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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2:53:00
70.--.190.43 |
| 추억돋아요.. 내 십대 이십대를 찬란하게 했던곳
361버스는 울집가는 버스..
먹자골목의 꿀단지 분식 쥔 아저씨도 기억나고
정문앞에서 친구 기다리던것도
서교아파트도 그 건너편 버거집 캐슬도
미화당 레코드가게도.. 리치몬드 제과점도
아...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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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2:00
100.--.185.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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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7:37:00
69.--.137.60 |
| 361버스...울집 가는 버스...7-1번도 있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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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12:00
87.--.9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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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8:01:00
68.--.11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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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9:07:00
172.--.237.154 |
| 와우 저도 361타고 집에 갔는데....
전 그 옛날 서림제과 아이스크림이 그리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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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29:00
50.--.78.63 |
| | 오 서림제과 아시는 분이.. 우유맛 아이스바 맛있었죠. 미화당 크레아트 롯데리아 다 그 골목에 있던 시절. 홍대 앞 서점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호미화방 홍익체육사 다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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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2:58:00
49.--.235.188 |
| | 이 모습이 참 익숙하네요 ㅎㅎ 이때 홍대앞에 많이 갔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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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31:00
27.--.179.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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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02:00
67.--.224.46 |
| | 전 호미화방 위 호미화실 다녔었는데... 새록새록 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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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13:00
87.--.99.50 |
| | 저 여기서 스케치북사서 싱아미술학원이랑 광림유치원 다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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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18:00
68.--.8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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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53:00
183.--.247.110 |
| 교문건너 계단집, 교문 왼쪽 골목 16미리, 오른쪽으로 랭카스터, F16
발전소, IVY, 황금투구, 명월관 이런거 아시는 분?
프리버드, 잼머스, 드럭, 백스테이지
다양한 문화의 집합소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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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54:00
183.--.247.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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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6:55:00
223.--.1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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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7:40:00
115.--.108.229 |
| 발전소..새우깡과 버드와이저만있던 락까페 ㅎㅎ
천정높던 테스까페 생각나네요. 큰 콜리강아지도 있고..분위기좋던곳
당시는 피카소길이라 불리운 홍대근처가 고급졌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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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3:49:00
96.--.167.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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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07:00
175.--.6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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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20:00
108.--.128.50 |
| | 아 그리워요, 롤링스톤즈에서 뮤비신창해서보고 스팽글갔다가 잼머스들리고 드럭앞에까지가서 한바퀴하던 나의 20대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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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8:25:00
173.--.193.36 |
| | 스카 아는 분은 없으세요? 새벽까지 감각적인 음악들 을 수 있는 락카페였는데요. 참 그립네요. 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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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02:00
50.--.116.15 |
| 저도 황금투구, 발전소, 명월관 매주 댕겼어요. 으아~~
스카 그 작은 곳에서 음악 듣던 기억도... 우리 예전에 다 얼굴 봤었던 사이인가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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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3:32:00
108.--.66.70 |
| 저 골목에서 떡볶이도 사먹고 옷도 사고 노바다야끼에서 한잔하고
집에 올때쯤 되면 저 아파트에 살면 그냥 걸어서 쏙 들어가면 좋겠다....하고 생각했는데...
아...화실 다닐땐 삼부자 앞쪽...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김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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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3:49:00
223.--.189.75 |
| | 오히려 소박하니 더 좋네요! 요즘은 너무 정신사납고 상업적이라 매력 빵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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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4:26:00
73.--.76.46 |
| | 전 25년 전쯤에 놀러다녀서 칠미우동. 흙과 두남자, 교문 앞 소프트 아이스 크림 맛 있었던 서린제과(?) 그정도 생각 나네요. 우리학교 앞이 너무 상업화 되서 운치 있던 홍대 앞이 더 좋았는데..지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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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03:00
67.--.224.46 |
| 흙과 두님자가 그네 있던 카페 맞죠?
미펠, se 고등학교때 가서 대학생 언니들 보며 부러워 했었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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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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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10:06:00
173.--.11.98 |
| | 저랑 같은 시절 학교 다니셨네요. 리치몬드에서 밤식빵 뜯으며 학교 실기실까지 한가롭게 친구와 거닐던 생각나네요. 미펠 지나 흑과 두남자 있는 삼거리에 있었던 제과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집 일본식 치즈케잌이 맛있었는데... 쩝... 아 옛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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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9:14:00
75.--.229.160 |
| | 이분 저랑 같은 학번대 이신가봐요. 그때가 좋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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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14:00
70.--.190.43 |
| 아......그게 서린제과 였군요..들어가면 안쪽으로 2층으로 되어있어
앉을수 있는 테이블 위로 있던 제과점이름이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먹던 제과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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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9:32:00
108.--.4.234 |
| 서림제과죠.
아침 등교길 홍대역에서 내려 언덕을 오르자면
온 거리를 채운 새로 구운 빵 냄새가 환상이었죠.
