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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2:53:00
47.--.17.37 |
| | 겨울철 오토바이 알바는 위험 수당 드렸으면 좋겠네요. 너무 위험해 보여서 눈이 많이 온 날은 배달 절대 안시켰어요. 사고 날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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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52:00
108.--.33.198 |
| | 위험수당이 아니고 배달을 하지 말아야죠. 저건 정말 너무 위험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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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2:56:00
125.--.22.30 |
| 내 말이요. 겨울에 눈올때 절대 배달 안시켜요. 가게주인도 좀 신경써줬음ㄴ.
위험수당주고 일시키느니 혹한기 배달금지가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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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2:57:00
107.--.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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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08:00
98.--.14.24 |
| | 여름 장마나 비 많이 올때도 오토바이 배달은 위험해요. 한국에 가족 중에 누가 아파서 응급실 갔었는데, 어떤 배달원 아저씨가 의식을 잃고 머리에서 피가 나는 채 실려오셨었어요. 나중에 그 부인인 분이 놀라서 달려오셨는데 같이 온 어린 아기가 무슨 일인지 몰라 어리둥절했던 표정이 떠올라요. 비가 엄청 많이 오던 초저녁이었는데, 커브 도는 비탈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져있고 이 아저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목격자가 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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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6:47:00
78.--.23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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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배달 덜 시키기 했으면 좋겠어요.
나가기 힘드니...다 시켜먹는 분위기 같은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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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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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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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12:00
70.--.8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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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1:17:00
110.--.55.232 |
| 그래도 배우들은 시급이 7500원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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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8:29:00
12.--.41.139 |
| | 어록이요? 그걸 어록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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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9:49:00
172.--.7.206 |
| 저는 솔직히 귀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을 물으신거라면요.
나쁜짓을 하지 않는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까지는 못바꾸지만 나 자신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전체적인 인식도 느리지만 언젠가는 바뀌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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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49:00
172.--.7.206 |
| 근데.. 누군가는 해야할 일들이잖아요.
명수옹 말들중에서 좋은 말들 많지만..
이런식으로 직업 귀천을 나누지 않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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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2:30:00
216.--.28.107 |
| |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긴 한데, 선택이 없다는 얘기죠. 다른 선택을 할 여지가 없어진다는 건 무서운 일이죠. 사명감으로 선택해서 하고 다른 일도 좋지만 이 일도 할만 해서 하는 입장이 아니라 싫어도 괴로워도 다른 일을 선택할 상황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일만 해야한다는 건 그 개인에겐 힘든 삶이죠. 사회적으론 그런 일을 하는 분이 필요하고 그 직업들이 존중받아야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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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29:00
172.--.59.244 |
| | 연예인들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던데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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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50:00
71.--.21.104 |
| | 솔직히 직업의 귀천을 나누면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 생각하세요? 현실은 그렇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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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9:08:00
65.--.78.6 |
| | 배우들 추운 날 여름 연기 하느라 반팔 입고 여름에 겨울 연기 하느라 두꺼운 옷 입기도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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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14:00
76.--.98.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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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2:10:00
98.--.23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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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4:00
67.--.85.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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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2:16:00
104.--.254.194 |
| | 333 인선비 싸고 갑질 행패까지 견뎌야 되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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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40:00
23.--.129.20 |
| | 1위 저 어둠의 자식들....남의집 귀한 자식들 데려다 노예처럼 부리는 구나. 돈만 빼먹지말고 제설기도 좀 구비해놓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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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1:42:00
69.--.23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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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2:00:00
73.--.252.128 |
| | 님은 제설차로 골목길 치우고 뒷뜰치우고 하나요? 이 머 마리앙뜨와네뜨가 밥 없으면 빵먹으라는 헛소리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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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2:07:00
108.--.97.84 |
| | 군인들은 연병장인가 그 운동장도 저렇게 눈 치울걸요. 73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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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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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15:00
70.--.80.124 |
| 뭐가 저런것도 훈련이에요???
미군들은 훈련용으로 눈을 안치울까요??? (카투사, 미군들은 눈 안치웁니다.)
저런곳은 제설차를 쓰면 되는데....그런돈을 안 쓰죠...군수물품 구입하면서 엄청 비리로 남겨 먹으면서도....
나쁜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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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03:00
162.--.188.197 |
| 미국은 사람 잘 안다니는 길 조차도 제설 정말 잘 해 놓잖아요 눈오기 전에 소금물 다 뿌려놓고
한국은 사람이 그렇게 많이 걸어다니는데 눈오명 미끄러운게 당연한것처럼만 생각하고 치울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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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4:35:00
98.--.220.171 |
| | 한국군의 구조상 제설차는 어불성설... 거의 공짜(!)인 인력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거기다 쓸 돈이 있나요, 윗대가리들이 해먹기에 바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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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8:01:00
174.--.8.167 |
| 얼마전까지도 육이오때부터 쓰던 야전물병썼데요
녹쓸어서 토나올거 같은병에 목말라 할수없이 물담아 마시고 그런데 뭘바래요
그 많은 돈은 더 언놈들이 가져가고 남의 귀한자식들만 부려먹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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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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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0 pm 3:08:00
92.--.21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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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7:00
67.--.134.141 |
|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누군가의 수고로 내가 편안히 지내는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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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21:00
108.--.155.31 |
| | 공군이 부른 레미제라블 패러디 생각나네요... 제설 ! 제설!! 유툽에서 보세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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