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2-29 pm 2:22:00
76.--.53.219 |
| | 대단하네요, 엄마이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았나 싶어요 |
|
|
|
|
 |
2016-12-29 pm 2:54:00
73.--.154.102 |
| |
|
|
|
2016-12-29 pm 2:27:00
104.--.65.210 |
| |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엄마가 철인 3종경기 선수 출신..... |
|
|
|
|
|
2016-12-29 pm 2:56:00
76.--.79.130 |
| | 그러게요... 대단한 엄마이기도 하지만 철인경기 선수였다는 점에 체력이 바쳐주는거죠.. |
|
|
|
|
|
2016-12-29 pm 3:50:00
68.--.117.31 |
| | 아 증말 영화 같아요.. 엄청 멋있는 여인.. 헐... |
|
|
|
|
|
2016-12-29 pm 5:17:00
125.--.119.193 |
| |
|
|
|
|
2016-12-29 pm 5:36:00
207.--.51.184 |
| | 보통사람이면 저러헤 하면 큰일나요... 어쩐지... |
|
|
|
|
|
2017-01-01 pm 1:13:00
23.--.189.240 |
| | 저도 그 대목에서 아하...했어요..저같은 저질체력으로는,,,,,,ㅜㅜ |
|
|
|
|
2016-12-29 pm 2:56:00
192.--.105.1 |
| | 결국엔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며 전화연결에 성공한 남편" 때문에 구조 된거네요. 물론 체력도 좋아야겠지만 역시 머리와 운을 당할수는 없군요. |
|
|
|
|
|
2016-12-29 pm 3:22:00
50.--.214.194 |
| | 운이죠. 뭐가 머린가요. 한명은 이쪽 방향 다른 사람은 반대 방향 정해서 간건데 뭐 가 머리라는건지.. |
|
|
|
|
|
2016-12-29 pm 5:17:00
125.--.119.193 |
| |
|
|
|
2016-12-29 pm 2:56:00
50.--.28.90 |
| |
|
|
|
2016-12-29 pm 3:03:00
50.--.56.126 |
| | 그러다가... 남편만 죽은 일도 있었죠....몇 년 전에. |
|
|
|
|
|
2016-12-29 pm 3:05:00
23.--.181.14 |
| |
|
|
|
|
2016-12-29 pm 4:21:00
104.--.45.192 |
| 저도 읽으면서 몇년전 얘기가 생각났어요.
암튼 이 가족은 다행이에요 |
|
|
|
|
|
2016-12-29 pm 6:37:00
70.--.116.172 |
| | 맞아요. cnet인가 하는 회사의 매니저급이었죠. |
|
|
|
|
|
2016-12-29 pm 8:20:00
98.--.220.171 |
| | 저도 그분 생각했어요. 그나마 이분은 여자분이 철인3종경기 "선수"였고 (그냥 취미로 하는 사람이 아니었단 뜻) 그 예전에 돌아가신 한국분과는 달리 (그분은 부인과 차에 남았던 아이가 아마 아직 어린 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아들이 10살이네요. 그뜻은 아들과 허리부상을 당한 남편이 서로 도와가며 구조요청을 하러 갈 수 있었단 뜻이죠. 하늘이 도왔네요 이 여자분은... |
|
|
|
|
2016-12-29 pm 4:36:00
47.--.215.26 |
| 흐흑 슬프고도 감동이네요
얼마전 가이드 통해서 눈왔던 그랜드캐년보고 너무좋아서 담엔 혼자 운전해서 가야지 했는데... |
|
|
|
|
2016-12-29 pm 4:44:00
162.--.33.192 |
| | 모르는 곳 갈땐 꼭 맵을 먼저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 가야해요. 네비게이션이 전혀 엉뚱한 길로 인도할 때가 종종있어요. |
|
|
|
|
|
2016-12-29 pm 5:34:00
70.--.25.243 |
| 맵도 바로바로 업데이트 되는게 아니라 폭설로 폐쇄된 길이나 갑자기 바뀐 도로 상황은 알수없죠.
핸드폰이나 네비가 좋아졌어도 기계라는게 고장도 날수 있으니 여행갈땐 맵 하나 정도는 소지하시고
기상상황이 안 좋으면 지역 라디오 들으시면서 운전하세요. |
|
|
|
|
|
2016-12-29 pm 10:12:00
67.--.51.208 |
| 콜로라도에서 지도 보고, 경치 좋은 곳으로 가자고 하고 달리다가,
겨울에 폐쇄되는 곳인지 모르고 들어간 적 있었어요. ㅠㅠ
한 시간 넘게 아무 것도 안나오고 눈만 줄창 내리고... 스노우 타이어도 아니고, 일반 승용차로 ㅠㅠ
완전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네요. 간신히 아주 작은 동네 하나 만났고, 무슨 한국 주막 같은 데서 간신히 음식 먹고, 제대로 된 길로 나올 수 있었어요 ㅠㅠ. 당시 네비 없이 지도만 있었다는 ㅠㅠ |
|
|
|
|
|
2016-12-30 am 1:07:00
110.--.232.123 |
| | 폭설이 오면 맵으로 보고 방향 못잡아요. 길이 보기에 달라져요 |
|
|
|
|
|
2017-01-02 pm 10:51:00
108.--.141.245 |
| | 답답하신 분. 저런곳은 앱 지도에 상세히 안나오는 부분 많고 그때 그때 업데잇 되는게 아니라 잘못 인도되기 쉬워요. 그랜케년 자체가 겨울에 여행하기 위험한 곳 중 하나고요. 절대 장담할일 아니죠 |
|
|
|
|
2016-12-29 pm 5:42:00
24.--.53.251 |
| | 이글을 보고 예전에 조난 당한 한국 남자분 이야기 보니 조난 당했을 때는 차에서 멀리 안떨어 지는게 사는 길이네요. |
|
|
|
|
|
2017-01-02 pm 9:50:00
172.--.20.18 |
| 아들과 남편분도 차에 계속 있었던건 아니고 반대길로 갔는데 다행히 폰이 됬던거에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갈때 네비안되요 지도 다운 미리 받아야 되고 맵도 따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유분의 게스도 필요해요
11월에 세코야 갔다가 길 잃고 공포 체험하고 얻은 교훈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