합니다.
이제 그 강아지는 할아버지가 되어 딴 나라 간지 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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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36:00
69.--.240.178 |
| 우리 딸도 넘 원하는데 ㅠㅠㅠ 우린 강아지 키울 능력이 않되서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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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04:00
61.--.194.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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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19:00
173.--.25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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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3:00
71.--.2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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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35:00
72.--.57.119 |
| | 저도 골든두들 같아 보이네요. 우리 골든두들 강아지 어렸을 때 딱 저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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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7:07:00
107.--.169.160 |
| | 골든두들 같아요. 우리집 멍멍이 강아지 때라 똑같이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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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5:21:00
216.--.28.107 |
| | 아유 저도 이렇게 서프라이즈로 데려다줄 걸 그랬어요. 저흰 아이랑 같이 가서 데려와서 이런 순간을 못 봤네요. 그리고 강아지 어쩜 저 인형이랑 똑같아요. 너무 순하고 귀엽네요. 낯선 집에 와서도 짖지도 않고 가만히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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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10:00
172.--.23.185 |
| | 백인인데 집에서 신발을 안 신나봐요. (딴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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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14:00
70.--.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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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17:00
64.--.2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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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14:00
71.--.64.74 |
| 저희 시댁식구들 빼고 (ㅡ.ㅡ) 제가 아는 백인 친구들 집에서 신발 신는 사람 못봤어요.
대부분 좀 집이 깨끗하고 좋은 잘사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신발 안신어요
신발 신어도 집에서 신는 슬리퍼용이구요
백인중에 신발 신는집들은(스트레오 타입일지도 모르지만) 좀 못살고 더러운..집들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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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19:00
104.--.169.5 |
| 전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아지 받고 엄청 짜증 냈던 기억이..
남편과 아이들이 저랑 아무 상의도 없이 한녀석을 입양해 와선 선물이라고...헐.
첨엔 황당하고 신경질나서 ((결국 다 내 잡이 될거니깐)) 이틀동안 강아지 쳐다도 안봤어요.
딱 이틀 지나니 이 녀석이 저만 졸졸 따라다니며 안기는데 얼마나 이쁜지 ㅎㅎ
지금은 이 녀석 없음 어찌 사나 싶어요. 완전 제 껌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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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6:21:00
108.--.74.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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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29:00
71.--.62.160 |
| 저한테 저렇게 눈물 흘릴 정도로 기쁜 선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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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6:40:00
108.--.15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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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52:00
173.--.94.39 |
| | 저는 foot bath 요. 비싼거 아니더라도 따듯한 물에 발 넣고 앉아 좀 쉴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번해도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사주니 제 선물 살돈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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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7:08:00
107.--.169.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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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7:18:00
75.--.158.54 |
| 우리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노래를 하는데 괜히 미안해져요.
로봇 장난감 사줬는데 강아지랑은 비교가 안될거예요
그런데 목욕, 산책시켜야 하고 여행도 못가고 아프면 병원비에..늙으면 버릴수도 없고 참 어려워요
저도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지 알지만요
소녀가 놀라서 눈 동그랗게 뜨는 장면을 몇번이나 돌려봤어요.. 완전 감동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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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7:25:00
108.--.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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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2:46:00
104.--.72.119 |
| | 고양이는 어떠세요? 목욕 산책 화장실 어느정도 해결되고 손도 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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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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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15:00
71.--.64.74 |
| 저도요
저는 돈이 많이 들꺼라는거, 그리고 집에 팬스를 쳐야해서 강아지 들이는걸 좀 망설이고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원해서 저렇게 서프라이즈 하고싶은데.. 모르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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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8:00
23.--.20.106 |
| | 😭💕 I am crying with the girl t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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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2:27:00
24.--.195.193 |
| 아기강아지 소녀가 소중하게 생각해주니 고마워서 눈물이 나고
반데로 어미가 자기새끼가 하루아침에 없어져서 마음이 혹시나 아플까 생각드니 눈물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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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59:00
24.--.72.199 |
| 저희 아들도 이번 선물로 강아지
울 신랑이 더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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