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29 am 8:47:00
71.--.217.79
혐오 스럽네요..애가 뭘 봐서 저런건지... 그렇게 태어난건지..피해자 가해자 부모 모두 지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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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47:00
172.--.6.82
저도 너무 놀래서 검색해보니 김성수 라는 그 애비가 평소 야동 마니아 라는 글도 있네요. 확인된건 아니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 야동을 아이가 봤을 확율이 크네요.
오늘 아침부터 너무 놀래서 멍하네요.
그 애비 진심 미친. 딸도 있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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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0:16:00
162.--.71.127
남자애도 혹시 집에서 피해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가 저렇게 할 정도면 뭔가 있는거 아닐까 싶어요. 아님 저런 행동을 어케 하나요.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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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0:46:00
72.--.192.148
남자럭비 김성수 “아빠의 이름으로…”
입력 2014-09-30 06:40:00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하는 남자럭비대표 김성수(한국전력)는 ‘아빠의 힘’, ‘태극마크의 열정’으로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게임무대에서 투혼을 불사를 각오다. 인천｜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트위터 @yoshike3


11년째 태극마크…AG 2전3기 금 도전
“두 아이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

세 살배기 딸(민채, 돌 지난 아들(민준)을 둔 아빠는 대한민국 럭비국가대표다. 그의 별명도 ‘아베(아버지의 사투리)’다. 숙소에선 11명(7인제 엔트리 12명), 그라운드에선 6명의 선·후배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외롭진 않지만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 사진첩을 볼 때면 문득 올라오는 가슴 속 먹먹함까진 막을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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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0:47:00
172.--.6.82
별명도 하필 아베네요
아베스럽네요. 하는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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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2:29:00
107.--.43.76
저런 애 새끼들이 커서 뭐가 될런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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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0:47:00
76.--.87.193
와...부모가 집에서 어떤 행동을 했길래 겨우 5-6살짜리가 저런 짓을 하나요? 저 나이때 아이들은 부모 행동을 고대로 보고 따라하는데...나...참....
2  ***
2019-11-29 am 8:53:00
47.--.47.242
그 애비되는 전직 국가대표를 공개해야지요.
피해아동의 부모가 너무 순둥이고 쑥맥이라 공론화하지않으면 흐지부지 당하고 피해아이만 바보취급받고 평생 트라우마 생길듯요.
가해아동도 치료받아야할 정신상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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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01:00
47.--.146.71
보배에서 저 가해자 아빠가 럭비 국대 김성수라고 하네요. 구글에서 확인해보니 역시 관상은 과학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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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17:00
80.--.120.165
https://m.blog.naver.com/0325jhw/221722737002
3  ***
2019-11-29 am 8:53:00
75.--.222.199
데이케어에 가는 그런 어린 애들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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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07:00
70.--.212.83
222
또 그나이에 그런걸 어떻게 알았을까... 정말 이상하고 이해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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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4:52:00
172.--.21.151
107님, 남의 상처 함부로 거짓말이라고 치부하지마세요. 명예훼손이 남발하는 한국에서 심심하다고 저런일 만들어내겠어요?
꼭 성적으로 느끼지않아도 보고 배워서 저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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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14:00
99.--.119.134
요새 스마트폰이 문제래요.전에도 7살 남자애4명이 여자애 한명을 화장실로 불러 아랫도리 보여달라고하며 만지고 이상한 짓해서 난리난적 있었지요.잘 지켜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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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2:46:00
69.--.99.188
그 부모도 문제 입니다
부모한테 책임을 전가해야합닏
도대체 어린 아이들이 뭘 보도 그런 무서운 행동을 했는지
분명 부모한테 문제가 ㅇ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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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1:06:00
107.--.141.36
지금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솔직히 거짓말 같아요.
6살이라지만, 한국나이라고 하면, 사실 4~5세잖아요.. 이나이에 이런 집단행동이 가능해요?
4  ***
2019-11-29 am 8:53:00
107.--.209.225
저 어릴때 아주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부모님에게 당연히 말씀 못 드렸지만 학교 피아노 학원 등 여러군데서 남학생들에게ㅠ저런 일을 당했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부모님게 말씀 드리니 남자애들이 호가심에 그럴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어릴때 말씀 안드려 다행이었다거ㅠ생각해야하나 싶었네요. 어릴때 그런 얘기 들었으면 정말 극복 못했을 것 같거든요. 살면서 우울증도ㅠ많았고 자살시도도 여러번 했어요. 유복하고 행복하개 자랐음에도 늘 애정결핍같은 하전함이 크구요. 저 아이에게는 제대로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할거에요... 그래도 좋은 부모를 두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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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8:59:00
104.--.242.60
ㅠㅠㅠㅠ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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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1:09:00
172.--.21.151
저런일을 별거 아니라고 넘어가는게 참 잘못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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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15:00
70.--.205.189
님 잘못이 아니잖아요.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이제 괜찮으니까 평안하시길 바래요. 내 잘못이 아니다 난 괜찮다 라고 되뇌이세요. 자기 암시를 주세요. 저도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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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28:00
1.--.116.179
너무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제는 마음의 평온만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님을 힘들게 했던 가해자새끼들은 다 루저 찌질이 병신들로 살고 있을 거에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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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23:00
174.--.132.83
저도 저런일 당한적 있어요 ㅠㅠ 5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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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6:19:00
67.--.2.69

