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23 am 7:28:00
73.--.121.239 |
| 이 분 진짜 좋은 사람이예요
개인적으로 강아지 데리고 가봤는데
물론 강아지도 변하게 해주지만
정말 주인의 마인드를 변하게 해줍니다
소신이 뚜렷하고 정말 열심히 일하셔서
다른 필드에 있지만 존경받을 만 하다고 느꼈어요 |
|
|
|
|
 |
2016-12-23 am 7:45:00
175.--.184.96 |
| |
|
|
|
|
2016-12-24 pm 2:14:00
47.--.217.57 |
| | 우리강아지들은 나올때 까지 잠만 퍼 자던데~~ - -;; |
|
|
|
|
|
2016-12-24 pm 2:18:00
47.--.217.57 |
| | 우리강아지들은 나올때 까지 잠만 퍼 자던데~~ - -;; |
|
|
|
|
|
2016-12-24 pm 2:18:00
47.--.217.57 |
| | 우리강아지들은 나올때 까지 잠만 퍼 자던데~~ - -;; |
|
|
|
|
|
2016-12-23 am 8:12:00
184.--.72.221 |
| |
|
|
|
|
2016-12-23 am 9:09:00
174.--.142.198 |
| |
|
|
|
|
2016-12-23 am 9:16:00
73.--.122.225 |
| |
|
|
|
|
2016-12-23 am 10:02:00
38.--.178.131 |
| 이분 너무 좋아요. 나쁜개는 없다 쭉 잘 보고 있어요. 개를 쭉 키웠지만, 제가 참 잘못했구나.. 내가 우리 개를 잘해준게 아니였구나 많이 느껴요
|
|
|
|
|
|
2016-12-23 am 10:33:00
47.--.172.82 |
| |
|
|
|
|
2016-12-23 am 11:33:00
104.--.9.233 |
| |
|
|
|
2016-12-23 am 7:31:00
69.--.196.132 |
| 나도 많이 배웠어요.
애완견뿐 아니라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이사람 강의를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
|
|
|
|
|
2016-12-23 am 10:18:00
99.--.196.192 |
| 저도 유기견을 입양해서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트레이너를 집으로 두시간에 300불 페이하고 불렀어요
트레이너가 오자 마자 개는 어디로 숨어 버리고 ㅎ
우리 가족이 2시간 훈련받았습니다
2시간을 듣고 훈련받으면서 알았는 것은 개를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훈련시키는 것이라는 것 ㅎㅎ
지금 그 말썽꾸러기 개는 훌륭한 반려견으로 우리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
|
|
|
|
2016-12-23 am 7:33:00
96.--.127.209 |
| “당신은 누군가를 10시간 동안 기다려본 적이 있나요?”
이 말이 참 마음이 아파요. 개들은 왜이렇게 주인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나요. ㅠㅠ
|
|
|
|
|
2016-12-23 am 7:34:00
70.--.70.108 |
| |
|
|
|
2016-12-23 am 7:34:00
70.--.141.94 |
| 택시에 이분 집이랑 와이프랑 나온거 봤는 데,
집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 보였어요
앞마당 뷰가 정말 화보같은 집 |
|
|
|
|
2016-12-23 am 7:38:00
104.--.229.115 |
| 이 사람 하는 말이 Caesar인가 미국 채널에서 개훈련시키는 그 아저씨 말이랑 똑같네요. 결국 개가 문제가 아니라 개 주인이 문제라고. 개는 무리에서 위계질서를 따르는 동물이라서 자기 서열이 정해지면 거기에 순응해서 따라서 가는데 집에서 개 주인이 자기의 배우자 혹은 자식보다 개를 더 높은 순위에 두는 사람이 있대요. 그럼 문제가 생기는 거죠.
