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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5:00
136.--.2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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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6:00
68.--.140.22 |
| 뭘 모르시는 말씀.. 영어잘해요. 특히 강남애들..
요즘 한국가면 깜놀하는구만,,,,
전 솔직히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보기 좋은데요. ㅜㅜ 잠도 충분히 열시간 딱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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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8:00
73.--.62.195 |
| 여름에 한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학원에 캠프온 아이들 영어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소개 페이퍼 쓴것도 그렇고, 교민 아이들하고 스스럼없는 영화대화도 그렇고.. 어휘력은 여기 또래 아이들보다 더 좋구요..
1번님이 너무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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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8:00
172.--.199.231 |
| 한국에서 갓온 중학생 여자아이가 회화가 줄줄 이더라구요.
강남에서 온 아이들 학교에 금방 적응할만큼 영어 왠만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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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0:00
107.--.106.60 |
| 요즘 아이들 영어 잘해요.
외국에서 살아보거나 어학연수 경험 없어도 한국에서만 교육받아도 잘하는 아이들 많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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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0:00
104.--.218.227 |
| | 옛날 얘기에요. 요즘은 영어 원어민 수준으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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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2:00
96.--.2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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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2:00
66.--.31.137 |
| 1번님... 한국 애들 영어 잘해요 ㅠㅠ
우리 애들 이번 여름 한국 갔다가 영어 유치원 가서 가장 높은 반에서 내려왔어요
미국에서 프리케이 3살부터 다녔고 엘리 1학년인데
한국 영유 애들 영어 진짜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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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7:00
98.--.229.121 |
| | 1번님은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요즘 한국애들이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데요. 한국어 영어 다 괭장히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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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8:00
75.--.159.242 |
| 쟤네들은 다 원어민 발음이예요.
저런 애들 몇 아는데 미국 와서 캠프도 많이 하고 (외국인 많이 보고 언어 벽 거의 없음)
사립 가면서 ESL 수업 듣는 애들이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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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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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8:00
73.--.89.181 |
| 애들한테 말참 이쁘게 하시네요. 재들 영어 잘해요. 회화, 문법, 거기다 라이팅 한번 보세요.
여름에 한국가서 보니 우리애들하고 게임이 안되던데요. 뭘 좀 알고 말좀하시지
1번자리는 학원 다님에 틀림없어요. 악플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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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20:00
68.--.17.141 |
| 저희 동네에 어학연수한다고 잠깐온 대치동 3학년 아이가 영어도 잘하는데다 여기서 자란 우리 아이보다 영작을 더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많이 시키나 보더군요.
그런데 미국까지 와서 한국식으로 온갖 과외 다시키느라 바빠서 돈을 정말 억으로 쓰다 가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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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28:00
68.--.254.65 |
| | 우리세대때나 영어못하지, 요즘 기러기로 오는 동네 한국애들 바로 적응하고, 상위권을 휩쓸더라구요..온갖 오케스트라 퍼스트자리 다 따고... 그러고는 몇 년 뒤에 휘~익 가버려서, 그들이 휩쓸던 그 자리 우리애들은 해보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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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4:00
108.--.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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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생들 엑센트 전혀 없이 원어민처럼 말해요.
강남까지 안가도 강북 변두리에서도
미쿡 물 한번 안 먹고도 영어 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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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8:00
208.--.32.142 |
| | 1번 무슨 20년전 얘길하나.. 요새 애들 원어민 수준으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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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41:00
23.--.98.55 |
| | 96번님음 자식이 겨우 영어 잘하냐 이런 못되어먹은 소리는 하는거 아니에요. 남의 자식이나 부모 들먹이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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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48:00
99.--.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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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30년 살면서 영어못하는건 님 세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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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19:00
98.--.31.127 |
| 한국 초딩조카들 여기 놀러왔을때
여기서 태어난 울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는데 와 발음도 여기서 자란애들 같이 해서 깜짝 놀랐어요
오히려 단어수준이 울애들보다 높았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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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48:00
76.--.176.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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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57:00
108.--.84.205 |
| 무슨 소릴...
초딩 때 미국 와도 공립 엘리 잘만 다녀요. 원어민 수준.
