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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45:00
184.--.81.211 |
| 저도 마른게 컴플렉스.. ㅠㅠ
근데 이런말하면 완전 욕먹는분위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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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46:00
108.--.199.188 |
| | 아니 면전에서 저런말을 할수있다는게 놀라울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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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49:00
172.--.88.165 |
| | 음.. 앞으로 저런 어지라퍼들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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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0:12:00
68.--.177.198 |
| 222222222
속이 다 후련하네요. 앞으로 나한테 마른거 같고 저런 식으로 얘기하면 저도 "야 이 돼지야 작작 쳐먹어. 그게 또 목으로 넘어가냐" 해줘야겠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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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49:00
69.--.0.113 |
| | 누가 자꾸 볼때마다 살빠졌다해서 민망해요. 십년째 같은 몸무게인데.... 위에 저 말들을 좀 더 순화시켜 한 말인데 번번히 들으니 좋은 생각하려 했다가도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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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53:00
73.--.206.146 |
| | 22222 마른 체질인 사람한테 살빠졌다..는 소리 좀 안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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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pm 5:33:00
1.--.137.49 |
| 동감이요. 왜 남의 몸무게에 그리 함부로 말하는지.
살 찌면 또 살 빼라고 지롤 할 인간들.
저는 40키로 넘은 적이 불임 치료 할 때 약 먹을때 밖에 없고 약 끊으니 이주만에 다시 제 몸무게로 다시 돌아 왔어요.
물만 먹어도 살 찌는 사람이 있듯이 뭘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이 있는데 마른게 무슨 철벽갑옷도 아니고 너무 함부로 말 해서 짜증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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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01:00
24.--.255.67 |
| 3333
볼때마다 얼굴살 빠졌다 그러고
손목 더 얇아졌다 그러면
저보고 어쩌라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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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2:00
50.--.36.59 |
| |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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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3:00
108.--.76.180 |
| 444444444444
저는 중2때부터 지금 50세까지 50킬로에요.
키 165에 50킬로.
많이 먹고 좀 늘으면 51.
안 먹고 걱정 많이하고 그러면 48.
그러나 대충은 50.
볼 때마다..(그것도 1주일만에 만나도)
살이 왜 이리 빠졌냐고..자꾸 그러면 정말 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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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29:00
175.--.31.80 |
| | 왜 이렇게 늙니 ... 소리로 들려서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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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12:10:00
223.--.61.207 |
| 고1 부터 20년 넘게 40키로....마른사람은 남 몸매 관심없어요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남 외모에 평가가 잦더라구요. 관심 꺼주길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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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1:03:00
50.--.154.83 |
| | 엇 윗님 정말 그런가 봐요 내가 말라서 그런지 남들 몸매에 관심이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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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2:50:00
70.--.133.200 |
| 진짜 저도요. 몸무게 진짜 1키로도 왔다갔다 안하는데...볼땨마다 더 말라보인다는 소리. 글고 전 일부러 관리하거든요. 안찌는게 아니라 찔까봐 관리하는데...
제발 자기들 몸매관리나 하지. 나더러 살 좀 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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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8:37:00
184.--.120.136 |
| 마른사람은 남 몸매 관심없어요2222222222222
키큰 사람은 남 키에 관심없구요.
체격 좀 있는 분들은 아이들 체형에 엄청 관심이 많고,
키 작은 사람들은 아이들 키에 엄청 관심이 많더라구요.
우리 딸아이 보고 말랐네, 키가 부쩍 컸네 그러는데, 그럴때 마다 저는 "아, 그런가?" -.-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서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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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51:00
173.--.177.108 |
| 맞아요...정말 말랐을 때..남들이 저런 말할 때 진심 싫었음...너 같은 돼지보다 백 배 나..하고 싶었음..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내 살 좀 가져가라~"하는 말 진짜 싫었음..진짜 주던가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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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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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59:00
76.--.109.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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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13:00
67.--.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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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1:06:00
175.--.191.57 |
| | 어머 댁도 만만찮은데 뭘 그러세요....그러면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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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55:00
68.--.38.217 |
| 전 35살되도록 평생 마르게 살아왔는데요 (167에 47), 그냥 마른거 좋아요. 친구들이 살 좀 쪄라, 뭐 이래도 아무렇지 않았구요. 저희 남편도 저 날씬하다고 좋아해요.
근데 얼마전에 교회 집사님들이 저보고 말라서 좋겠다~ 막 이러시는데 (부러움도 섞인 말투로), 친하게 지내던 교회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얜 말라서 스트레스 받는 애에요. 얘 앞에서 말랐단 소리 하지 마세요. 이러는데 진짜 황당했어요. 저 마른걸로 스트레스 받은 적 없고, 살짝 군살 생기는거 같으면 운동해서 쫙 빼버릴 정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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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28:00
107.--.9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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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11:46:00
108.--.6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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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5:36:00
125.--.119.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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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8:13:00
99.--.15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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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48:00
108.--.22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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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05:00
67.--.25.207 |
| | 한국에서 제 주변에 있었던 몇몇 분들과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마른 것으로 너무 혼자서 우월감을 갖고 있던 그녀. 대1때 쫙 마르고, 고등학교때 산 만했던 그 배와 허리를 제가 기억하는데...본인은 모두 잊었더군요.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하고..남편이 그러니, 모든 남자들이 그러는 걸로 착각해 공주병이 엄청났던...갑자기 생각나네요. 저런 얘기 들어봤자 자기를 시기하는 줄 알고 더 우쭐해하며 넘어가면서, 자신은 쿨하고 착하기까지 하며 원래 예쁜 사람이 더 착하다고까지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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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8:56:00
68.--.24.149 |
| | ㅋㅋㅋㅋ 공감된다 꼭 한국분들이 오랜만에 만나면 왜이렇게 말랐어 힘든가보다 이러면서 안됐다는 뉘앙스 같이들려서 기분 안좋아요 본인들은 걱정 하는듯이 말하지만 오랜만에 본 사람한테 그렇게 말을 시작 하다보면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고 빨리 피하고 싶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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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am 2:52:00
70.--.133.200 |
| | 제말이요. 더 말랐다고. 힘드냐고. 항상 같은 무게인데. 오ㅑ그러는거에요?? 뭐라고 답해주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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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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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0:38:00
173.--.177.108 |
| 맞아요....!!!!!!!