어느 에피소드에서 치와와같은 조그만 개가 자꾸 그 집 틴에이저 남자애를 물어서 시저가 훈련하러 갔어요. 개가 물려고 하면 목을 콱 조르면서 개를 잡아서 치우라고 처음에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개 주인 (남자애 엄마)가 그걸 안하더라구요. 자기애가 물리는데 그냥 강아지를 두고 자기남자애더러 강아지 괴롭히지 말라고. 정말 개가 문제가 아니라 그 엄마가 문제였어요. 잘 사는 집인데 자기 아들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심지어는 자기 아들보다 개한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그 집에도 뭔가 사연이 있겠죠. 아들이 학습장애 등이 있어서 키우기 어려운 아이였는지도 모르구요. 암튼 가슴이 아팠어요
근데 여기 강아지맘들 보면 대학떠난 애들 그리워하는 마음에 강아지 키우면서 남편이랑 알콩달콩 운동도 더 많이 하시고 재미나게 잘사는 개주인들도 많잖아요. 그런 사람은 개키워도 되는 사람들 아닌가 싶어요. 우리 이웃도 이혼하고 혼자 살면서 강아지 키우는데 얼마나 잘해주는지. 그 집 강아지도 착하고. 제가 우리애들 건사하는 거랑 그 아주머니 강아지 돌보는 거랑 똑같아요. 제가 스쿨버스 애들 데려다 주는 시간에 강아지 산책하고 제가 애들 데리고 오후 놀이터가면 그 아주머니도 강아지 데리고 강아지 공원 가고 (놀이터 옆에 붙어있어요) 제가 밤에 런치나 준비물 빠뜨린 거 사러나가면 그때도 강아지 잠자러 가기 전에 한번 더 산책시키고... 대단한 개주인들도 많죠. |
|
|
|
|
|
2016-12-23 am 8:31:00
104.--.218.227 |
| | 강아지 훈련 시키는 티비 프로그램 보면 100% 개주인들이 문제더군요. 훈련사가 부부상담도 해주고 개는 가만히두고 주인들만 트레이닝 시킴. ㅋㅋㅋ |
|
|
|
|
|
2016-12-24 pm 2:50:00
181.--.137.218 |
| |
|
|
|
|
2016-12-25 am 6:08:00
208.--.86.215 |
| 애완동물이 주인 따라간다고들 하자나요.
주인이 순하고 좋은 집은 동물들도 순하고 말잘듣고 좋더라구요 |
|
|
|
|
|
2016-12-23 pm 4:12:00
68.--.95.49 |
|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만 있다라는것과 상통하는거같아요
그러고 보면 갑을관계에서도 갑만 잘해도 그 관계가 좋은 관계가 되는듯
|
|
|
|
|
2016-12-23 am 7:40:00
74.--.96.18 |
| 전 이거 보고 우리 아가가 달라졌어요.. 하는 거 보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
|
|
|
|
|
2016-12-23 am 8:06:00
221.--.128.37 |
| |
|
|
|
|
2016-12-23 pm 1:54:00
149.--.43.226 |
| |
|
|
|
|
2016-12-23 pm 2:21:00
223.--.60.6 |
| 저도 그 생각 ㅋㅋㅋ
개나 애나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이 문제...
개도 똑같네여 |
|
|
|
|
2016-12-23 am 7:51:00
73.--.145.246 |
| 몰랐다가 세나개를 본후 그동안 나오셨던 강의나 프로그램 모두 찾아보게 되었는데 보고 있음 정말 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제 마음도 따뜻해져요.
|
|
|
|
|
2016-12-23 am 8:03:00
211.--.111.181 |
| 얼마전에 연예방에서 개랑 키스하다가 병걸린사진 봤는데..
두번째사진 섬찟하네요... |
|
|
|
|
|
2016-12-23 am 8:26:00
98.--.230.177 |
| |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개의 입 속 세균은 사람한테 해가 안된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어서요 |
|
|
|
|
|
2016-12-23 pm 8:59:00
108.--.162.208 |
| 아이고 집안에만 있는 개가 병균이 더 많을까요?
