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1 am 9:42:00
99.--.12.119
아버지 귀여워요
2  ***
2016-12-21 am 9:53:00
73.--.168.5
ㅜㅜ
그래도 맛있겠어요
3  ***
2016-12-21 am 9:59:00
76.--.90.108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4  ***
2016-12-21 am 10:06:00
173.--.94.144
전 도미노에서 피자 시켰다가 한번 이런적 있어요
전화해서 피자 떡됐다니까 나중에 프리피자 하나 준다그러고 그당시엔 너무 배고파서 그냥 먹었어요
나중에 따로 프리피자 받지도 못했고..
딜리버리맨이 진짜 대충 들고왔었나봐요.
피자는 반 접어서 들고 먹어야 맛있는데 ㅠㅠ
5  ***
2016-12-21 am 10:07:00
68.--.62.199
남자들이란 ㅠㅠ
물론 백퍼는 아니겠지만요
울 남편 생각나네요 ㅎㅎ
누가 홀푸드케잌을 사줘서 집에 갖고왔는데......
케잌상자가 페이퍼백에 눕혀져있는걸 글쎄 그 샤핑백을 열심히 흔들며 갖고온거죠ㅠㅠ
  ***
2016-12-21 am 11:34:00
47.--.29.240
이럴수가... 우리 남편이랑 똑 같이.... 전 들고 오는 남편한테 "으아~~~~ 그렇게 들고 오면 어떻게 해???"라면서 놀래니... 남편이 왜.??????? 라면서 무슨 문제 있느냐는 식으로... 아...... 울 남편만 그런줄 알았더니....
6  ***
2016-12-21 am 10:15:00
96.--.24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016-12-21 am 10:17:00
121.--.95.113
울아부지같아요 ㅋㅋㅋㅋ
8  ***
2016-12-21 am 10:21:00
99.--.176.12
전 생일 케잌을 저렇게 들고 왔다능~ 울 남푠 친구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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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12-21 am 11:10:00
99.--.27.208
서브웨이샌드위치 ㅋㅋ
11  ***
2016-12-21 am 11:34:00
192.--.178.14
ㅎㅎㅎㅎㅎㅎㅎ 이야~ 맛있겠다...ㅋㅋㅋㅋ
12  ***
2016-12-21 pm 12:22:00
24.--.155.115
울남편도 케익을 좌우로 마구마구 흔들며 가져다 주던데 ㅋㅋㅋ 다들 그러나봐요
13  ***
2016-12-21 pm 12:43:00
24.--.114.79
병신같은 아버지네요 참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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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49:00
24.--.4.109
와! 남의 아버지한테 어찌 이런 막말을... 입에 걸레 물고 사나봐요. 난 이글 읽고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 나서 울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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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10:35:00
104.--.252.196
13번 인성교육 다시 받고 미시방 들어오세요 ㅁ ㅊ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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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39:00
14.--.152.184
남의 아버지 욕하느라 자신의 아버지를 욕보이고 있는 장한 자식 13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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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1:40:00
76.--.140.115
당신아버지는 딸교육한번 잘 시키셨습니다그려. 참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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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41:00
96.--.244.75
삶이 팍팍한 사람이 미씨방에서 화풀이 욕지거리를 한다더니 진짜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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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41:00
89.--.10.6
못 배운 티를 이리 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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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51:00
96.--.88.88
우리 남편 딱 저런다 쓰려다가 병신이란 말에 화들짝!! 이렇게밖에 못쓰는 님이 전 불쌍하네요. 세상을 좀 편안하게 보세요.
  ***
2016-12-21 pm 3:07:00
43.--.44.2
피자정도갖고 남의집 가장을 병신같다니....
어쩜 저리 천박한지...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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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3:48:00
71.--.223.76
너 같은 병신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이 저 피자보다 불쌍하다.
  ***
2016-12-21 pm 3:50:00
70.--.60.37
마음에 상처가 있는 분 같아요.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
2016-12-21 pm 4:15:00
172.--.136.107
미쳤구나..
  ***
2016-12-21 pm 7:32:00
172.--.30.155
와... 이런 사람이 미씨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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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7:56:00
174.--.193.225
ㅠㅠㅠㅠㅠㅠ 이런분이 있다니
재밌고 귀여워서 올린걸
이렇게
받아치는 당신은...
14  ***
2016-12-21 pm 5:24:00
198.--.213.5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데 뭐 ㅎㅎ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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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12-21 pm 8:18:00
172.--.152.179
돌아가신 울 아빠 생각나여.. 술한잔 하신 날 항상 뭘 사들고 오셨었는데..ㅋㅋㅋㅋ 하루는 홍시를 사오셨는데 다 묵사발 되어 홍시죽을,,,, 하루는 뜬금없이 대파를 한 묶음...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그립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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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pm 5:54:00
119.--.103.159
ㅠㅠㅠ 귀여운 아부지
17  ***
2016-12-21 pm 10:12:00
172.--.128.203
피자 한판 시켰는데 반 판만 왔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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