우리 남편이..그거 다 뚱뚱한 아줌마 몸매니까 그런 소리 하는 거라고...그러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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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0:14:00
68.--.177.198 |
| | 윗님, 우리 남편도 그래요 ㅎㅎ 저런 여자들 말 듣고 살찌우지말라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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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04:00
207.--.51.184 |
| 전.. 사람구실은 하겠냐?????????? 젓가락이 걸어다니는것 같다. 이런말도....
그랬던 제가 첫애 낳고 나머지살이 고대로 나한테 붙어서...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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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05:00
72.--.8.109 |
| 마르면 말랐다 찌면 쪘다...
별 놈의 오지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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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06:00
116.--.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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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6:00
223.--.60.11 |
| 좋은 소리도 자꾸 들으면 짜증나는데
진짜 오지라퍼들이예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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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7:00
173.--.118.96 |
| 나도 좀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평생 살면서 비만도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말라보지도 못한 저같은 통통녀에게는 그저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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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8:00
72.--.217.230 |
| 몇몇 사람이 날씬해 좋겠다 나도 말라봤으면 어쩌고 저쩌고...... 난 마르고 싶어서 마른것도 아님.
옆에 있던 아짐 하나가 척 나서서, 나이드니 살이 없으면 추레해 보이고 나이들어보인다나 살집이 좀 있어야 있어 보이고 복스럽다며......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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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19:00
68.--.65.34 |
| 22222
저런소리 듣기싫어 꾸역꾸역 틈나면 먹고 일주일후 겨우 1-2키로 쪄서 .. 기쁨도 잠시 하루 제대로
안먹으면 바로 다빠져 버리고 그걸 속풀이하면 재수없다 자랑이냐 그러고..
찐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쪄서 스트레스겠지만 마른사람은 금방 빠져서 그것도 스트레스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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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1:24:00
122.--.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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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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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27:00
121.--.99.6 |
| | 잔인하게 상처받는말 막던지는 사람들 있어요.근육질에 다부진 체력인 퉁퉁녀에 루드한 영혼인 언니....태어날때부터 친구인 고도비만 언니한테 퍽하면 돼지야~~ 너돼지자너 하는데.. 옆에 있을때마다 미치겠네요. 나이는 50인데... 워낙 사나워서 아무도 대놓고 뭐라는 못하고.... 맨날 잘놀다가도 친구가 지맘에 안들게하면 키작다고 난쟁이 어쩌고 저저고 욕하고 ㅠㅠ이런 영혼들은 어찌해야 하는지...남이면 안보면 그만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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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28:00
75.--.29.79 |
| | 진심 내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평생 40키로 초반에 머물러 있고 몸무게 변화가 전혀 없는데도 만날때마다 더 빠졌다고..ㅠ.ㅠ 살찌고 싶어도 살 안찌는거 뻔히 알면서 왜 그런 소리들을 해데는지 알수가 없어요. 저도 대놓고 왜 그렇게 살쪘냐고 말 절대 안하는데 마른사람들한테는 다들 대놓고 왜 그렇게 말럈냐고 그러는지.. 체질인걸 어쩌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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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35:00
108.--.210.22 |
| 전 제일 싫은게... 교회 통통하고 키 작은 언니가 제 남편보면..
"어머, 너 와이프 넘 말랐어..맛있는것 좀 많이 사줘" 할때
저 정말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 먹는데...어렸을때부터 살이 안쪄요
불쌍하다고 할때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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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40:00
74.--.206.106 |
| 전 평생 마른 사람이예요. 초등학교때 지나가면 동네애들이 와루바시~ 그러고
그냥 인사가 왜이렇게 말랐냐..내 살 좀 가져가.
죽고 싶을 정도로 그 말이 듣기 싫어서 나중엔 그런 말 하는 사람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는..
지금은 열심히 운동해서 연예인들이 드레스 입은 정도 되는데 지금도 좋은 인사라고 왜이렇게 마르셨어요..하면 뒤에다가 욕 한바가지라도 해 주고 싶음.. 날씬하고 좋아보이면 날씬하다고 해..질투하지말고..
내가 뭐 잘못한 것도 없고 자기는 먹고 싶은거 다 먹고서 왜 남한테 분풀이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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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46:00
208.--.80.227 |
| | 아 마른분들은 마른분들나름대로 고충이 있나보군요 ㅠ 하긴 제 남편도 슬림한편에 속하는데 입짧다 살빠진거같다 이런소리들으면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전 언제나 저런 소리 들어보려나 ㅠ 평생 다욧만 결심하는 저로썬 부러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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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47:00
175.--.13.229 |
| | 더 싫은 말. "비린내난다." 정말 너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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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9:55:00
68.--.24.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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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0:15:00
68.--.177.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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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pm 11:54:00
76.--.22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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