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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8:51:00
24.--.184.157 |
| | 딱 우리개네요. 저 암컷 숫컷 두마리 키우는데요 암컷이 딱저래요. 평소에는 큰개보면 피해 다니는데 도그팍가서(소형견 대형견 노는데 그물담장으로 막혀있음) 대형견이 있으면 그물담장 사이에두고 못넘어 오는거 아니까 뒤에 저나 남편 있는거 확인하고 막 짖어요. 저희개 6파운드 말티스예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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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8:54:00
172.--.152.45 |
| | 테리어 믹스인데 지 주제를 몰라요. 막 덤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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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8:00
96.--.193.238 |
| 울 말티즈도요..ㅜㅜ 아기때 산책하다 지나가는 소만한 그레이트 데인을 보고 쫓아가면서 짖어대서 그주인한테 넘 미안했어요.. 그레이트 데인은 신경도 안쓰고 제갈길 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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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4:46:00
1.--.2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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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5:47:00
112.--.14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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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2:45:00
99.--.125.253 |
| | 전 공원에서 말티 데리고 가다가 저런 경우 있었는데. 제가 줄을 고정 시킨다고 하다가 풀어 줘서 큰 개한테 물렸어요. 다행이 목하고 귀가 물렸는데 괜찮아 어요. 개가 거의 기절 해서, 애는 유모차에서 내리라고 하고 멀티 실고 집으로 뛰어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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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9:52:00
71.--.216.96 |
| | 어휴 큰일 날뻔 했네요. 개도 그렇게 크게 놀라면 심장마비가 오더라구요. 아는 분이 셰퍼트를 키웠는데 옆집 치와와가 계속 짖어대며 쌈을 걸더래요. 셰퍼트가 첨엔 무시하다가 크게 짖으며 치와와에게 덤볐는데 치와와가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세퍼트가 치와와를 물진 않았다는데(물은 자국이 없으니) 그냥 놀라서 죽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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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am 3:06:00
99.--.125.253 |
| | 지금 은 치와와 키우는데 큰 개 보고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서 안아 줬더니, 제 옷에 오줌을 줄줄 싸던군요. 사람도 너무 무서운면 오줌 싼다고 영화에서 봤는데, 큰개 보면 제가 치와와 눈 가리고 얼른 안아서 데리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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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7:11:00
66.--.151.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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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0:44:00
108.--.13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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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12:33:00
100.--.107.50 |
| 우리 강쥐 토이푸들도 큰허스키가 뛰어와서 산책중 물렸어요. 둘째 시츄놈이ㅜ얼마나ㅜ허스키한테 달려드는지..
오빠 토이푸들 문다고 눈이 튀어나오게 짖으면서 달려드는데 그놈 말리랴 허스키 쫒으면서 죽는줄 알았네요. 결국은 우리 토이푸들아이는 물려서 병원 이머전시서 데려가서 수술하고 회복하는데 2달 걸렸어요. 한 육개월 됬는데 아직도 자다가 울고 짖고 그래요. 리쉬 다 매고 있었는데 큰 허스키 두마리를 할머니가 주체를 못해서 그놈들이 뛰어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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