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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6:21:00
74.--.23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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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6:24:00
173.--.233.75 |
| 결코 작은 돈이 아닌데 선뜻 대납해준 경관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힘든 일을 겪고 있는 한인 아저씨 아직 젊으시니까 기운내시구요.
22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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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10:00
108.--.5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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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11:50:00
75.--.1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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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6:40:00
73.--.33.28 |
| 그 경관이 자기가 준 티켓 때문에 어려운 이웃에게 더 어려움을 안겨줬다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거 같네요
맘 따뜻한 사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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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24:00
24.--.8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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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8:10:00
69.--.4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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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9:45:00
10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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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4:22:00
97.--.5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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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7:13:00
73.--.14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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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6:50:00
72.--.55.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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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46:00
68.--.194.234 |
| | 맞아요. 엎친데 겹치는. 두분다 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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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37:00
100.--.9.110 |
| 살다보면 돈이 없을때가 있어요 222222
진정 공감하는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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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01:00
108.--.248.204 |
| 아휴,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요. 지금이라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긴한데, 저돈만 낸다고 먹고살 돈이 있을것같지도 않은데. 저분도 미국사람들이였으면 사연을 페북에 올리고 펀드모집이라도 할 상황이네요. 그럼 단 2-3만불은 거뜬히 모일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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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01:00
69.--.237.80 |
| | 3백불이 선뜻 내주기 적지 않은 돈인데.. 경관님 베푸신 손길에 그보다 더한 축복 받으실거라 믿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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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9:44:00
12.--.46.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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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16:00
108.--.230.31 |
| 제가 다 고맙고 눈물나네요.. 몇년 전 남편이 하이웨이에서 잡혔어요 속도위반도 아니었는데..
저희도 생활고로 범칙금이 쌓였었고 만기일이 이틀 후 였는데 경찰이 티켓부과하고 차 토잉시켰어요 ㅠ
남편은 한 겨울에 두시간 넘게 걸어서 흠뻑 젖은 몸으로 돌아와서.. 핸폰도 끊겨서 서로 연락도 못하고..그때 얼마나 울었던지.. 저분도 무슨사정인지 몰라도 다시 재기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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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36:00
108.--.248.204 |
| 7번님도 토닥토닥~ 그래도 부부가 함께 이겨낸거 이젠 지난얘기 할수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마음고생한거 앞으로 사시면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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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53:00
72.--.217.230 |
| | 사정만 들어도 눈물 나네요. 앞으론 꼭 좋은 일만 있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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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2:18:00
71.--.118.111 |
| 때로는 냉정하고 나쁜경찰들있지요~ 해야 할 직무도 있겠지만서도요.앞뒤사정 안봐주는 나쁜경찰들이 있긴있습니다.7번님이 마음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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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55:00
115.--.1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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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님.그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함께여서 이겨낼수있었던거 같네요.살면서 그렇게 힘들때가 있더라구요..저역시 그랬구요
복된 성탄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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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08:00
47.--.170.85 |
| | 7번님 . 넘 가슴 아픈 사연이었네요. 내년엔 대박 나시고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온가족 모두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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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56:00
107.--.64.56 |
| 님의 말씀만 듣고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생기시길 빌께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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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28:00
74.--.38.171 |
| 글을 일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어려운 사람들 많이 도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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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52:00
24.--.149.80 |
| | 고장난 깜박등 고칠돈이 없었서..... 가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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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7:57:00
66.--.71.90 |
| | 전구 가는데 10불 밖에 안하는데. 좀 억지 스럽네요. 기름값은 어찌내고 차를 끌고 다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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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07:00
74.--.144.196 |
| 꼭 이렇게 남의 사정은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이 군데 군데 있어요
전구가 고장 난것은 모르고 타고 다녔을 테고
그러다 경찰한 테 적발 됨
페이먼트를 못내서 론회사에 빼앗겼슴
찾아와서 고쳐서 고친것을 증명해야 되는 돼
돈이 없어서 못 찾았으니 증명 할길이 없슴
거기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몸도 아픔
그냥 좋은일에 좋아하고 칭찬하면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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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2:06:00
123.--.4.135 |
| | 훈훈하게 읽어 내려오다가 가슴이 탁 막히네요..잘알 읽어 보시고 답글 다시고 이해 안되시면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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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1:01:00
108.--.187.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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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08:00
73.--.73.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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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10:00
71.--.186.25 |
| 돈도 없으니 시간적 여유도 없고 했겠죠
하루벌어 하루 사시는분들 많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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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12:00
172.--.225.73 |
| | 이런 댓글 다는거 보니 66님은 기사를 읽다 말은 거겠죠? 설마 기사 다 읽고도 이해력이 딸려서 그런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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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13:00
70.--.163.135 |
| 남을 이해하거나 도와줄 생각은 없으면서
남이 도와주고 도움 받은 훈훈한 이야기엔 억지라고 우기는..마음이 가난한 못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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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16:00
209.--.33.4 |
| | 10불이 절박한 사람들도 있어요. 그날 그날 먹기도 힘든 사람들. 제가 그랬었거든요. 자존심이 강해서 버티고 버티다 결국 $300불 친구한테 빌려 위기 넘겼어요. 얼마나 입이 안 떨어지던지... 지금 생각하면 그까짓 $300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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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27:00
172.--.24.235 |
| | 와....하나의 댓글로 10번님의 공감능력과 이해력이 떨어지고 인성마저 의심되어짐을 표출하셨네요.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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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34:00
24.--.17.28 |
| | 후미등 나간지 모를수도 있어요 저도 남편이 뒤에서 따라오다 불 나간걸 보고 이야기 해줘서 알았어요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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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55:00
75.--.134.216 |
| 게스는 일을 가야하니 굶어죽지 않으면 넣어야죠.
