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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49:00
75.--.81.33 |
| | 캘리포니아에 미친 렌트 값때문에 아무도 독립 못합니다, 한달에 2500 나가는 원 베드룸을 누가 대학원 나온 애들이 학자론에 렌트 비, 감당 할수 있겠어요? 죄송 하지만 미친 중국, 인도, 베트남 사람들이 다 풀 캐쉬로 집을 사서 집 마켓이 천정부지 인데... 트럼프는 정말 싫지만 순수 미국인들이 왜 트럼프를 찍었는지 이해가 200 프로 됩니다. 저도 이민자 이지만 개중에 미친 이민자들에 웃긴 행동 때문에 미국이 옛날 미국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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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2:13:00
74.--.10.111 |
| | 개중에 미친 이민자들의 웃긴 행동이 풀캐쉬로 집사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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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01:00
162.--.92.131 |
| | 물론 풀 캐쉬는 단 조금한면이지요, 여기 중국, 인도, 베트남 부자 동네에 한번 와서 살아 보고 왜 미국이 지금에 미국이 되었는지 반박해보셨으면 하네요, 기도 안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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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55:00
68.--.66.231 |
| 문제는,사회가문젠거죠, 너무높은 렌트비,너무높은 학자금등록금, 너무좁은문 취업의길, 그거에비해, 취업후낮은임금
있는집은 계속 있고 없는집은 계속없고 부의 대물림과, 가난의 대물림.
"다시 자녀들이 경제적으로 독립할수있는 가이드라인 ??그게 뭔데??"
말만 뻔지르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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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1:01:00
174.--.13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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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00:00
73.--.247.232 |
| | 맞아요. 캥거루족이 안일한게 아니라 열심히 사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도 임금대비 렌트비가 너무 높아서 그래요. 학자금과 작은 집 다운페이먼트는 꼭 해주고 싶어어서 오늘도 절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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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06:00
104.--.48.73 |
| 요새 엘에이 및 남가주 렌트비, 집값 너무 비싸서 한인들 뿐 아니라 타인종들도 부모랑 사는 사람 많더라구요.
아니면 싱글들은 30대에도 집 여러명 쉐어하는 형태로 기거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학비 빚까지 너무 많으니 이렇게 하지 않으면 40대에도 은퇴플랜을 못하죠...
워킹맘들은 엄마한테 아기 맡기려고 부모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봤어요.. 한국사람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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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28:00
108.--.94.211 |
| 수입이 적건 많건 열심히 일하는 자식은 괜찮지만,
그냥 이거저거 핑계대고 취직할 노력도 없이 노는 자식들 정말 속타요.
본인이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고 스펙도 평범한 조건인데 ,
대부분 이렇게 노는 성인자식들 말로는,돈많고 시간짧고 편한 직장만 찾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그냥 부모한테 의지하고 놀면서 ,일하기 싫은거죠.
누군 편하고 좋아서 조금받고 35시간 40시간 일하나요.
난 성인이고 인생은 내 선택이라면서 최소한의 앞가림도 못하고 정신영령은 중딩, 부모에게 얹혀 살죠.
어지간한 부모는 자식을 못이기니 내치지도 못하고, 서로 스트레스받고 상처주고.
울집놈도 아직 자릴 못잡았는데 일년넘어도 상황이(정신상태) 변하지 않을까봐 속이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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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11:00
68.--.85.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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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3:23:00
23.--.29.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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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1:05:00
122.--.1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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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9:39:00
24.--.12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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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52:00
70.--.66.135 |
| 아이비 에서 변호사 되어오고 지금 집에 있는 사람 있어요.
5년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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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4:53:00
96.--.192.153 |
| 대학 졸업 후 받는 연봉은 3만 에서 4만 (특별한 프로페셔널이 아닌 이상)으로 10년전이나 변함 없는데 비해
렌트값과 모든 물가가 두배 가량 올랐쪄 그동안 말이에요. 저는 이 문제를 기업의 횡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점점 거대해져 가는 기업과 그 위에서 있는 극소수의 1%가 점점 합법적으로 경영이다 뭐다 하며 기업을 쥐어짜며 월급도 짜게 주며 대다수의 사람들의 노동을 착취해가는 ... 정말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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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7:58:00
108.--.84.205 |
| 27세 조카...얹혀 살아요. 2년됐구요. 그 밑에 조카 26세...똑같이 얹혀 살아요.
23살 주터 쭈욱...대학원도 안가고 직장도 안잡고..,이 문제로 부부싸움 하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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