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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0:00
73.--.148.177 |
| 너무나도 가녀린 팔을 보니 더 가슴이 아파요
자식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가서 간병이라도 돕고 싶네요..
현희씨..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고 웃을일만 생기길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부모님들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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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1:00
175.--.191.57 |
| | 현희씨와 가족분들,,,앞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해요...그래도 가족이 든든하게 옆에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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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2:30:00
66.--.88.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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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6:22:00
76.--.17.4 |
| 33333333
저렇게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부모님이 안계셨으면 지금까지 살아있지 못했겠죠...
참 다행이고, 꼭 좋은 결과 나와서 현희씨도 가족분들도 새 세상으로 만나시길 바래요.
그리고 도움을 준 모든 손길들 다 감사하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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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1:00
76.--.252.138 |
| 이 아가씨의 삶이 얼마나 처절했을까를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최대한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그래서 부디 부디 .... 평범한 삶을 ... 누려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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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7:20:00
68.--.72.243 |
| | 22222222222222222222222222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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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pm 3:53:00
47.--.17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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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2 am 2:56:00
173.--.159.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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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8:14:00
172.--.147.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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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3:00
173.--.154.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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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3:00
14.--.175.31 |
| | 이 가족들은 신체적으로는 너무 힘들지 몰라도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가족들이 바라는 소망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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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25:00
223.--.61.63 |
| |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저 기도만하면서 쾌유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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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36:00
73.--.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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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49:00
76.--.169.10 |
| 눈물 나네요
빨리 쾌유 하시고 다음번에도 수술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의지가 강하고 긍정적인 현희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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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16:00
65.--.8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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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57:00
24.--.3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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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41:00
71.--.237.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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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5:20:00
124.--.4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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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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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51:00
23.--.216.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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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59:00
174.--.193.225 |
| | 2222팔도 여리여리 아가씬데 ㅠㅠ 어쩜 저리도 가혹한 고통속에서 살았는지 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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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pm 2:01:00
68.--.72.102 |
| 그러게요.. 저도 얼굴 사진만 보다가 처음으로 손을 본것 같은데.. 손을 보니 저 아가씨 나이가 다시 생각나고 더 안타까워지고 그러네요..
빨리 완쾌하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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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pm 11:25:00
24.--.139.2 |
| 저도 하얗고 여리여리한 팔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현대 의학이 이 아가씨를 고쳐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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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53:00
73.--.228.12 |
| | 원글님 사진주의 쓴거 거슬리네요. 이게 왜 주의 할 일이죠? 그 부분 수정해주세요. 님같은 분 때문에 남과 다른 사람들이 주눅이 드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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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07:00
172.--.30.118 |
| | 그게 아니고 저번에는 그런 글 없이 썻다가 임산부분이 컴플레인을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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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9:15:00
173.--.63.66 |
| 원글)
오히려 73님과 10번글에 달린 댓글들이 편견에 가득합니다.
(장애우 외형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사진주의"라 써넣었을꺼라는 편견!!!!!!)
수술후 장면(귀가 한쪽 없는..등등) 때문에 사진주의를 넣은 것뿐 입니다. 그리고 사진이
한두장 아니라 줄줄이 뜨니 모바일로 보는 분들께 미리 알릴 수 있어서 이기도 하구요.
임신얘긴 뭔지? 들은 바 없고 그런 사람 때문에 사진주의.넣은거 아닙니다.
그걸 왜 확대해석 하고 난리들이신지? 이미 현희씨의 경우 모금도 진행되었던 상태라
그분의 외형에 관해서 모르는 분들 없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남과 달라 사진주의,라고 넣은게 아닙니다. 님같은 분 때문에 배려가 매도당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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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pm 1:42:00
73.--.89.181 |
| | 원글님 실수도 잘못 아니에요. 이방에 어찌나 여리고 고운분들(?) 워낙 가려 보느라 주의 쓰라고 난리였어요.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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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pm 12:45:00
23.--.189.240 |
| 전혀 안거슬려요...