부모님이...별거 아니다..똥밟았다 생각해라..잊어라..하는 마음으로 해주신 말씀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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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8:37:00
72.--.200.122
ㄴ 부모님이 4번님이 잊고 지나가길 바래서 일부러 가볍게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5  ***
2019-11-29 am 8:56:00
107.--.226.37
애를 어찌 키웠길래
가해자 아빠 문자만 봐도 인성이 쓰레기네요
6  ***
2019-11-29 am 8:56:00
47.--.218.204
6살짜리도 정말 못됐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부모도 비슷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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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03:00
68.--.71.106
22222222
그런 애들은 그냥 타고 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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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11:00
112.--.141.193
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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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2:29:00
73.--.129.7
44 저희ㅡ애도 유치원에서 다른 미국 아이들하고는 잘지내다가 어느때부턴가 한명 더있는 또래에 비해 말잘하고 성숙한 한국아이에게 불리 당하다 선생님에게도 도움 청하고 그 아이엄마에게까지 말해도 계속 그래서 결국 다른 유치원으로 옮겼어요. 제가 그 아이 붙잡고 좋게 이유를 물으니 그냥 저는 ㅇㅇ가 밉고 싫어요. 또박또박 대꾸해서 할말이 없더라는.. 그 엄마는 애들이 원래 저러면서 노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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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2:53:00
68.--.95.33
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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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8:47:00
173.--.50.12
66666666666
부모가 아주 인성이 못된 사람.. 자식도 고대로 물려받더라고요.
자식이 말 안 듣는다고 미운 3살 4살 어쩌고 하는데 보면은 그 부모가 인성이 진짜 별로에요.
7  ***
2019-11-29 am 8:59:00
154.--.2.178
가해자 신상이랑 가족 사진 다 공개됬군요. 퇴소 조치가 다 라니....세상에 ㅜㅜ
그리고 어린이 집에 아무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은건 CCTV 와 아이들 증언으로는 증거가 불충분해서인가요?
도대체 어떤 환경이길래 저런일이 반복적으로 벌어질 수 있었던 건지 저도 교육 관련 일 하지만
정말 저 어린이 집에도 화가 나네요. 댓글들에도 있던데 제발 피해자 신상은 지켜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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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46:00
108.--.133.171
나이 어리면 죄값을 치르지 않습니다. 사람 죽였어도 감옥 안가요.