밖으로 돌면서 수많은 병균 옮아오는 9번님 몸에 병균이 더 많을까요?
|
|
|
|
|
|
2016-12-23 pm 11:12:00
76.--.152.102 |
| 9번은 대충 기사읽거나 어디서 대충 주워들어서
진짜인양 말 퍼트려서 여럿 죽일 스탈. |
|
|
|
|
|
2016-12-23 am 8:33:00
76.--.230.169 |
| |
|
|
|
|
2016-12-23 am 8:34:00
14.--.147.214 |
| | 그거 다른 원인일 수 있다고 들을 것 같은데요 |
|
|
|
|
|
2016-12-23 am 8:46:00
45.--.66.154 |
| | 그냥 개가 싫다고 하세요. 저렇게 개가 햩는다고 다 병걸리면 개 키울 집이 어디 있어요? |
|
|
|
|
|
2016-12-23 am 9:16:00
50.--.52.100 |
| 그 사람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한 의사들이 추측한게 개가 핥아서 그런거라고 한거잖아요. 그 환자도 단지 의사의 추측이라서 자기 개들을 안락사 시키는거에 동의 하지 못한다고 했구요.
왜 없는 말 지어내세요 222222 |
|
|
|
|
|
2016-12-23 am 10:03:00
38.--.178.131 |
| | 9번님 제대로 글 쓰세요. 알지도 못하면서.. |
|
|
|
|
|
2016-12-23 am 10:34:00
172.--.20.18 |
| 부드럽지만 싸한 강한 면도 있어 매력이죠
싸한 부분만 보셨나 보네요 그 안에 사랑이 넘치는 분이던데
다들 보이는 부분이 안 보이시는 9번님이 안타깝네요
|
|
|
|
|
|
2016-12-23 am 11:11:00
172.--.107.245 |
| | 9번알지도못하면서 그냥 의사가 원인못찾고 추측한거거든요 |
|
|
|
|
|
2016-12-23 pm 2:06:00
24.--.166.144 |
| | 꼭 이럴때 눈치없이 주책맞게 고춧가루뿌리는 사람 꼭 있더라! |
|
|
|
|
|
2016-12-23 pm 3:35:00
72.--.1.135 |
| |
|
|
|
2016-12-23 am 8:21:00
69.--.224.69 |
| |
|
|
|
2016-12-23 am 8:28:00
75.--.102.86 |
| 어... 저도 동의해요.
울집 강아지도 산책때 엄청 땡기고, 문만 열리면 뛰쳐나가서 미워했는데, 매일 집 한바퀴 5분 걷고, 땡길땐, 살짝 멈췄다가 반대길로 가는척 몇번하고, 제게로 돌아오면 간식주고 했더니, 세상에... 애가 바뀌었어요. |
|
|
|
|
|
2016-12-23 am 8:37:00
68.--.83.219 |
| | 헉... 저의 개 상태가 앞부분이랑 똑같아요. 방법 따라해볼께요 |
|
|
|
|
2016-12-23 am 8:41:00
98.--.91.115 |
| |
|
|
|
|
2016-12-23 pm 5:01:00
50.--.66.205 |
| |
|
|
|
|
2016-12-24 pm 1:45:00
124.--.200.104 |
| |
|
|
|
2016-12-23 am 8:45:00
100.--.185.165 |
| | 전 이사람 보면 좀 다른 느낌이 있던데...뭔지 싸~한 |
|
|
|
|
|
2016-12-23 am 8:51:00
71.--.193.174 |
| 느낌이 다름시네요, 혼자만~
저도 볼때 강훈련사, 싸 하고 차가운 느낌들때 있더라구요,
개.보다 못한 주인볼때, 아님...너무 황당한 주인볼때~ |
|
|
|
|
|
2016-12-23 pm 9:03:00
108.--.162.208 |
| 개 조그맣게 키우려고 사료 조금주고 주로 굶기면서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싸하죠. 정말 개한테까지 저러고 싶을까 참 한심해 보이는 사람들이더군요. |
|
|
|
|
|
2016-12-23 am 9:31:00
24.--.81.87 |
| 저도 이분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 하는데요 맞아요 뭔가......
하지만 개통령은 맞아요 저도 강압적이 아닌 간식으로 훈련함으로써 우리 개들과
더욱더 좋은 관계가 되었어요 |
|
|
|
|
|
2016-12-23 am 9:33:00
76.--.230.169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