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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8:49:00
172.--.203.193 |
| | 어머.... 정말 놀랍고 신기한 장면이네요. 물방울 파편이 그대로..... 멋있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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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4:14:00
24.--.167.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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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8:51:00
72.--.119.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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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05:00
174.--.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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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11:00
50.--.101.9 |
| | 뜨거운물을 자기 머리 위로 쏟아붓는거 아닌가요? 바로 얼지 않으면 위험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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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17:00
45.--.65.7 |
| | 바람이 세게불면 위험할 듯해요. 바람 잔잔한 날에 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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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5:25:00
58.--.82.157 |
| | 잘 부어야지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하면 끓는 물 머리위로 다 쏟아져요. 힘을 잘 써서 물을 아주 멀리까지 보내야 저리 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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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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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01:00
47.--.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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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59:00
47.--.91.236 |
| | 3333 그쵸 전 70도 아래만 내려가도..ㅎㅎ 뉴욕가니...냉장고 안에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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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49:00
67.--.8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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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41:00
68.--.107.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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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8:57:00
172.--.188.71 |
| 남편이 시베리아로 출장가서 저거 해봤데요. 진짜 저렇게 된다고. 뜨거운물로요. 그날 영하 40도
얼어죽는줄 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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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06:00
72.--.140.245 |
| | 영하 40-50도에 비눌방울 불면.. 그게 얼어요 그리고 확~ 찟어짐... (알라스카 사는 아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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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28:00
72.--.5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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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58:00
182.--.14.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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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1:02:00
71.--.236.84 |
| 5번님, 알래스카 너무 춥죠?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해요.
겨울에 사람들 출퇴근하는것도 너무 힘들것같은데.
그리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알래스카 사람들은 가게들어갈때 그냥 차 시동을 그냥 다 걸어놓고 쇼핑간다고.. 그래도 아무도 차를 훔쳐가는 사람이 없다는데 진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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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4:25:00
67.--.2.69 |
| | 알래스카 ㅠ 전 캐나다 추운도시로 여름에 이사와서..지금 영하 10도..좀 괜찮네 하며 영하 3.40까지 간다는데 어찌 버티나 하고 있는데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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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48:00
72.--.153.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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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53:00
98.--.37.161 |
| 우리애들 겨울마다 한두번씩 하곤합니다.
2년전인가 커피 사가지고 나오는데 밖에 나오자마자 커피 뚜껑이 폭발하듯이 벗겨지면서 커피 다 쏟아짐. 근데 옷위로 쏟아진 커피가 방울방울 바로 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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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9:55:00
108.--.27.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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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0:02:00
107.--.204.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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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6:15:00
116.--.169.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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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4:57:00
69.--.8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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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0:38:00
99.--.186.145 |
| | 몇년전 무지 추웠던 겨울 애들이랑 나가서 저거 해봤어요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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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am 11:27:00
172.--.2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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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31:00
50.--.53.99 |
| 저 저렇게 추운 지역에 살아요.
춥긴한테 저렇게 많이 추울 땐 옷을 잘 껴입고 다니고 밖에 오래 있을 일이 별로 없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무엇보다 건조해서 체감기온이 그렇게 낮지 않아요.
노출 되어 있는 얼굴만 쨍 하고 추운 느낌이지 오히려 몸은 안 추워요.
오히려 훨씬 덜 추울 때 (영하 5도 정도?) 날씨가 습하면 온 몸 뼈 속 구석구석 으스스스 하게 다 춥구요. 그게 훨씬 더 싫어요.
겨울이 길어서 문제지 저렇게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건 오히려 별 상관 없더라구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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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4:26:00
67.--.2.69 |
| | 아..그런걸까요 한국은 무언가 뼈속까지 시린데..캐나다인데 영하10도가 햇빛나면 따뜻하고 바람은 상쾌해서..뭐지 싶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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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35:00
47.--.218.129 |
| | 맞아요. 건조해서 체감기온이 그 정도로 안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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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36:00
107.--.203.79 |
| 저거 다음 장면은 어떻게 되나요?
저 물방울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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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3:28:00
172.--.22.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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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3:39:00
49.--.186.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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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7:48:00
216.--.153.102 |
| | 저 영하 30도 쉽게되는 캐나다 북동부 살아요. 체감기온은 더 낮죠 ㅠㅠ 저런날도 학교직장 전혀 닫지 않아요. 애들 드랍할때 코로숨쉬면 콧털이 얼어요. 속눈썹도 순식간에 딱딱해지고요. 그래도 모두들 그러려니 하며 사는게 전 가끔 무서워요 ㅠㅠ 전 캘리서 살다 이사온지 10년.. 여전히 겨울은 적응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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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8:54:00
99.--.39.67 |
| | 꼭 뜨거운 물로 해야할까요? 올 겨울 저도 해보고 싶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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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9:38:00
58.--.82.157 |
| 옆으로 돌리세요. 괜히 위로 했다가 큰일 나요.
찬물로 하면 원이 더 작아지겠죠. 빨리 얼어버릴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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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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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9:07:00
73.--.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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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22:00
73.--.54.253 |
| | 저도 작년인가 아이들이랑 해봤어요. 무서워서 머리 위로는 못하고 앞으로 ㅎ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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