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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1:38:00
68.--.10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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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6:39:00
73.--.148.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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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7:48:00
74.--.15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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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1:41:00
203.--.199.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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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04:00
2.--.17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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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1:55:00
47.--.116.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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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18:00
174.--.15.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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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0:26:00
98.--.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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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01:00
203.--.1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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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08:00
73.--.248.136 |
| | I wanna go home !! 이거 내가 맨날 하는 이야기인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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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08:00
108.--.58.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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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14:00
98.--.58.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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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6:26:00
147.--.170.25 |
| | ,근데 막상 집에 가서도 와이파이 태블렛 게임기 스트레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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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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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15:00
141.--.151.107 |
| | 아이들 집에가고싶다 = 집에가서 게임하거나 아이패드 가지고 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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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30:00
203.--.120.104 |
| | 우리집에 이거 심각한 녀석 있어요. 집이 제일 좋데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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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10:00
183.--.37.197 |
| | 엄마들 집에가고 싶다 = 집에 가서 침대에 우워서 미씨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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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52:00
96.--.23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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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54:00
136.--.21.70 |
| | 333333 저희 지금 여행 왔는데 우리 10살짜리 딸냄도 딱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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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4:23:00
174.--.131.98 |
| 4444 어릴 땐 집에 가자 그랬어요.
지금은 뭘 잔뜩 싸오더니 호텔 티비에 게임기 연결해서 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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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4:26:00
71.--.129.175 |
| 55555555
저희 애들도 와이파이만 되는 디바이스라서 여행와도 언제 호텔가냐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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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5:02:00
116.--.169.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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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15:00
68.--.18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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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30:00
209.--.120.85 |
| 사실 개인주의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로 나 혼자 있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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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52:00
182.--.14.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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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6:39:00
175.--.223.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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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35:00
123.--.82.224 |
| 어찌보면 행복한 증후군...
아이들 가르치는데요.
집이 지옥같다고 밤 늦게까지 추운 거리 헤매는 아이들 많아요.
학교도 학원도 싫지만 집보다는 낫다고
세상에 집이 없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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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37:00
64.--.21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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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9:13:00
107.--.204.25 |
| | 저도 그래서 즐거운 나의집 만들려고 노력중인데 맘처럼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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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53:00
203.--.1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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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19:00
76.--.22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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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5:03:00
116.--.169.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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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5:03:00
108.--.5.30 |
| | 그래서 아이들 키울때 어찌됐던 집이 얼른 오고 싶은 곳이 되게 하려고 늘 노력했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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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5:58:00
173.--.98.52 |
| | 제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아이였어요. 지금은 어른이니까 집순이고요. 집을 피하게 되는 이유가 집 안에 있으면 그렇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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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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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2:47:00
74.--.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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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02:00
47.--.98.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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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47:00
216.--.22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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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11:00
183.--.37.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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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03:00
172.--.189.246 |
| | 제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죠. 집에 와도 쉬지도 못하는데...집에 왜 그리 오고 싶은지....회사 동료들도 다 그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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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06:00
100.--.93.6 |
| 좋은 거에요.
전 집에 가기 싫어서 맨날 밖으로 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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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50:00
174.--.4.110 |
| 저도 어릴때 그랬어요
집에 가기 싫어서 텅빈 운동장에서 그네 타고
어두워 질때까지 집앞 공터에서 땅바닥에 그림 그리며 혼자 놀고 ㅠ.ㅠ
하우스는 있어도 홈이 없었죠
화목한 가정은 드라마에만 있는지 알았어요
남편네 식구들 만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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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06:00
108.--.102.197 |
| | 저요, 집에 있는데도 혼잣말로 집에가고 싶다 그러고 깜짝 놀라요. 제가 미쳤나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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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23:00
98.--.199.212 |
| 한국에 집도 없고 아무도 없는데도 문득 집에 가고 싶다 생각될때가 있어요. 미국생활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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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47:00
108.--.63.70 |
| 친구 말이 나이 서른에 시어머니 모시기 시작했는데 , 내집이 내집이 아닌게 됐데요.
이게 25년이 계속되니까 자기는 홈리스만 25년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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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4:24:00
68.--.71.106 |
| |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저도 결혼해서 시집에 살때 딱 그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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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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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6:39:00
104.--.45.192 |
| | 저는 잠깐 시부모님이랑 살았는데 직장 쉬는날은 나가서 돌아다니는게 편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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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3:52:00
173.--.122.238 |
| 집이 쓰러져가는 방한칸 아파트 인데도
밖에 나가면 빨리 집에 가고 싶고
집에 가도 일이 산더미인데도
집에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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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pm 4:06:00
174.--.95.227 |
| | 전 집밖에 나가기 싫다가도 한번 외출하면 또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이것도 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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