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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4:00
174.--.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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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4:48:00
99.--.137.136 |
| | 저 캐나다 사는데요..정말 캐나다는 미국하고는 틀리게 돈이 있어도 살만한 물건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욕심도 안나요...그나마 옷이 좀 저렴한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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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6:00
70.--.238.208 |
| | 쌩스기빙 날짜도 다르고 연휴도 다르니 쇼핑 할 사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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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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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4:47:00
74.--.234.216 |
| | 저도 캐나다 20년전에 살았었는데 그때 박싱데이였는데..... 크리스마스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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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6:00
79.--.99.208 |
| 여기 독일도 블랙프라이데이있거든요.
아울렛에 사람들줄서서 한정숫자만 들여보내고 나머지는 밖에서 몇시간씩 줄서기다려요.
미국이 많이부족해요 이런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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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1:00
108.--.138.107 |
| 미국도 인기있는 브랜드 아울렛 매장은 그렇게 해요.
노스 페이스, 구찌, 어그, 토리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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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4:00
76.--.194.107 |
| | 미국도 저렴 브랜드도 아울렛에서 줄서서 한참 기다리다가 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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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0:02:00
76.--.173.203 |
| 울동네 월마트도 줄서서 들어가는데요.
수년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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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04:00
24.--.22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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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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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7:00
147.--.69.197 |
| | 정말 저래요 ㅎㅎㅎ 넘 배려심과 여유가 넘치는 나라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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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5:32:00
184.--.230.23 |
| 222222
어제 스포츠첵 줄서서 들어갔는데 정말 저랬어요 먼저 가시라고 양보하고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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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7:00
174.--.139.119 |
| | 역시 법 없이도 산다는 캐네디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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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2:15:00
216.--.181.147 |
| 저 어제도 루이비통 매장입구에서 가까운 물건 하나 훔쳐 달아나는
대머리백인남자 본 캐나다아짐입니다
종종 봐요
법없이 사는 국민성은 솔직히 아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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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5:00
70.--.69.210 |
| | 이민 나라 캐나다나 미국이나.. 다 같죠 뭐, 인간인지라 두드러지는 면이 있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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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6:24:00
23.--.89.95 |
| | 사람 사는거 같아요. 카메라 들이대고 있으니 체면 좀 차린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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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10:00
108.--.122.81 |
| ㄴㅡㅡㅡ 아니죠. 캐나다 가본 분이면 이런 말 안하실걸요?
캐나다 사람들 미국에 있는 분들보다 양반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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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10:00
65.--.222.60 |
| | 캐나다 갔다가 치를 떨고 온 1인으로서 좀 의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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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2:01:00
149.--.187.240 |
| | 저 캐나다 1년차인데요 (미국 10년넘음) 캐나다 사람들이 좋다는건 도댜체 어디에요????? 여기 토론토인데 거의 70프로가 인도인/러시안으로 개판에 이런 개판이 없던데. 특히 고속도로에서 항상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조마조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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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4:07:00
211.--.158.69 |
| | 108님, 저 캐나다 토론토 영에글링턴 살다가 미국 버지냐 맥클린 살았는데 최최고 부촌은 아닐 수도 그럴 수도 있는곳이지만 두 곳 다 좀 사는분들이 살던곳이죠. 그런데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던걸요. 토론토 핀치 넘어 무슬림들 사는곳에는 퍽치기도 있고 뺑소니도 있었구요. 진짜 님 캐나다 어디 사시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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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39:00
142.--.13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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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2:00
47.--.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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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3:00
71.--.207.93 |
| ㅋㅋ 이겨도 난리
토론토에서 학교 다녔는데 진짜 경기 이기니 저 얌전한 캐네지언들이 망나니 되더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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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2:57:00
174.--.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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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5:32:00
184.--.23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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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1:09:00
142.--.8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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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17:00
98.--.11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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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29:00
100.--.144.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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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3:00
69.--.183.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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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9:00
199.--.23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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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2:37:00
99.--.57.59 |
| | 12월 26일부터 시작하는 박싱데이가 더 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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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4:45:00
99.--.99.79 |
| 미국으로 쇼핑가던 사람들 잡겠다고 블프 몇년전부터 좀 크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박싱데이가 더 빅 세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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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2:49:00
199.--.233.209 |
| | 미국은 안 저래요? 근데 땡스기빙이 캐나다는 10월이라 블랙프라이데이는 평일이거든요. 일하러 안 가는 사람들만 저렇게 아침부터 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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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04:00
104.--.247.110 |
| 문 열리면 아비규환의 좀비떼 나올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본문에 나온 문구대로 난리도 아니였었죠.
