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12-25 am 5:48:00
220.--.143.222
어떤 장르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박완서 책들 전반적으로 전 다 좋고요
박경리 책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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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24:00
121.--.193.252
2222
  ***
2016-12-26 am 9:51:00
68.--.93.40
그런데 책들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제발 그걸 묻는 분들이 안계시네요
2  ***
2016-12-25 am 5:50:00
64.--.9.69
작가가 개떡같지만....
사람의 아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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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08:00
211.--.25.156
동감! 저책은 참 훌륭해요 작가는 쓰레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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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9:41:00
69.--.206.54
혹시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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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12:40:00
173.--.237.114
사람의 아들..쓸때만 해도 이문열 괜찮았죠.책은 명작이에요.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도..
3  ***
2016-12-25 am 5:57:00
98.--.83.175
엄마를 부탁해 는 영문도 있고요. ..김형경 씨가 쓴 심리책도 좋앗어요.//요사이 천명관씨의 "고래""나의삼촌 부르스리"외 다수 다 좋고요. 성석제 씨는 만권을 읽어야 책을 쓸수 잇다 한분인데 이분 책은 웃기면서도 재미이서요.
공지영의 도가니는 읽다가너무 슬펐고,태백산맥,아리랑,은 완전 완소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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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12:00
64.--.9.69
고래... 정말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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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9:58:00
68.--.85.228
표절작가 신경숙은 빼주세요 222222
엄마를 부탁해는 더구나 완전 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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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49:00
1.--.87.27
천정명 아니고 천명관이죠~ㅎㅎ 너무 좋아하는 작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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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6:51:00
98.--.83.175
알려주셔서ㅠ감사요ㅡㅡ맨날 헷갈려요ㅡㅡ나이드니ㅡ.ㅋㅋㅋ메리크리스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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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15:00
1.--.87.27
ㅎㅎㅎ 저도 잘 햇갈려요 ㅎㅎ
  ***
2016-12-25 am 7:17:00
67.--.71.228
표절 작가 신경숙 책은 빼야죠.
  ***
2016-12-25 am 8:29:00
98.--.132.77
천명관 고래/나의삼촌 부르스리 저도 추천. 최근 본 한국 소설중에 정말 힘이 넘치는 책이었어요.. 박주영 백수생활백서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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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33:00
72.--.217.139
천명관씨 소설은 다 재밌어요.
  ***
2016-12-25 am 8:53:00
23.--.186.181
고래 최고!
  ***
2016-12-25 pm 2:48:00
97.--.79.1
엄마를 부탁해 표절 모르고 봤을때도 너무 별로였어요
4  ***
2016-12-25 am 5:58:00
223.--.188.134
은희경씨 책 고딩때 이상문학상 수상 단편이 흥미로워 후에 계속 찾아 봤는데 장편들도 다 재밌었어요.
5  ***
2016-12-25 am 5:59:00
173.--.209.57
저는 인문학 책 중에서 신영복님의 담론과 더불어숲이요.
이분은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을 쓰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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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5:34:00
212.--.81.57
2222222
신영복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최고.
6  ***
2016-12-25 am 6:19:00
218.--.61.77
사랑의 삶을 찾으신다는 문구를 보니까 떠오르는 책이 있어요. 조세희 작가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추천합니다.
7  ***
2016-12-25 am 6:22:00
166.--.244.107
이미 읽으셨으리라 생각되지만 토지, 태백산맥, 아리랑
다른 나라 작품은 죄아 벌, 해리포터
8  ***
2016-12-25 am 6:44:00
108.--.247.98
박완서 작품들
  ***
2016-12-25 am 8:01:00
222.--.102.74
22222222
  ***
2016-12-25 am 8:17:00
66.--.12.68
3333333
  ***
2016-12-25 pm 12:34:00
99.--.39.45
4444444444444
9  ***
2016-12-25 am 6:56:00
1.--.130.63
한강의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상을 받아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작품인것 같아요.
전 김훈 소설은 다 괜찮은것 같아요. 칼의노래, 남한산성 추천.
위에 어떤분이 추천해 주신 천명관의 "고래" 백년간의 고독을 읽고 감명받아 이 책을 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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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15:00
116.--.19.218
채색주의자는 읽어봤는데 작가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겠지만 저는 별로였어요.. 어쩌면 인간의 그런 모습을 바로보기 힘들었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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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9:03:00
70.--.85.125
저도 채식주의자 읽고 뭔지 모를 감동깊은 여운이 아니라 불편한 찝찝함이 남아서 힘들더라구요
10  ***
2016-12-25 am 7:10:00
183.--.217.195
데이비드호킨스 박사의 의식혁명
11  ***
2016-12-25 am 7:26:00
72.--.220.243
저 김훈 소설들이랑 정이현 소설들. 그리고 저는 전경린을 좋아해요 특히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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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30:00
98.--.132.77
김훈 선생님 문체 정말 사랑해요. 군더더기 없죠. 신문사 데스크다운 필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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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am 10:21:00
122.--.109.138
저도 정이현 좋아합니다,
나의 달콤한 도시처럼 가볍고 재밌는 소설도 좋지만
삼풍아파트나 너는 모른다 처럼 묵직한 소설도 좋아요.
12  ***
2016-12-25 am 7:26:00
66.--.12.68
새의 선물

제 인생 책이에요.
고등학교때 이 책을 사서 그 이후로 정말 심심할때 잠 안올때 생각 많아질때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일년에 한두번은 완독하구요 시간날때는 아무페이지 펴서 그냥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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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7:28:00
70.--.97.229
22222222
  ***
2016-12-25 am 8:33:00
99.--.232.180
333333333333333
저도 은희경씨의 새의 선물이요. 윤대녕씨 작품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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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39:00
45.--.200.216
4444 은희경, 윤대녕, 성석제 작품 다 좋아요.
13  ***
2016-12-25 am 7:31:00
76.--.199.33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버지
14  ***
2016-12-25 am 7:56:00
76.--.177.155
종교에 상관 없으심 법정스님 책들... 맘이 채워지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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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11:53:00
68.--.24.70
전 법륜스님 책 추천해요. 영문으로 된것은 얇고 읽기 쉬워서 고등학생 아이가보고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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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pm 2:15:00
68.--.137.69
법정 스님 책들 좋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ㅠㅠ
15  ***
2016-12-25 am 8:03:00
45.--.200.216
원글님이 원하시는 장르는 아닐지 몰라도 무조건 태백산맥-아리랑-한강 시리즈랑 토지, 요.
이거 읽고난 후와 읽기 전의 세상이 달리보일 정도.
16  ***
2016-12-25 am 8:20:00
74.--.10.111
바둑두는 여자
인생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 정말 킥킥 웃으며 읽은 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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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8:53:00
108.--.247.78
호어스트 에버스의 '세상은 언제나 금요일은 아니지'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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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am 9:05:00
74.--.10.111
맞아요^^, 세상은 언제나....제가 착각
17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8  ***
2016-12-25 am 9:00:00
73.--.154.120
은희경, 박민규,
19  ***
2016-12-25 am 9:47:00
100.--.100.152
태백산맥...

신간 나올때마다 서점가서 그 자리에서 다 읽고 구입했어요. 아직도 가슴속에 내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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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5 pm 12:20:00
173.--.67.226
저도 태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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