크림퍼프 많이 사먹었는데 그립네요. 그 시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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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53:00
24.--.217.131 |
| 흙과 두남자 혹시 그네있던 카페?
그그네 떨어트리면 슬값 공짜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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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2:19:00
216.--.112.194 |
| | 산울림 소극장쪽 저문거리도... 저에 아지트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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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00:00
70.--.103.149 |
| 저 97학번. 신촌이 너무 정신없어서 홍대가서 숨 좀 돌리고 여유있게 거딜고 그랬는데...이젠 오히려 신촌이 더 널널
어쩌다 홍대가 지금처럼 됐는지...고즈넉하고 예술적이던 그 때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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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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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07:00
121.--.103.68 |
| 저 서교아파트 살면서 홍대부속초등학교 다니고 홍익여중 다녔어요 ...
추억돋아요 완전....
저기 피자헛 볼풀있어서 생일파티 저기서 하고 그랬어요 ..
언니오빠들 데모하는 날이면 최루탄땜에 눈물콧물 줄줄 흘리며 집에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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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2:34:00
38.--.51.127 |
| 오!!!!!!!!!!
저도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 ㅋㅋㅋㅋ 나왔어요.
울언니도 홍익여중나왔는데... :)
너무 오래전이에요. 80년대초였거든요.
요번에 한국가면, 초등학교에서 울집까지 가는길을 한번 걸어보고싶은데, 찾을수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기억하는건 (80년대초) 쭈욱 학교에서 내려와서, 청기와주유소, 기업은행 있는쪽으로 가야했던거.. 동네에서 2블럭정도 가면 서교초등학교(?)라는곳이 있었던거, 집앞에 놀이터가 있었던거...
나이가 들니,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를 방문해보고싶은 생각이 너무 간절해요. (중학교,고등학교는 아직도 친정가면 볼수있는데, 초등학교는 볼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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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7:38:00
69.--.13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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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24:00
108.--.122.17 |
| 네. 그립네요. 우리 아들도 홍대부속 초등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어요. 홍익문고.
바로밑에 주택가가 이제는 다 변해서 아쉬워요.....올리브 베이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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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47:00
75.--.9.40 |
| 저도 홍익사대부속초등 다녔어요. 70년대에 ㅎㅎ 후배님들 반가워요.
학교앞 창제문방구, 호미화방, 서림제과, 성애체육사, 홍익서림... 오랜만에 떠올려보는 이름들이네요.
홍대가 초등학교 교사도 쓰겠다고 해서 초등학교는 얼마 전에 이전했다고(아니면 할 거라고?) 들었어요.
제가 다닐 땐 초등학교 뒤운동장에 원숭이 우리도 있었어요.
전 원숭이 보는 게 좋아서 일요일에도 학교 간 날 많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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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9 pm 10:13:00
76.--.202.126 |
| | 어머나~ 저도 홍익여중.. 서교동 토박이예요. 지금은 주택가가 다 변했대요. 그동안 유학가고 미국 와 살고.. 다시 가도 하나도 모를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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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31:00
50.--.78.63 |
| | 저도 홍대사대부국 나왔어요~ 80년 입학. ㅋㅋ 후배들 반가워요~ 홍대앞에서 청기와 주유소 가는 길 무지 많이 변했어요. 38.님은 극동방송국 쪽의 송신탑도 기억하시겠네요. 거기가 지금은 지하철 역 들어오고 무지 많이 변했죠. 대오탕인가 목욕탕 기억하시려나.. 70년대 말경 홍대 앞에도 소달구지가 지나다녔죠. 그 땐 7번 버스가 다녔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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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5:28:00
73.--.141.170 |
| | ㅎㅎ 나도 홍익여중 다녔어요. 완전 방가방가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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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20:00
108.--.128.50 |
| | 누구신지 모르지만 사진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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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5:42:00
108.--.113.248 |
| | 수노래방과 그 맞은편 카페이름이...통유리로 햇살이 참 좋았던,,,,그리고 황금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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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6:20:00
108.--.58.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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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05:00
67.--.224.46 |
| 적회정, Jal , 닌징... 로바다야키 맨날 가고, 포켓볼 있던 카폐들 많았었는데...
가정집 개조한 치자집, 버석매운탕 집... 아 다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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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7:36:00
99.--.92.46 |
| 영원한미소 화실앞도 보이네요
30년전에
화실다니며 서린제과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사먹고 그림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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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8:20:00
68.--.178.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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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6:08:00
67.--.130.104 |
| | 저는 훨씬어리지만 ㅋㅋ 영미에서입시하고 대학가고나서 영미 새끼강사알바했었어요.. 잊고살았던 이름 영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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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am 10:32:00
99.--.92.46 |
| 222 하신분 영원한미소 화실다녔나요?
ㅋㅋ 그때
고등학생이었던 여학생
나중에 탤런트 된 ()윤정. 성이 기억안나요
정말 예뻤는데 혹시 기억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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