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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12:00
72.--.97.172 |
| 코멕 매카시(맞나?)의 더 로드...
영화화도 되었다는데 저는책으로만 읽었어요. 요 몇년동안 읽은 책중 쉬우면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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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17:00
100.--.226.138 |
| The Road
by Cormac McCarthy
이거 맞죠? 꼭 찾아서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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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8:33:00
100.--.238.109 |
| 이거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책인데..
읽을려고 하다 인터넷 하는라 덮어 놨는데, 꼭 읽어야겠군요.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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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1:00
24.--.58.138 |
| 이책을 전 잼있게 읽긴했는데 며칠동안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그냥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정말 책에서처럼 그런 상황이오면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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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2:00
100.--.226.138 |
| | 앗! spoiler alert!! 더이상 말씀해줏지 마세용. 꼭 읽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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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10:02:00
99.--.2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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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2:47:00
68.--.176.194 |
| | 제 인생 최고의 책. 이거 받고 방금 끝낸 into the wild 랑 대학교때부터 좋아한 the Red 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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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16:00
70.--.74.96 |
| | 저는 양간 생뚱 맞지만 forest gump 요 얇고 재밌어서 술술 잘 넘어갔어요. 나름 생각도 하게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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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18:00
100.--.226.138 |
| | 영화로도 충분히 좋았는데 책은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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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29:00
184.--.96.215 |
| | 어멋! 이거 책으로 있다는건 몰랐네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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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0:00
98.--.112.162 |
|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 (백년 동안의 고독)
: 저자= Gabriel Garcia Marquez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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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2:00
98.--.132.77 |
| 내공이 상당하신가봐요. 전 이 책을 한글로도 영어로도 읽었는데...정말 끝까지 다 읽었는데 뭘 읽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 112 님 정곡을 콕 찌르셨어요. 저는 복선과 인과관계, 그리고 전개에서 클라이막스...로 이르는 그런 패턴에 길들여져 있었나봐요. 이게 뭔 뜻일까, 나중에 뭐랑 이어질까 이런걸 나름대로 열심히 추적해 보다가.. 포기했거든요. 새해엔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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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7:50:00
108.--.26.42 |
| | 백년의고독 읽고 좋으시면 아옌데의 영혼의집도 읽어보세요 역시 Magical reality 남미문학인데 전 백년의고독보다 더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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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am 4:04:00
124.--.245.188 |
| 222222222222222222222222
전 대학때 읽다 졸려 포기한 책인데
얼마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어마 너무너무 재미있고 작가 천재 소리가 절로....
절대 지루하지않고 재미있는 데다가 전체 책의 구성, 내용이 너무 좋아요.
전 이책 읽고 작가에 홀딱 반해서 마르케스 책 다 뒤져 읽었어요.
다 좋아요 이작가 작품들..
콜레라 시대의 사랑, 사랑과 사랑의적들, 젊은 내 창녀의 사랑 등등 추천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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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9:00
71.--.187.221 |
| 222 저도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여운이 아직까지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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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3:00
100.--.226.138 |
| | 아... 제목으로도 충분히 좋네요. 꼭읽을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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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9:00
211.--.172.63 |
| | 대단하시네요. 한글본 읽다가 포기한 책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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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38:00
98.--.112.162 |
| 저도 사실은 번역자가 각각 다른 한글본 2 권 + 영어 번역본 1권= 도합 3번 읽었는데요... 수많은 이름&관계들이라든가 주/조연 비중 찾는건 아예 포기하구요, 그냥 (GGM 시작으로 문학/예술계 장르로 자리 잡았다는) magical reality 표현법 자체를 즐기니까 읽어 나가기나 플롯 이해가 좀더 수월해지던데요.
예: 부잣집딸 밀회하러 가난뱅이 총각이 찾아올 때마다 노랑나비 떼를 휘몰고 오더니, 신부 아버지 손에 죽고나서도 그녀 주변은 항상 안개처럼 나비떼가 따라 다닌다든가... 말이 되나 안되나 안따지고, 그저 환상처럼 눈에 그려보면, 참 슬프고도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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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06:00
100.--.226.138 |
| | 3번님.. 저는 한글 번역본으로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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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9:13:00
110.--.54.222 |
| 아.. 이거 저도 추천하려고 들어왔어요. 처음 서두만 읽기 힘들고 넘어가면 정말 최고의 책이에요.
이책과 watership down. 장르가 역간 다르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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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5:00
104.--.8.60 |
| 인생 최고라 하셔서...
전 톨스토이 단편 모아둔거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 제목으로 나와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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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30:00
73.--.22.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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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4:00
100.--.226.138 |
| 톨스토이
안나 까레리나 읽기 시작했어요. 좋더라구요. 이거 영어 제목은 뭘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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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08:00
70.--.66.9 |
| Anna Karenina
철자 몰라 물어본거 맞죠? 설마 다른 제목일줄 안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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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24:00
100.--.226.138 |
| | ㅎㅎㅎㅎ 아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영어 제목이 뭘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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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03:00
74.--.18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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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06:00
100.--.226.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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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43:00
98.--.132.77 |
| | 베를린 천사의 시던가..그 영화가 이 단편 소설을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나 그렇죠? 어디서 다시 한 번 봤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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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6:00
211.--.1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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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6:00
100.--.226.138 |
| 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1st Edition
by Yuval Noah Harari
이거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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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9:12:00
68.--.137.69 |
| | 2016년 읽은 비소설 중 최고였어요. 내년 이월에 후속작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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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3:11:00
24.--.22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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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7:00
39.--.53.214 |
| | 저도 요즘 catcher in the rye 읽고 있는데^^ 한글책도 구할 수 있으시다면 저는 그리스인 조르바 추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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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7:00
100.--.226.138 |
| Zorba the Greek
Novel by Nikos Kazantzakis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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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7:00
24.--.14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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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9:00
100.--.226.138 |
| 『인생 수업』 – 엘리자베스퀴블러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좋네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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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28:00
70.--.5.109 |
| 이미 읽으셨을 수도 있지만 Alchemist
전 자기계발서 안 좋아하는데 이건 흥미진진한 소설과 자기계발서가 합쳐진 듯한 내용이라 좋았어요. 교훈도 많이 얻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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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0:00
100.--.226.138 |
| | 이거 읽었어요. 참 좋았어요. ㄱㅁ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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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34:00
175.--.191.57 |
| 와...the catcher in the rye 추천하러 들어왔는데...ㅎㅎㅎ
Death of a salesman 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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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0:00
100.--.226.138 |
| | 감사합니다. 이거 들어는 봤는데 못읽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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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pm 10:09:00
108.--.219.111 |
| 22222
Plus, The Fountainhead...by Ayn R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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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28:00
72.--.220.243 |
| | Death of a salesman 좋은 작품이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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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38:00
73.--.199.139 |
| Norman Mailer
The executioner's song
Chang-Rae Lee
native spe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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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2:00
100.--.226.138 |
| | 이건 처음 들었네요. 꼭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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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6:00
108.--.235.55 |
| | 원글은 아닌데 흥미롭겠네요. 저도 읽어볼랍니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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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46:00
99.--.25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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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11:17:00
75.--.67.40 |
| | Native speaker 저는 좋았어요. 올겨울 대학생 우리 딸이 읽고 있는데 좋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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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3:00
110.--.52.219 |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personal history- Katharine Gr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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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53:00
100.--.226.138 |
| | 모리는 읽었어요. 참 좋았어요 personal history 꼭 읽을께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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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5:44:00
220.--.143.222 |
| The painted veil
The firm
어렵지 않으면서 스토리가 흥미진진합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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