문 열리면 백미터 질주하듯 총알처럼 달려가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 먼저 들어갈려고 난리치다 보니 한꺼번에 몰려 사람도 깔려 죽기도 했구요. 이런 사건들이 항상 블랙프라이데이때 뉴스 단골 메뉴였지 않나요?
근데 요 몇년간은 그리 심한거 같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많이들 사다 보니까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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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다들 점잖네요.
직원 문 여는 순간 파다닥 들어가는게 아니라 박수치고 먼저 들어가라고 손짓하며 양보도 하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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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19:00
76.--.211.84 |
| ㄴ 그쵸??
박수 치며 쿨하게 먼저 들어가라고 양보하는 첫번째 남자부터 벌써 문화충격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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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2:38:00
107.--.149.32 |
| | ㄴ 박수치며 먼저 들어가라는 손짓부터 문화충격 33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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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41:00
74.--.251.16 |
| | 4444 너무 웃김 인도인이 중국인에게 양보함 ㅋㅋ 먼저 가 먼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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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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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2:11:00
104.--.53.95 |
| | 222 캐나다에서 살다가 미국왔는데 대체적으로 너무 온순하고 매너좋아요. 캐나다 그립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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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2:57:00
73.--.16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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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4:47:00
99.--.99.79 |
| 444444444444444
3차선에서 좌회전하겠다고 차선변경 사선으로 하는차가 있어도 뒷차들이 빵빵거리거나 욕하지 않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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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1:47:00
172.--.221.167 |
| | 미국도 옛날때 순백인들은 점잖았던거로 기억해요. 요즘엔 흑인들 멕시칸들 그리고 백인들도 인종이 하도 섞여 클라스 낮은 사람들끼리 샤핑몰에서 싸움박질 하는거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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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7:00
70.--.69.210 |
| | 맞아요,,차들 경적 소라 거의 못들어봤어요 이십년 살면서 ㅋㅋㅋ 중소도시에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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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37:00
174.--.191.130 |
| 원래 다 저러지 않나요? ㅎㅎㅎ
하긴 저도 첨에 캐다나와서는 많이 답답했어요 ㅎㅎㅎ
어제 쇼핑 다녀봤는데 사람들은 무지 많은데 혼잡스럽지않고 여유롭개 구경하고 그러더라구요.
박싱데이도 크게 다르지않았던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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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1:42:00
198.--.110.242 |
| | 미국인들은 클래스가 좀 없죠 ㅠ 미안한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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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05:00
64.--.85.199 |
| 맞아요
미국와 몇년 살면서 느끼는게 무식한 사람 진짜 많다입니다.
너무 지저분 한 동네많고 말로만 땡큐하이 하는듯
생활은 절대 아닌듯
정말 너무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살아 지역마다 너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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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2:19:00
107.--.229.31 |
| | 죄송한데요 혹시 캐나다 중서부 지역이 그런거 아닌가요? 지난 여름에 퀘벡 몬트리올 나이아가라 여행때 너무 불친절하고 난폭한 운전자 많아서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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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3:32:00
107.--.20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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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pm 3:34:00
207.--.2.188 |
| | 동부 서부 다 살아봤는데 캐나다 동부가 정말 친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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