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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4:16:00
69.--.70.226 |
| 성경 구약의 몇구절가지고 십일조 강요및 협박(안내면 지옥간다)하는 목사들 많아요.
목사가 말씀과 행실이 일치하고 헌신적이고 약자들 보호하고 가난한자들위한 목회하면 헌금 절로하게되있다고 봅니다.
그게 안되니 말로 신자들 협박하여 갈취하고있는게.한국개신교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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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8:55:00
172.--.227.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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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9:01:00
76.--.150.161 |
| 그래서, 연 회계 장부 공개하라 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막는거예요.
회계장부가 무슨 신의 영역인 양.
사실은 본인들 생활비, 교회 운영비로 다 쓰니까 문제인데...더 심각한것은 그 교회 운영 조차도 봉사하라고 나이드신분들, 애기엄마까지 불러들여 아끼고 아껴서 남은 돈은 다 자신들 월급으로 가져 간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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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4:26:00
173.--.98.52 |
| | 신약의 시대엔 구약의 십일조는 없는거예요. 교인 스스로 감사함과 나눔의 정신으로 본인이 드리고자하는 것을 드릴 뿐이죠. 근데 왜 하나님께 복종? 이라는 단어를 쓰시죠? 하나님과 인간들은 서로 사랑하는 관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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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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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47:00
108.--.30.47 |
| 맞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땅의 지분을 받지 못한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레위지파에게, 땅을 부여 받은 나머지 11지파가 성전 제사와 운영을 위해 내는 세금+헌금의 의미로 내던 조세 제도입니다.
하지만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부활이후 모든 개개인 하나님께 직접 예배드릴 수 있는 만인 제사장의 의미를 부여 받았기 때문에 성전도 없는것이고 제사장도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십일조를 낸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부활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구약시대의 제사장 시대로 돌아가는 불신앙적 행위 입니다.
성경의 의미를 왜곡하는 교회나 목사들이
교회를 성전으로 부르고, 목사가 제사장 역할을 하며 권위를 내세우는데
하나님 앞에서 큰 심판 받을 행동입니다.
또한
헌금은 구약시대때 제사지내기 위해 헌물로 가져오던 것을 현금화 해서 내기 시작하면서 헌금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신약시대에는 연보(주변 불우이웃을 돕고, 교회 행정에 쓰이기 위한)가 가장 정확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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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1:08:00
99.--.68.98 |
| | 천주교 신자인데 108번님 글 정확하고 공감합니다. 교회를 운영하는 최소한의 돈을 지출하고 이웃을 도와야 교회죠 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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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4:51:00
47.--.6.174 |
| | 일부 동감합니다. 요새 교회 옮겨다니면서 몸값 불리는 목사가 많은게 사실이고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예배 설교외에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을때가 많아요. 오히려 교인들이 돈을 내면서 더 일하는 느낌이랄까.....하나님 뜻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 수없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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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5:02:00
98.--.151.187 |
| 가슴이 먹먹해요. ...
나중에 다 아실꺼니까 말 줄일께요. 이런말하고 저도 회개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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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5:26:00
96.--.150.172 |
| 이론적으론 그럴싸 하긴 한데, 목사가 하는 일이 일요일 설교만은 아니라... 결혼식, 장례식 그런 것도 있고 신실한 목사님이라면 힘든 교인은 개인 상담도 해야 하구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목사님과 개인적으로 상담 원하는 교인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 Full time 으로 일 하면서 목회는 불가능 해요. 그럼 part time 인데, 그걸로 생활이 될 리가...
대형교회도 그래요. 목사가 진짜로 능력있고 잘 해서 교인이 많이 모인다면, 오는 사람 막을 순 없는 노릇이고, 교인 수가 많으면 안전상 이유만으로라도 공간은 큰 게 필요해져요. 한국에 그 무슨 교횐지, 사랑의 교횐가요? 거기는 분명히 잘못 했어요. 편법을 썼고 주변에 피해를 줬으니까요. 그렇지만 그런 경우 아니고, 사이비도 아니라면 무조건 욕할 일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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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9:05:00
76.--.150.161 |
| 목사가 무슨 능력이 있고 뭘 잘하나요?
결혼식 장례식 개인상담은 목사의 개인 일정이지 목사로서의 공식 일정은 아니예요. 그런 부탁은 스스로 사양하고 본인의 일인 설교, 예배에예더 집중하면서 자신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파트타임이라도 일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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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5:49:00
73.--.250.149 |
| | 신약시대에 십일조는 틀린거지만 사역자가 사역에만 집중하고 교회가 무리없이 돌아가려면 십일조 정도를 내줘야 가능하다네요. 부담 느끼지 말고 맘 가는대로 하시면 될것같아요. 목사가 일까지 해가며 할수는 없잖아요? 사모님이 일하시는 경우 훨씬 사역이 부담 없으실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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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5:49:00
174.--.14.149 |
| | 그런데 목사님도 생활은 하셔야 하니까요. 전 십일조의 일부가 목회자를 위해 쓰이는 게 왜 옳지 않은지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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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49:00
108.--.3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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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들은
목사님들이 주중에는 풀타임 본인 직업이 있고,
일요일에 설교를 하십니다.
