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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56:00
104.--.97.162 |
| | 탄수화물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탄수화물과 설탕을 줄이고 운동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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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32:00
71.--.247.119 |
| | 제가 간수치가 높아요. 그럼 그것도 탄수화물의 영향일까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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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21:00
104.--.97.162 |
| | 녜. 제가 갑자기 식습관이 문제가 되서 확올라 의사가 놀라서 경고를 줬어요. 결국 탄수화물 많이 줄이고 허루 1사간이상 운동하고 한달만에 거의 제자리로 왔어요. 탄수화물이 지방간으로 저장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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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51:00
24.--.8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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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13:00
72.--.57.119 |
| 우리 남편 술 입에도 못 대는데, 지방간예요.
몇 년 전에 일이 많아서 살이 확~ 찌더니, 그 이후에 받은 건강 검진에 지방간 소견 바로 나오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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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6:21:00
96.--.61.147 |
| 저두 피검사하고 지방간이라 해서 놀랐네요.
술담배 전혀 안함. 한적도 없음. 집안내력인지 가족들 모두 술 분해를 못하는지
술을 죄다 못마심. 그런데 오빠도 지방간이라고 그러고 저두...ㅜ.ㅜ
한국살때는 매일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건강식으로 먹고. 육류 싫어해서
일부러 한달에 딱한번만 고기 억지로 먹었는데.
미국와서 먹을게 없고. 한식당도 없어서 해먹어야 하는데 할줄 몰라 귀찮아서
그냥 맨날 고기나 구워먹고. 햄버거.핏자나 먹거나 한국선 먹지도 않던 몸에 해롭다는 라면이나 줄기장창 먹어댔더니..
미국서 운동도 혼자할려니 재미없어서 않하고 그렇게 10년넘게 살고나니...지방간이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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