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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15:00
173.--.99.129 |
|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서 죄송해요.
미래를 보신다고 하셔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미래에는 육식문화가 사라질까요?
언제쯤이면 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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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30:00
166.--.15.84 |
| | 원) 덧글 감사합니다. 제가 보는 미래는 전인류적인 모습을 보는게 아니고 개개인의 미래예요. 예를들면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게되는지, 둘중 어느도시로 이사를 가게되는지. 이런미래들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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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2:00
173.--.99.129 |
| 아...그렇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 지구의 미래와 인류의 미래가 걱정되고 궁금합니다.
특히, 인간에 의해 죽임 당하는 생명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게 늘 궁금했어요. 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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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0:56:00
73.--.74.162 |
| 어디서 배우셨나요?
내가 가진 지식은 나누기 싫고 남과 지식을 공유할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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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am 11:47:00
68.--.103.114 |
| 빛원글) 저 빛을 보는 사람들 썼던 원글이예요.
실제로 우주에는 우리의 모든생을 기록한 책들이 보관되어있는 도서관이 있어요.
지구차원도 있고 더 큰 우주차원도 있고.
저도 딱 한번 가 보았는데,아주 웅장하고 거기에는 지키는 분이 계신데,
그분에게 내 고유번호를 알려주면,나의 모든 생의 기록이 담긴 두꺼운 책을 저절로 볼수있었어요.
그뒤로는,도서관에 가지않아도 저절로 책을 들고 있드라구요.
그런데 미래는 항상 변해요.
우리가 보통 살아오던 패턴대로 늘 비슷한 선택을 하기때문에 큰 변화가 안 느껴지는거지,
자신의 패턴을 벗어난 아주 다른 선택을 하게 되면 미래가 바뀌게돼요.
그래서 미래는 "가장 큰 가능성"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거예요.
지구도 아주 안좋을수도 있었던 어떤 가능성의 고비를 넘긴걸로 알고 있어요.
"시간"이라는 개념은 저에게도 너무 어려운 문제인데요,지구와 우주는 개념이 다르구요.
과거 현재 미래가 순차적으로 일어나는게아니라,
비유적으로 간단히 보자면,한 카드안에 과거-현재-미래가 쎄트로 다같이 담겨있는거예요.
만약 아주 다른 선택을 하게되면,옛날 카드는 버리고 아예 새 카드를 갖게되는식이예요.
그럼 과거도 점점 희미해지면서 미래도 당연히 달라지는거구요.
지금 현재의 나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죠.
"지금 내가 만들고 있는 선택들이 이미 동시적으로 나의 미래도 만들고 있어요"
그래도 원글님 대단하시네요.아카식기록을 다 보시고.
저도 꿈에서나 자유자재로보지 현실에선 본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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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1:01:00
121.--.234.192 |
| 빛원글님. 제가 가끔 꾸던 꿈과 비슷해요. 어릴때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어떤 나이드신 여자분이 계셨고 오래된 책이 있었어요. 제가 보려고하니 아직은 보면 안된다고 미래에 관련된 책이라 하셨어요. 그리고 또 다른 꿈은 종교를 가지고 나서 꾼 꿈인데 하니님의 인생 명부라 하셨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적혀있었고 제 주변에 사람들의 인생들이 빼곡하게 적혀있었어요. 제곳은 보지못했구요. 많이 놀랐던 적이 생각납니다.
님의 글 흥미롭게 읽고있는데요. 조금 혼란스럽지만 님의 글 계속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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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0:00
173.--.99.129 |
|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기억, 영혼들의 여행...책에서 본 내용이랑 거의 일치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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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2:36:00
37.--.32.205 |
| 원원글님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평범한 사람이 내적 .영적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종교를 초월한 양심에 따라 사는 삶..이라는 어느 분 댓글에도 공감합니다.. 종교로 얽메이고 구속하고 강요하는게 너무 싫고.. 성숙한 인간이 되고싶은데..방법을 잘 모르겠어요..참선 ? 아이들이 어려서..사실..나만의 시간을 가지기가 쉽진 않은데.. 뭔가 시도를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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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19:00
76.--.152.251 |
| 저도 영적 성장을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일차적으로 말씀하신 양심대로 사는것 이타심을 갖는것이라 생각하고 노력중이에요.
모든 생명 있는것을 소홀이 다루지 않고 이세상에 내가 존재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라고 배우고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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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4:04:00
104.--.97.162 |
| | 사이언톨로지 인가요? 읽을수록 이해가 안가네요. 흥미는 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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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4:10:00
100.--.36.77 |
| | 미래를 읽는 분인가요? 신기하고 놀랍네요. 사주철학과는 다른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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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4:14:00
172.--.21.157 |
| 미래에 남북 통일은 되나요?
가까운 미래? 박근혜는 어찌되나요? 어영부영 임기 다 채우고 청와대 걸어나오나요?
최순실은 저러다 말려나요?
트럼프는요? 걱정이 무색하게 미래는 정치 잘하고 있나요??
그냥 가끔 빛을보는사람들이라 올라오는 글 관심갖고 읽기는 하는데.. 쫌 뜸금없어요.
그냥 요가.. 정신수양 열심히 하면 영적으러 맑아진다고는 하던데 요즘 요가가 젤로 핫하잖아요.. 어느동네 어딜가도 요가학원이 젤로 많고..
그냥 전 꽉막힌 극평범한사람이라.님들이 넘 궁금해서 몇줄 남겨봐요.. ^^
정말 궁금한건 그래서 기독교를 비롯 세상의 종교란것들은 미래엔 어떻게 변질되어 인간들을 우롱하고 있을지... 고것이 젤로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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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6:43:00
161.--.87.4 |
| | 전원글은 아닌데요 I pet goat 라는 동영상 함 보세요 반지의 제왕 제작에 참여한 캐나다인이 5년에 걸쳐 만든 에니메이션인데 대단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분도 영적 체험한걸 에니메이션으로 만든건데요 이것도 보시고 이분 인터뷰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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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pm 11:39:00
172.--.2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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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6:54:00
73.--.82.166 |
| 빛원글님
그럼 저 한명.
아무것도 아닌 제가
먼지보다 작은 존재인가요?
우주에선 그래도 한 생명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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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am 8:20:00
68.--.77.150 |
| 아카식 레코들 읽는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이런 세계에 관심이 많아서 이 분야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종교적 방황도 많이 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이건 배우는게 아니라 에드가 케이시 같은 사람처럼 위로 부터 주어지는 영적 능력이라 생각되어지는데요.
수련 같은 것을 많이 한 고승같은 분이나 한국에 '전생을 읽어드립니다.'를 쓴 박진여 같은 분도 피나는 수련을 통해 이런 능력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물론 누구나 다 그렇듯이 미래는 늘 변하구요.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2012년도에 지구의 변혁기가 이미 시작되고 지구영혼의 각성이 일어난다는 메세지를 봐 왔지만 제가 깨어있는 영혼이 아니라 그런지 저 자신을 비롯한 제 주변의 영혼들도 성장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것 같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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