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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02:00
119.--.9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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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02:00
73.--.13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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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40:00
71.--.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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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42:00
99.--.3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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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36:00
69.--.237.150 |
| 444444
패턴무늬로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 떠올리며 상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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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0:27:00
45.--.34.247 |
| | 벽지에서 예수님도 만나고 아기자동차 붕붕이도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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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53:00
47.--.102.80 |
| 나는 울고 괴로운 표정 연기연습도 너무 고민했어요..........잘못한 표정이 아니라며 한대 더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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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07:00
70.--.2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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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21:00
182.--.27.123 |
| | 들여다보면 사람 얼굴도 보이고 나비도 보이고 막 그랬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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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17:00
47.--.218.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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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6:40:00
108.--.22.195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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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53:00
47.--.10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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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46:00
122.--.159.235 |
| | 그러다가 “그래, 안그래??!!!” 질문 나오면 멘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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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5:50:00
108.--.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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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7:44:00
74.--.136.216 |
| | 답레품 ..셋 세는 동안에 대답안하면 넷 센다도 있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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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7:57:00
67.--.5.169 |
| | 대답하면 대답만 잘한다고 혼나고 대답안하면 안한다고 혼나고..... 살면서 이게제일 미스테리였음. 근데 내가 우리아들한테 그러고 있음. 대답하면 얘는 대답만 잘해요. ㅎㅎㅎ 웃퍼요. 엄마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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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6:17:00
98.--.86.40 |
| | 아... 그래서 울 아이들 대답 못하고 우물쭈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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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26:00
174.--.9.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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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41:00
76.--.24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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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02:00
73.--.196.162 |
| 대답하면 말대꾸 한다고 또 혼나고 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요즘 우리 애들은 정말 혼 안나고 사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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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15:00
24.--.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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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6:25:00
74.--.66.177 |
| | 전 똑바로 쳐다보며 따박따박 말대답 했는데.. 그래서 제 아들딸도..ㅠㅠ 엄마가 왜 나한테 졌는지? 이제 알겠어요.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그랬을 거라는...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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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20:00
98.--.37.161 |
| | 하이스쿨 들어가니 저도 나이들고 체력이 딸려서 그만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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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32:00
71.--.163.4 |
| 그러다 한방 맞으면 그짜릿함에 또 개기고 ... 어휴 나참 못땐 딸이었음
그 못땐ㄴ이 이제 넬모래면 60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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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37:00
73.--.70.16 |
| | ㄴ 윗님 올해 60되신 우리 언니랑 같은과 시네요. 그 짜릿함에 개긴다는 거 뭔지 알거 같아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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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6:33:00
24.--.10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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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22:00
76.--.16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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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06:00
118.--.32.51 |
| 저희애들은 애국가 불렀다고 하더라구요.ㅠㅠ
한국에서 초등 1학년 마치고 미국 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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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35:00
135.--.1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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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7:49:00
52.--.139.85 |
| | 어머 완전 대박!! 바닥 무늬 세다 엄마가 갑자기 질문했던거 다시 물음 멘붕오고 버벅거리고 ㅋㅋㅋ 아...한국에 계신 부모님 생각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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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15:00
106.--.142.166 |
| | 방 벽지가 올드 자동차였는데 집중적으로 한대두대..헤아리다 모양 같은거 짝짓기도 해주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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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8:35:00
174.--.137.7 |
| 댓글보니 그런 시간조차 그립네요
엄마아빠 젊으셔서 야단 맞던 그시절이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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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07:00
172.--.29.209 |
| 222222
남동생이랑 싸워서 둘다 혼나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ㅠ
제가 중2때 미국오고... 11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
우리 네 식구 완전체로 화목했던 그 시절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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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18:00
24.--.30.127 |
| 평상시엔 별다를 거 없던 모노륨 방바닥 패턴의 오묘함을 깨닫는 순간..
하도 한군데만 뚫어져라 보고 있어서 나중엔 눈앞에 검은 점이 떠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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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2:21:00
73.--.65.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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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27:00
108.--.8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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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모꼴 벽지 한참 보고 있으면 어른어른 해지며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 같았음.
그러다가 엄마가 " 잘했어? 잘못했어?" 다그치시면 "잘못했다"고 말하던 쎈스...
알고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음.ㅋㅋㅋㅋ
추억 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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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29:00
138.--.129.249 |
| | 전 속으로 노래불렀는데 ㅋㅋㅋ 한곡당 4분으로 계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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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39:00
47.--.99.8 |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비록 바닥이 아니라 저는 벽지패턴이었는데
추가로 밖에서 못혼날때 듣던말”너는 집에가서 보자”그순간부터 집에도착해서도 안절부절 집에서 착한모드 발효 괜히 공부모드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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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4:16:00
104.--.53.95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괜히 청소하고 책보면서 공부하는 척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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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9:52:00
17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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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0:20:00
72.--.235.197 |
| | 지금 막 밥상에서 혼냄.고개 푹숙이고 이놈도 식탁무늬 보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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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am 11:10:00
58.--.23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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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2:05:00
108.--.170.206 |
| |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윗분들은 아이들 야단 안치시는지 궁금해요. 우리 왜 에너지 빼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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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2:42:00
108.--.5.60 |
| | 엄마한테 야단 맞으면서 장판의 패턴을 분석하던 내 표정이 우리 아이 얼굴에서도 보이면, 지금 내 말 안듣고 얘가 마루 패턴 분석하는중이구나 알아차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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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03:00
24.--.3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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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2:21:00
99.--.153.174 |
| 전 지금도 저희집 타일 바닥을 한참 쳐다보며 각종 동물들, 사람 형체, 눈, 코, 입 찾곤해요 ㅎㅎㅎ
제 나이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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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3:46:00
216.--.94.70 |
| | 전 제 손 지문 줄 세고 있었어요,,,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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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4:01:00
98.--.157.227 |
| | 저도 윗님들처럼 엠보싱 벽지에서 열심히 이그림 저그림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폈었는데요. 우리 교회 회장 오빠는 혼나는 동안에도 혼날짓 할때의 그 재미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킄킄 웃어서 소리지르시는 아버지 혈압 올렸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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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8:10:00
108.--.34.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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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am 10:43:00
107.--.225.169 |
| 엄마한테 혼난 기억은 없는데
시어머니한테 불려들어가 2시간동안 혼날때 바닥무늬가 지금도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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