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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15:00
66.--.76.138 |
| 훈훈하네요
가끔씩은 힘든거 좀 이야기하고 다녀야되요 ㅎㅎㅎ 그래야 돕는 사람도 나타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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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2:22:00
47.--.214.245 |
| | 도움 받을 생각부터 하시네요.먼저 도울 생각은 안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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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1:00
66.--.76.58 |
| | 47번님보다는 훨씬 많이 돕고 사니 걱정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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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17:00
24.--.161.120 |
| 저 팁, 다른 종업원들하고 나누는건 아니겠죠?
가게에 따라 팁 나누는곳도 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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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34:00
72.--.16.150 |
| 1. 저런 팁은 카드 회사에서 결제가 안됨
2. 팁 왕창 주는게 미담이랍시고 올라올 때마다 전혀 공감이 안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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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37:00
175.--.10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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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7:31:00
98.--.38.108 |
| | 저만큼은 아니지만 50불 아침먹고 100불 팁 주고 나온적 있었어요. 밑에다 노트를 적어놓아서인지 카드회사에서 전화도 안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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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38:00
71.--.112.15 |
| | 정말요? 아 눈물까지 흘리면서 읽었는데... 결제가 안되면 어떡하나요?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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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42:00
24.--.208.154 |
| | 맘을 곱게 가지세요. 세상을 삐딱하게 보면 당신 자식들도 삐딱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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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7:58:00
172.--.35.177 |
| 카드회사에서 전화가 가죠.진짜로 당신이 쓴게 맞냐. 맞으면 주는거죠.
제가 쓰는 카드는 원래 쓰던 금액이 아니거나 어뚱한 곳에서 썼거나 그럼 연락이 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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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20:00
98.--.234.70 |
| | 카드회사에서 연락이 갈거에요. 그냥 디클라인은 안될걸요. 사용자 사인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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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15:00
47.--.54.3 |
| 주변에 저런 일을 못보셔서 그런 듯...
저는 서버로 일할때 팁이랑 총액을 비워놓고 사인만 한 손님에게 총액이라도 써달라고 했더니 저더러 원하는 만큼 팁 쓰고 총액 적으라고 한 적 있었어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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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27:00
70.--.163.135 |
|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2222222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것일뿐...
저도 비슷한 상황을 직접 본적이 있어서 믿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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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00:00
50.--.93.139 |
| 무슨소리 자기돈 자기가쓰는데 회사에서 왜 돈을안줘요
일단결제들어간건데
확인은꼭합니다
팁이란게 사인후에 다시입금시키거나 결제하는거라 빈칸에 다른사람이적어넣을 상황이있을수있어서
확인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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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04:00
50.--.196.190 |
| 왜 이런 잘못된 정보를 올리시는지...
카드회사에서 결제됩니다. 간혹 실구매가 맞는지 확인전화를 할때도 있지만 맞다고 한마디만 대답해주면 결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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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35:00
68.--.23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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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무지함이 넘 뻔뻔하다
신용카드회사가 뭔데 금액을 맘대로 못주게만드나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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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49:00
74.--.127.18 |
| | 메리크리스마스 새해엔 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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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2:24:00
107.--.56.129 |
| | 결재 되는데요. 저 학교 다니며 알바 할때 300불 먹고 1000-1500불 팁 놓고 가는 손님 있었어요. 뭐 서버가 워낙 많아서 저 혼자 독식하는건 아니었지만 카드 회사에서 결재 승인 바로 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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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00:00
98.--.83.11 |
| | 님이 바보임, 결제는 크레딧 카드 하고 팁은 현금으로 놨을지도 모르는데. 진짜 맘좀 곱게 써요!!! 4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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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2:53:00
71.--.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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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5:17:00
173.--.110.121 |
| | 결제 되는데요. 카드회사에서 컨펌 이메일은 오긴하지만 내가 확인만 하면 결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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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00:00
96.--.23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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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37:00
73.--.146.167 |
| | 그 손님이 직접 그렇게 메시지를 써줬다네요... 가만 보면 기독교인들이 좋은 일 참 많이 해요. 이렇게 좋은 종교인데, 이걸 이용하는 사이비들이 너무 많아서 먹칠을 당하는 거 보면 안타깝네요. 기독교분들 오늘 하루 까방권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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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33:00
99.--.65.201 |
