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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9:39:00
23.--.85.51 |
| | 세상에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저 어린아이의 마음도 너무 예쁘고 그리고 모금한 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정말 연말에 이렇게 가슴 따뜻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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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10:03:00
172.--.87.36 |
|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둘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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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10:08:00
104.--.86.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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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10:19:00
24.--.81.87 |
| 저는 왜 플레이가 안되는지...ㅠㅠ
누가 대충 스토리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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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10:31:00
24.--.99.189 |
| | 부모에게 버림받아 노상에서 구걸하며 살던 어린 남자 아이가 사고로 폐가 망가져 산소통을 끼고 살아야 하는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 그가 돈이 없어 수술을 못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돼 자신이 구걸해 번 돈 전부를 주며 기도와 함께 그의 쾌유를 빌어줘요. 자신의 불행이 최악의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면서. 그걸 본 행인이 온라인으로 사정을 알리고 사람들의 온정이 모아져 그 환자는 수술을 받게 되고 이후 몸이 회복된 그 사람은 보은코자 그 소년을 입양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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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am 10:35:00
24.--.81.87 |
| 24번님 너무 감사드려요. 아니 어쩜 이리 설명을 잘하세요? 읽는데도 꼭 동영상을 보는것 같아요
완전 감동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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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12:14:00
71.--.149.243 |
| | 정말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24번님.. 친절하시기도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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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6:39:00
71.--.243.52 |
| | 24님 최고의 스토리 텔러. 지나가다 감사드려요. 비됴보다 나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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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9:49:00
99.--.68.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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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2:36:00
108.--.215.37 |
| | 그래서 불행 하다고 너무 힘들어 집안에만 있지 말고 자꾸 밖으로 나가 이런저런 사연을 보고 듣다 보면 맘이 나아 진답니다 아 가슴 아푸지만 얼마나 뿌듯 하고 기뿐 사연 이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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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pm 5:05:00
23.--.37.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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