언제적 이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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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24:00
181.--.138.35 |
| | ㅎㅎ 강남에 영어 학원에 가면 외국에서 왔죠? 라고 물어요. 영어 잘 못한다고. 한국에서 상위권 애들은 더 잘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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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3:00
73.--.146.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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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4:00
50.--.135.32 |
| | 68.- -.234님,, 저런애들이 부모 따라 주재원으로 오고 그래서 한국애들이 영어 잘하는게 아니구요 한국은 좀 오래전부터 영유아부터 영어 유치원에 온통 영어 교재로 유아기때부터 부모들이 영어 교육 시켜요. 게다 웬만한 중산층은 애들 다 영어 유치뭔 보내고 영어 유치원은 원주민 교사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들어가서 영어만 해요.이름도 영어이름 다 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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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5:00
108.--.210.51 |
| | 진짜 미국 사는 거지도 하는 영어 뭐 그렇게 중하다고. 유치원생이 한국말 부터 제대로 배우지 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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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5:36:00
223.--.61.175 |
| | 영어 잘하면 뭐해요. 한국말이 거지같은데.. 한자도 모르고 맞춤법도 엉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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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7:10:00
68.--.89.34 |
| | 요즘 강남 비싼 유치원에서는 7개국어를 가르친다네요,,,어릴수록 습득력이 좋다고,,ㅠㅠ 한국에잇는애들 불쌍해요,,,미국에서는 암생각없이 뚸어놀나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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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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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8:00
71.--.82.62 |
| 저걸다해내는 애들이 대단하네요
정신건강이염려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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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1:00
68.--.140.22 |
| 솔까말, 유치원 갔다가 집에와서 뒹굴뒹굴 티비나 보고 게임이나 하는 것보다 훨씬 정신적으로 좋은거 네요.
스케쥴도 심하게 빡빡하지도 않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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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5:00
70.--.80.124 |
| 그래도...차라리 밖에서 노는게 나을건데..
전부 공부 스케쥴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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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26:00
97.--.191.247 |
| | 어떻게 유치원애들이 저렇게 다니는게 정신적으로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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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26:00
146.--.246.81 |
| | 68 같은 엄마가 정말 있네요. 자녀교육에 목숨거는 사람들... 그 후 어떻게 결과가 되는지 정말 궁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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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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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50:00
50.--.131.27 |
| 68 같은 엄마가 정말 있네요. 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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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5:00
73.--.146.167 |
| | 68은 정신적 건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집에 와서 티비와 게임밖에 애가 할 게 없는 집안분위기, 습관, 환경을 만든 부모의 잘못은 생각 안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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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52:00
178.--.93.181 |
| 68은 자유시간에 아이들이 티비보는거 아니면 게임밖에 안하나봐요.
어릴때는 짜여진 일정 없이 자유시간에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이 흘러가는대로 하는 계획하고 실행하고 사고해 보는 놀이와 친구들과 하는 놀이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그 과정에서 아주 많은 능력이 키워집니다.
어린이들이 학원 다니고 배우고 하는것 저는 아주 나쁘게는 안 봐요. 아이들이 여러가지를 배우고 스스로 연마하는 중에 키워지는 능력은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실력도 쌓여가고요.
그런데, 혼자서 이런거 저런거 탐험하며 노는 시간 혹은 심지어 멍하니 공상하는 시간 또한 저 공부들 만큼 아주 중요한 시간인데 그 시간이 안주어지네요.
어른의 개입 없이 아이가 스스로 놀때 주체성, 창의력, 유추하는 힘, 사회성, 통찰력 등 배운 지식을 나중에 활용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능력이 길러지는건데.
계획표 안의 영어 유치원도 하루 종일 프로그램이 있을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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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6:15:00
222.--.58.42 |
| 불쌍한 아이들이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못한 삐둘어진 인생이 될 확률 높아지는거에요.
창의력은 제로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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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9:00
99.--.202.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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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7:52:00
174.--.193.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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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09:00
70.--.126.148 |
| 초등애들 의사 검사 꿈이 뭐 새로운 건가요?
같은 반에 아빠들이 검사,의사들이 같이 있어서? 우리 애들 학교에도 흔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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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3:00
104.--.218.227 |
| 의사 검사 꿈은 예전부터 흔하죠.
강남이라서 부모 직업이 의사 검사 그래서 꿈이 의사 검사라는게 놀랍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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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5:00
104.--.254.194 |
| | ㄴ222 막연히 되고 싶은게 아니라 그 직업의 현실적인 장점을 알고 되고싶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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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40:00
96.--.229.55 |
| 꿈일수있죠. 당연히
그런데 영악스럽게 잘난척하는 말투 좀 보세요. 초딩이라 순수하게 저리 말한걸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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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08:00
24.--.183.57 |
| 의가 검사가 되고 싶은 건 꿈이라도 해도
그 되고 싶은 이유가 좀 걱정되네요
그냥 엄마 아빠가 이유라니요
목적 의식이 저러니 결국 금수저나 은수저 타령이 나오는
대한민국의 앞날이 염려되는 현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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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11:00
73.--.62.195 |
| | 어휴 윗님 초등생에게 무슨 목적의식까지... 여기서 대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전공 몇번씩 바꾸는 애들 많아요. 내가 뭘해야 할지, 뭘 잘하는지... 어른되서는 뭐 다 압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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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28:00
66.--.3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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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41:00
24.--.121.135 |
| 옛날에 컬투쇼 나와서 식약청에서 근무할거라는 문하성 군이 갑자기
궁금하네요. 먹거리 책임진다 그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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