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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pm 9:47:00
75.--.139.241 |
| 며칠 실리팻방의 사건들.. 정말 보고도 답답한 상황이여서 참 안타까웠는데 그 와중에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어 다행이네요. 전부 떠나 이 불쌍한 아이들 어떻게 좋은 주인들만 연결된다면 멀리서 바랄게 없네요.
부디 좋은분 나타나셔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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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pm 9:57:00
108.--.206.211 |
|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24일 한국에서 버지니아로 왔는데 ㅠㅠ
다른 보호소와 연락하다가...
뒤늦게 오시는 봉사자님이 더 적합하시다해서 포기했는데 ㅠㅠ
제가 아마 내년에 또 나갈때 꼭 기억하겠습니다
Missy의 많은 봉사자님통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게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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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1:57:00
76.--.77.247 |
| | 저는 버지니아 살지 않지만 2번님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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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2:20:00
71.--.43.158 |
| | 저 5월에 갔다가 6월 중순에 들어와요. 혹시 그때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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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29:00
172.--.49.94 |
| |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항상 우리는 이동봉사자님을 찾고 있구요.. 그래서, 우리가 만약 아이들이 없다면 다른 단체나 개인을 찾아 아이들을 데리고 온답니다. 언제든,, 이동봉사 가능 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인연이 닿아 꼭 아이를 데려 올 수 있길 바랍니다. 제게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톡 아이디와 함께 주심 더 감사하구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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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57:00
71.--.64.59 |
| 제이 입양 되는군요. 너무 반가운 소식에 또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 유달리 마음이 가는 아이들이 있지요. 저 까만 눈망울을 보면서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서 우리집 두녀석이 조금만 순한 녀석들이면 입양하고 싶다고 마음만 애타게 했었어요. 마음으로 소원하고 기도하면 이렇게 마음이 가는 녀석들이 한 둘씩 입양이 되어간다 믿을렵니다. 부디 꼭 이동봉사자가 뿅~~하고 또 한번의 기적처럼 나타나 주시길 또 기도해 봅니다.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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