오히려 안썼으면 안썼다고 ,놀랬다고, 임산부인데 좀 써주지 그랬냐고 원망하는 사람들 나왔을거예요.. 이런정도의 문제는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줄수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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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pm 3:18:00
76.--.140.115 |
| 유투브에 피지짜는거라 그렇거도 다 주의라고 써놓아요. 원글님 괜찮아요. 토닥토닥
저 이분소식 정말 궁금하고 걱정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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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13:00
73.--.2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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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17:00
110.--.127.50 |
| 컴플레인 하던가 말던가
그런 이상한 사람들 뭐하러 신경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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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0:00
23.--.98.55 |
| | 그런 마음으로 임신해서 뭐하려고.. 임신이 병인 인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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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49:00
98.--.106.240 |
| | 모바일로벌 땐 사진 주의라는 말이 좀 도움이 되긴 해요. 사이즈 주의로 이해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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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55:00
108.--.224.82 |
| 이런 사진에 사진 주의라고 해달라는
인간미 없는 인간들말 들어줄 필요 있나요?
현희씨가 이글 볼일은 없겠지만 자기 사연옆에
사진 주의라는 말 보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이런 사진에도 주의가 필요한 인간들이
알아서 인터넷 서핑을 안하는게 더 맞는일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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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6:16:00
67.--.90.38 |
| 이게 왜 사진주의인지 모르겠어요.
일부 정신이 이상한 임산부나 제정신 아닌 사람들까지 다 맞춰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감동적인 얘기고 오히려 봐야하는 기사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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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6:20:00
68.--.95.95 |
| | 임신 유세................지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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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56:00
66.--.117.210 |
| 팔이랑 손이 너무 이뻐요... 특히 긴 손가락...
얼른 쾌차하시고 담 수술도 성공리에 마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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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11:00
70.--.70.82 |
| 얼마나 힘든 수술이었으면 40일 넘게 병상이 누워있는지.
얼마나 힘들찌... 얼른 이겨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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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26:00
104.--.253.180 |
| | 얼굴이 하나도 이상한 느낌이 없고 순수한 아기 같아요.. 빨리 나으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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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30:00
218.--.61.77 |
| | 어머니도 얼굴에 종양이 있으신거예요? 가족력이 있는 부분인가요?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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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2:39:00
223.--.60.88 |
| 어머니도 생각보다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안타깝죠..그래도 후원덕분에 어머니도 수술받으시고..너무 잘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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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2:49:00
76.--.16.60 |
| 유전병이래요.
치료약도 없고, 수술로 절제하고 피부이식해야 하고...
그냥 놔두면 시력 청력 상실에 피부괴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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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1:45:00
223.--.189.14 |
| 사진주의는 왜 쓰신건가요? 임신은 혼자하나..
유난떠는 인간들까지 미리 배려할 필요 없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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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59:00
70.--.133.200 |
| 당연하죠. 사실 주의 할 사진은 아닌데...
또 사진주의 하라는 인간들 많았을듯요. 안썼으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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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2:39:00
223.--.60.88 |
|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원글님덕분에 좋은소식도 듣네요. 감사해여~
현희씨 얼른 낫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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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00:00
68.--.117.31 |
| 아정말 너무너무 대단한 아가씨네요. 꼭 치유되어 건강하게 남은 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름답고 훌륭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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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22:00
173.--.118.96 |
| 앞으로 현희씨 수술은 꾸준히 업데이트 됐으면 좋겠어요.
저번에 뉴스에 유럽에 사는 여자분이 수술로 좋아하지는거 보고 희망이 보이더라구요.
현희씨도 저 늘어진 혹들 다 제거하고 조금이나마 이쁜 모습으로 돌아와 가녀린 저 몸이 버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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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47:00
72.--.6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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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4:59:00
70.--.13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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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1 am 5:09:00
175.--.203.44 |
| | 그래도 저렇게 사랑해주시고 지지적인 좋은 부모님 계셔서 참 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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