저 정도면 뒤에 불을 살피거나 전구 사러갈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요.
일 다녀 오면 쓰러져 자거나,스트레스에서 벋어나려 나름의 일들을 하겠죠.
그렇지 않으면 미처버리거나 죽어 버릴 수도 있어요.
10번님은 어려운 일을 안 격어봤거나 정신력이 아주 강한 사람이거나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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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9:02:00
24.--.239.50 |
| | 꼭 그리 말하고 싶을까.. 맘을좀 곱게 쓰세요 아주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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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9:05:00
108.--.102.9 |
| 10불밖에..... ㅜㅜ
제가 한국에서 정말 어려웠을때 반지하 옆방아주머니가 주신 고추장 한사발과 밀가루 1킬로 한포대로 멀겋게 고추장 풀어 밀가루 반죽 몇스푼씩 넣어 일주일넘게 끼니떼우며 얼마 안남은 돈으로는 차비쓰며 일자리 알아보러 다니다 수중에 정말 500원 동전 하나 남은 적이 있었더랬어요. 그때 그 돈으로 친구에게 지하철 타고가 빌린 오만원.. 정말 눈물 흘리며 받은 적 있어요. 이때가 90년대 후반이였어요, 세상에는 아직도 저보다도 더 사정이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돈 몇백원이 아쉬워서 라면 한봉지 맘대로 못사서 먹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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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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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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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1:13:00
70.--.14.211 |
| 미담을 괴담으로 만드는 꼬인사람이군
세상을 볼때 다 자기같은가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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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2:20:00
172.--.7.206 |
| 자신의 차량 후미등이 고장나 꺼진 것을 모른 채 프리웨이를 운전하고 가다가 순찰을 하던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소속 여성 경관의 정지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박씨는 극심한 생활고로 자동차 페이먼트도 제대로 내지 못한 상황이었고, 프리웨이에서 티켓을 받은 지 며칠 후 페이먼트가 밀렸다는 이유로 자동차를 융자 은행으로부터 압류당하고 말았다.
돈이 없어 압류된 자동차를 되돌려 받지 못한 박씨는 결국 고장난 후미등 수리를 하지 못했고, 법원이 지정한 기일 내에 차량 검사 증명을 제출하지도 못해 법정 출두 명령까지 받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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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님 글 읽어보고 댓글 쓰세요. 이렇게 나와있잖아요.
돈이 없어서 전구를 교체하지 않은건 아니겠죠.
후미등이 고장난걸 몰랐따고 하잖아요.
저희도 브레이크등이 고장난걸 바로 알지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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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3:52:00
104.--.4.217 |
| 10번은 재벌가 자제인가봐요.
평민의 삶을 전혀 이해 못하고, 평민들의 글을 전혀 이해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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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05:00
45.--.66.154 |
| 돈 내준 경관에게 한번 자신있게 따져보시던가...
십불밖에... 케에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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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pm 5:39:00
100.--.9.110 |
| 10번... 당신도 그런일 함 당해보시도록..
인생 살다보면 별의별 일 다있고 죽을 만큼 어려울때도 있는거지 지배 부르다고 남의배도 부른줄알고 있는 한심한 ㅇㄱ 일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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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8:36:00
72.--.97.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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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9:27:00
108.--.60.68 |
| | 두분 다 행복하길, 한인 아저씨 상황이 좀 나아졌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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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am 9:52:00
108.--.175.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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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3:42:00
184.--.1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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