목사가 제사장이 아니고
목자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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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8:33:00
96.--.150.172 |
| | ㄴ 네? 저 미국 교회 다니는데요, 저희 교회 목사님들은 다 full time 목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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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am 5:07:00
76.--.33.235 |
| 아주 큰교회는 교인수가 많으니 할일도 많겠죠
하지만 중소 교회는 풀타임 목사 필요 없다고 봅니다
성당처럼 신부 월급을 아주 적게 주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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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6:08:00
104.--.97.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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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6:34:00
50.--.105.198 |
| 현대 교회의 썩은 점
1. 교회가 대형화되어 간다
2. 교회 목사들 월급이 불필요하게 많다
크게 두 가지가 교회의 운영비를 높이고 교인들의 헌금부담을 높입니다. 십일조라는 틀에 자율적으로 기꺼운 마음으로 바쳐야 할 헌금을 가두어, 헌금을 세속화하고 의무화시켜 교인들을 차별하고 죄의식에 휩싸이게 하니까 바리사이들이 하는 짓거리와 다를바가 무엇이겠습니까.
무슨 신전 같은 교회 짓기 그만두고, 목사월급 생활할 수 있을 만큼 주면, 자연적으로 교회가 작아지고 목사도 줄고 목사직 세습같은 중세 흑역사 시대같은 일들도 사라질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교인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십일조=천국행 같은 예수님을 목박은 바리사이들 같은 거짓믿음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는한 이런 폐단은 되풀이 될거예요. 천국은 거져가는 곳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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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6:43:00
98.--.120.142 |
| | 요즘 몇몇 목사님이 헌금에 의존하지 않고 정직하게 돈을 벌어서 교회운영에 쓰시는데 범죄이다 이단이라는 움직임이 있어요 왜 그것이 성경에 어긋나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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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6:59:00
70.--.199.166 |
| | 사도 바울 천막짓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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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6:15:00
96.--.150.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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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6:50:00
67.--.9.27 |
| 교회를 안가니 오히려 더 행복하고 믿음이 더 깊어진 일인입니다
헌금 할 돈으로 도네이션 하니 더 기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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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7:06:00
70.--.84.141 |
| 구약시대에 십일조와 각종 헌금은 제사장들과 교회성전보수와 구제로 쓰였죠..
근데 지금은 구약시대도 아니고 옛날 제사장들도 아니죠..
전 옛날처럼 헌금이든 십일조를 하던 그건 그렇게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옛날처럼 쓰인다면...
그러나 오늘날 교회는 어떤가요?
대형교회 목사가 작은 교회의 목사들에게 돈을 나눠 주나요? 그리고 자식들 모두 목사 시키나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하다못해 한 교회안에서도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의 임금차이는 엄청납니다.
부교역자들이 자녀가 많아 생활이 힘들어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부인들(사모)에게 열정페이까지 요구합니다. 한교회 내에서도 옛날 제사장들처럼 서로 나눠 쓰지도 못하는데..하물며 다른 교회는 가능할까요?
전부 본인들 능력이라면서 가지려고만 하죠....
구제요? 정말 조금하더라구요..건축하는데는 죽을 힘을 다해서 헌금해도 구제를 위해서 죽을힘을 다해 하는 교회가 없더라구요.
성전건축은 왜이렇게 화려한지...
하나님이 그렇게 원하실까요?
물어보지도 않고 왜 구제보다 더 하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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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10:00
162.--.71.127 |
| 222222222
정말 관리비로 다 쓰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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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09:00
162.--.71.127 |
| 구약에서는 율법에 따라 10분의 1만 내어도 되고, 마음의 죄를 지어도 살인을 실제로 하지 읺으면 처벌 받지 않지만....
신약의 구원받은 성도들은 온몸과 온맘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어요. 그러니 숫자에 매이는 구약의 십일조보다 더 큰 희생, 즉 전부를 다 하나님의 것이라 인정하고 드리라는 겁니다.
사실은 십일조보다 더 큰 것을 요구하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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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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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2:39:00
104.--.38.61 |
| 수백억개 별 중 하나인 그 지구에서 사는 이 먼지 못한 우리들의 소득의 1/10을 내라고 과연 그 대단한 신이 지시를 했을까? 나를 섬겨야 하는 교회에 내라고?
결국 다 사람이 만들어낸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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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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