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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2:14:00
76.--.61.134 |
| | 1번 호들갑은 저네요.. 워낙은 안그랬는데 크게 차사고를 두번 당하고 나서는 참는다고 참는데도 잘 안될때가 많아요.. 다시 운전대 잡는데만도 2년이 더넘게 걸렸으니까요.. 그러니 남편이 장거리 갈땐 그냥 자라고 그러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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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2:18:00
14.--.15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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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9:31:00
98.--.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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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진짜 짜증나고 화나요
운전하다 저러면 심장이 벌렁거려 더 사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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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2:19:00
45.--.82.186 |
| 저 운전 초보때 호들갑 앞자리 태웠다가 사고 났었던 기억이...
지금도 제일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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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5:32:00
142.--.51.208 |
| 저는 남편이 뒤에타라고 해요
맨하탄 갈때는 그냥 미씨 보라고 전화기 주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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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6:16:00
68.--.117.31 |
| ㅋㅋ
저완전 1번, 2번, 3번.. 7번
최악의 동승자...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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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2:17:00
76.--.98.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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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2:50:00
68.--.172.31 |
| | 남의 차에 타서 대시보드에 발 올리는 미친여자를 제가 한 명 아는데..와 한여름 맨발을 대시보드에 떡 올려서 기절하게 놀랐어요. 내리고 난 뒤에 그 사람 족적이 발가락자국 선명이 떡 남았는데..상종못할 여자구나..어지간하면 피하자..결심했습니다. 저런 사람이 그래도 종종 있는 건가요? 생전 딱 한 번 경험하고 정말 놀랐는데..싫은 순위에도 올라갈 정도면 흔치는 않아도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인건가..혼란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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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27:00
107.--.109.87 |
| 전 까만 새차 뽑았는데 신발신고 올려서 모래(흙)으로 인해 기스 났어요.
대학원때 첫 새차였는데.... 가슴이 얼마나 쓰리던지....
안 친한 한 다섯살 어린 남자애였는데... 차 탈때마다 짜증났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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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8:04:00
74.--.11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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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2:39:00
104.--.92.191 |
| | 아는 언니가 프리웨이 운전 못해서 가끔 일보러 갈때 같이 가는데... 발을 항상 대시보드에다 올라놔서 왕 짜증..몇번 그러고 나서 혼자 다녀요 ㅠㅠ..그리고 또 하나 음료수나 커피 먹고 내차가 쓰레기통인냥 그냥 내리는 사람도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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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2:57:00
112.--.48.186 |
| | 헉!!!!!!!!!! 맨 마지막 빼고 울 시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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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5:11:00
73.--.122.225 |
| | 발올리는 사람.. 정말 싫음. 울시엄니가 꼭 저러는데 정말 보기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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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6:17:00
99.--.59.102 |
| | 저는 얼마전에 프리웨이 운전하다가 조수석 유리창 열고 두발을 밖으로 내놓고 가는 ㅁㅊㄴ을 봤네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운전하는 남자는 웃통을 벗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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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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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7:01:00
108.--.162.208 |
| 타자마자 이렇게 저렇게 운전해라 어쩌고 저쩌고 잔소리하는 인간들
과자부스러기 지가 먹다남은 물병 쓰레기등등을 그대로 두고가는 인간들
제일 싫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내차 대쉬보드에 발올리는 인간들은 아직 못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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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8:13:00
96.--.24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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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am 11:10:00
172.--.34.168 |
| 저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게 결코 자랑은 아닌데 여긴 서로 너도 나도 저렇다고 아우성이네요. 부끄러운줄 알고 고쳐요
저것들 진짜 똥매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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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1:03:00
108.--.60.60 |
| 전 심각한 1번.
심한 겁쟁이라 프리웨이 물론 못탑니다.
옆에 타도 한 열번을 놀라서 손등이 전기올라서 따갑습니다.
계속 내 발로 브레이크 밟고
나도 모르게 계속 손바닥이 펴지고 자꾸 손으로 막는 시늉을합니다.
그래서 항상 뒤에 타고 눈 감고 싶은데
예의가 아니라 앞에 타긴 하는데 정말 심장이 오그라들어요....엉엉.
심장이 약한건지 덜떨어 진건지
집에서고 어디서고 잘 놀래요.
누가 조용히 뒤에서 오면 기절하고,,,ㅠㅠ
이건 노력하고 애쓴다고 고쳐지는게 아닌거 같아요.
심장 약하고 겁많은 체질이 있는거 같아요.
물론 정말 눈꼽만큼이라도 무서운 영화는 일체 못보구요.
그래서 좋은 영화나 드라마 하나도 못봤어요.
개인적으로 불편한건 없지만
남들이 싫어하니 의식하게 되고 늘 참으려고 눈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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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3:04:00
96.--.36.32 |
| 저두에요
저는 저녁에 조깅하는데 아무도 주위에 없는 거리, 나뭇잎 하나가 바람에 굴러오는거 보고 악!!!!!!!! 이랬어요 무슨 귀신이 굴러오는줄..
동네 강아지가 나 쳐다보다가 갑자기 짖어도 너무 놀래요 일부로 그러는거 아니구요 진짜 너무 놀라게되요 주위사람들한테 민폐인거 너무 잘 아는데 고쳐지지가 않아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문 열리는데 안에 사람 서있는거 보고 또 놀랬어요 그랬더니 그 남자가 멋적게 쏘리 하면서 가더라구요 TT 자긴 그냥 서있은 죄밖에 없는데 제가 자기 보고 놀라니까 그런듯...
샤워하다 남편이 불러도 놀라고, 들어와서 부르면 더 놀래서 막 욕해요
그래서 남편이 멀리서부터 자기야 나 들어간다~ 이러면서 천천히 들어와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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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2:35:00
68.--.72.102 |
| 미니밴편:
자동 스라이딩 도어/rear door을 자꾸 힘으로 열고 닫으려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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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3:02:00
96.--.3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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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pm 3:20:00
108.--.66.70 |
| 내 새차로 가자고 하더니
픽업하러 갔더니 타자마자 도시락을 꺼내서 아이에게 먹이더군요.
출발 안하고 내려서 먹이고 타라고 했어요.
파킹랏에서 아이하고 쭈구리고 앉아서 밥을 먹이더군요.
나같으면 도시락 쌀시간에 먹이고 나오겠구만....
집에 와보니 그 아줌마 앉았던 자리에 밥이 이겨져 있어서 얼마나 기막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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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6:13:00
69.--.49.39 |
| 22222222222
저두 아는 애기 엄마랑 내차로 놀러가는데 차에 타자마자 뒤에서 뭘 먹이는 거에요
내리고 헤어지고 뒷자석 보고 놀라 자빠 졌어요
과자 부스러기에 난장판을 맨들고 내려서....
그 뒤로 안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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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8:20:00
66.--.20.187 |
| | 어라....몰랐어요. 조심해야겠어요. 처세에 도움되는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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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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