| "하나님이 주신 돈이에요. 당신에게 주라고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제 자신을 포함 사회 각계에도 저런 마인드가 널리 퍼지길 고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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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48:00
104.--.7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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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34:00
72.--.1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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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16:00
24.--.120.168 |
| 크리스챤이란 그리스도 예수처럼 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 아닌 사람들이 크리스챤이라 하여 욕먹게 합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어야겠지만 욕되게 하는 가짜가 되지 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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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24:00
98.--.240.38 |
| | 4444444 저도 돈 벌게 되면서 점점 어깨가 무거워요.. 교회는 안 다니지만 신을 믿는지라..하느님이 어떤 목적으로 주시는 돈인지 제대로 알고 써야 할것 같아서. 제 한몸 사치스럽게 살라고 주시는 돈은 아닌것 같아서요. 우선 주위 가족들 돕고 있지만 나중에는 더 큰일에 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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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35:00
68.--.23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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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47:00
73.--.163.118 |
| | 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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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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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45:00
73.--.71.190 |
| 저도 정말 어렵던 시절에 미국인 아파트주인 할아버지가 기도하다가
God이 이거 너희한테 주라고 그랬다며 그달 냈던 렌트비를 도로 가져왔더라구요.그때가 우리가정이 제일 어려웠던때인데 잘 알지도 못한 분이라 너무 깜짝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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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51:00
73.--.29.189 |
| | 어머 너무 감사한 분이네요. 그 분에게도 댓글님께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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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1:28:00
50.--.8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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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국에서 죄수들도 많이 보냈지요,
청교도인도 많이 왔지만, 독립전에 영국 식민지시절에는 죄수들도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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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35:00
183.--.104.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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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43:00
47.--.170.229 |
| 173.- -.110.121 님이나 책좀 보시지 왜 남이 책을 보는지 안보는지 멋대로 판단하시죠?
추수감사절은 미 원주민과 초기 이주민들이 함께 한 것입니다.
어디서 삐뚤어진 마인드로 개독 마인드니 뭐니 말을 함부로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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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57:00
68.--.224.82 |
| 아름답네요
원래 기독교 로 세워진 나라라
가만보면 마인드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려하는 기본이 있어요
며칠전 개신교인이 햔인식당운영 하시는분이 홈리스들에게
음식나눠주는 뉴스 나온거보며 한인으로써 뿌듯했어요
나누는 삶이야 말로 사랑을 실천하는건데
우선
저부터가 쉽지않네요. 반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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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36:00
68.--.235.239 |
| 아름답네요
원래 기독교 로 세워진 나라라
가만보면 마인드가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려하는 기본이 있어요 222222222222222
아직도 남아있더라고요
특히 나이좀 있는 미국인들은
어떤분이 네일샾에서 일하는분인데,나이 좀있는 미국인손님이 옷 치수를 묻더래요
어느날 여러 보따리의 새것같은 명품옷들을 주더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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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1:39:00
104.--.218.227 |
| 윗님들......기독교로 세워진 나라? ㅋㅋㅋ
그렇죠 예수의 이름으로 수천만명에서 수억명에 이르는 원주민들 다 학살시키고 만든 나라죠.
개신교분들 아주 신나서 난리 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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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12:38:00
47.--.170.229 |
| 104.- -.218.227 그런 나라에 살고있는 당신은?
초기에는 기독교 마인드로 청교도가 정착하였고,
인디안 들에게 많이 죽임 당하게 되었죠. 후에 이들이 인디안들과 화해하고 감사하기 위해
추수감사절이 생긴것이고,
후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원주민 들과 갈등이 없을수 없었으며, 그중에 살인 살육이 많아지게 된 것이지, 기독교인이 원주민 학살 한 것은 아니지요.
대충 겉만 알면서 다 아는양 남들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이 비난받을게 얼마나 많은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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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pm 5:20:00
173.--.110.121 |
| 윗님.. 화해는 백인들끼리만 했나요?
인디언들 한테도 물어봐야죠.
완전 자기합리화하는 개독소리 그만하시고 역사, 사회에 관한 책도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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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8:56:00
108.--.101.144 |
| 저도 어려웠던 시절, 아이와 함께 비가 부슬거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앞으로 차가 끽 서더니 어떤 남자가 멀쩡한 우산을 쓰라고 주고 갔어요.
이런 미담을 보면 제 옛생각이 나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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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14:00
96.--.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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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10:20:00
72.--.108.35 |
| 96님,,
그래서 좀 살게 된 지금은 이유 없이 필요한 사람에게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 남자가 제게 베푼 친절함이 참 따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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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am 9:35:00
24.--.81.87 |
| 하나님이 나에게 하라고 했을때 전 할수 있었을까 하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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