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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5:00
108.--.26.42 |
| 어제 사진 속 그 요키요??? ㅠㅠ 아 너무 슬프네요 저도 8년밖에 못산 우리 치와와를 보낸적이 있어서.. ㅠㅠ
우리 치와와도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있는 힘껏 꺙 하고 짖더니 제동생 품에서 죽었어요 ㅠㅠ
지금 심정이 얼마나 힘드실지 이해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강아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전 종교가 없지만 그냥 속으로 기도했어요.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하구요. 좋은 주인 만나 16년 살다 간 요키도 행복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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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7:00
166.--.125.84 |
| | 네~ 사랑스런 녀석이었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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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6:00
181.--.137.218 |
| ㅠㅠ
글만 읽어도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엄마를 부른 거네요.
그래도 원글님 같은 엄마를 만나서 행복했을 거에요.
잘 추스르시기를...
저도 몇 년 안 남은 노견을 기르고 있어서 절대공감 느낍니다.
기력이 쇠퇴해져가는 새끼를 보는 느낌이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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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2:21:00
71.--.56.185 |
| 22222222222222
저넘 가슴 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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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7:00
72.--.8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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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9:00
108.--.189.121 |
|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되면 많이 보고싶으시겠어요 16년이면 오래살았네요 정성껏 키우셨나봐요 우리 강아지도 쉘터에서 데려온지 6년 됐는데 헤어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던데ㅜ.ㅜ
행복하고 소중했던 추억 간직하며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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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59:00
69.--.68.97 |
| | ㅠㅠㅠ 눈 못감은건 자책하지마세요 눈뜨고 간데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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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07:00
68.--.157.63 |
| 아~~ 말만 들어도 슬퍼요
저희집 강쥐가 벌써 10살 입니다
얼굴도 희긋희긋하고 잘 놀지도 않고...
벌써부터 무지개 다리 건널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저희집 강쥐도 16살까지라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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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10:00
70.--.23.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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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30:00
68.--.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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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42:00
68.--.250.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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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51:00
50.--.23.40 |
| | 방 잘못 찾은거 맞는데... 이글은 속풀이방이나, 그냥 하트워밍도 맞을거 같아요. 아무리.생각해도 연예방은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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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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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18:00
66.--.1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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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26:00
72.--.7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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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01:00
104.--.55.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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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47:00
223.--.18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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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55:00
45.--.66.154 |
| | 이분은 장례식앞에서 방안내 하고 계실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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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44:00
73.--.11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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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10:00
50.--.52.97 |
| 울집 강아지 겨우 8살인데 요즘 안좋아요…정말 맘이 많이 아프고 남일 같지 않네요..ㅠㅠ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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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16:00
100.--.137.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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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31:00
70.--.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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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49:00
174.--.252.189 |
| | ㅠㅠㅠㅠ저두 15살 짜리 키우고 있어서..남의 일 같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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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2:13:00
24.--.224.229 |
| 어제 안락사 고민하셨는데 강쥐가 엄마 힘들까봐 일찍 갔나봐요. 16년이면 정말 잘돌보신거에요.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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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10:00
117.--.8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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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37:00
47.--.139.32 |
| | ㅠㅠㅠ 어머 우리 강아지도 5년전 오늘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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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38:00
172.--.224.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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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46:00
108.--.2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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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19:00
68.--.200.109 |
| 상상도 하기싫으네요. 우리집 푸들 며칠전에 6 살이 벌써 됐는데, 오래 살아야할텐데...
원글님 진짜 힘드실거 같아요
뭐라고 위로를 해야될지...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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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25:00
115.--.11.166 |
| 어제도 글올렸었는데...아..눈물나네요
제 강아지도 눈도 못감고 갔었거든요...
힘드실거예요..ㅠㅠ많이 추억하시고 시간지나면 힘든거보다는 못해준거보다는 함께 즐거웠던 시간이 남더라구요...진심으로 위로해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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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31:00
114.--.48.56 |
| | 저도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아직 어린 우리막내아들 ( 아들만 둘 그리고 강쥐 ) 언젠가 떠나보내야 하는일에 대해 생각해보지만... 정말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만으로 기막혀요. 원글님 저도 늘 기억하고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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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40:00
223.--.61.73 |
| 어제 준비한다고 하셨는데ㅠ
넘 맘 아파하지마세요 이젠 더 안아파도되니까ㅠ 아픔에서 벗어나서 아직은 애틋한 맘으로 님곁에 있을지도 몰라요 잘 떠날수있게 편안히 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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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50:00
76.--.182.217 |
| | 아 슬프네요. 저희집 강아지들 10살 12살이라 이런글 보면 맘이 아파요. 원글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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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8:12:00
211.--.124.85 |
| |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언젠가 저도 겪어야할 아픔이라 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강아지도 행복하게 살고 천국 갔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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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9:27:00
75.--.113.230 |
| 먼저 위로의말씀을 어떻게해야할지
맘이 참슬퍼요
내년이면 저희도 (14살13)되어가는 아이들이 셋이나 있고
또 처음으로 키우는 애들이라 저도 뒷 일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원글님 힘내시고 슬퍼하지 마세요
저도 말은 이리하지만 얼마나 힘들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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