미국도 그런데 그 나이가 굉장히 낮고, 한국은 여기보다 면죄 받는 나이가 더 높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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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1:29:00
172.--.157.58
민사로 부모가 책임져야죠. 교육 잘못시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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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pm 1:49:00
223.--.175.1
거의 100프로 어린이집 책임 아닌가요?
부모는 도의적인 책임 져야하구요.
애들 관리가 안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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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8  ***
2019-11-29 am 9:02:00
24.--.81.190
아 정말... 내 아이였다면 두드려패서라도 피해부모앞에 석고대죄 몇날며칠 하게 할거에요.
어디가서 또 저럴까 무섭네요
9  ***
2019-11-29 am 9:05:00
183.--.37.197
구성애씨 성교육 들은 적 있는데 저런일이 정말로 많다고 해요. 여자애 한테 레고를 집어 넣은 아이도 있대요.
구성애씨는 그래도 아이가 아이 수준에서 한 잘못이라 생각하고 범죄라 생각친 않더라구요.
그렇다곤 해도 부모 입장에선 반드시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교육을 잘 시켜야 해요.
  ***
2019-11-29 am 9:23:00
70.--.205.189
저도 구성애씨 교육 생각나요. 제가 느낀 제일 중요한 점은 피해 아동에게 수치심이나 피해의식을 느끼지 않게 부모가 심리적으로 돌봐준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계속 아이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거요. 그런데 가해아동에게 처해진 벌이라는게 고작 저런거니...이번에 연예인 실형 받은 것도 남자들 싸이트에서는 꽤 심하게 나왔다라고 하고, 물론 과거 판결에 비하면 그런게 사실이지만, 여기 미씨만 해도 형량이 넘 적다고 난리죠. 현실적으로 이런 차이들을 좁혀나가야할거 같아요. 꼭 남자라서가 아니라, 남여를 떠나서 받을 벌이 무겁고 무서우면 죄를 지으려는 생각도 않하게되죠.
10  ***
2019-11-29 am 9:06:00
99.--.119.134
럭비 김성수 누군지 모르지만...6살애가 손가락을 어디다 넣어요??? 헐 지아빠가 켜놓은걸 본건지 애 잘 키운다.6살애가 뭘 아냐니..뭘 아니까 애들한테 말하지 말랬겠죠. 주변애들도 선생들도 조치취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애들이 뭘하면서 노는지도 모르는 어린이집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
2019-11-29 pm 6:19:00
67.--.2.69

더 기가찬건 놀이터에서 또 할테니 나오라고 한거 ㅠ
11  ***
2019-11-29 am 9:08:00
70.--.116.96
가해자 부모 진짜 뻔뻔.
국가대표였다면서... 누군지 드러내야 함.
  ***
2019-11-29 am 9:14:00
99.--.119.134
이미 다 나왔어요. 럭비선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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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1:11:00
172.--.21.151
피해자 부모한테 지네 아들도 피해자라고 문자보낸거보니 헐헐
가해자들 하나같이 지네도 피해지드립
  ***
2019-11-29 am 9:49:00
71.--.184.213
한국 네티즌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럭비팀 웹사이트 갔더니 벌써 가해자 아빠한테 보낸 메시지가 많네요..

http://home.kepco.co.kr/kepco/SP/B/ntcob/list.do?boardCd=BRD_000135&menuCd=FN11050402#mrView
12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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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9:21:00
136.--.220.83
부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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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am 11:27:00
115.--.108.5
자기아빠 핸드폰 가지고 놀다가 아빠가 보던 야동 본거 아닐런지..
야동은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잖아요
어린애라도 충분히 해당될꺼같아요
더 어렸을때부터 자주보다보니 중독돼서 따라한듯

13  ***
2019-11-29 am 9:20:00
136.--.220.83
부모가 누군지요? 알려졌나요? 이런 쳐죽일 개썅놈의 새끼들... 이런 분명 부모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변태짓을 배웠겠나요? 부모들이 쳐보는 동영상을 봤던지 부모들이 하는 행위를 봤겠죠. 어리다고 봐주면 안되요. 이런 새끼는 나중에 어른되면 더 큰사고 칩니다. 아 치가 떨리네요.
  ***
2019-11-29 am 9:24:00
107.--.214.52
아버지에 의한 성추행으로 배웠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해자 아이도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아 경찰 조사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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