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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17:00
107.--.177.50 |
|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엽서로 만들어도 좋을 경치가 다 맘에 들어요.
저장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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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1:19:00
104.--.166.214 |
| 꼭 꼭 가세요. 전 60대 엄마 모시고 둘이 갔다왔어요. 9일 다녀왔는데요.
엄마 모시고 유럽 다른데 여기저기 갔었는데, 스위스가 제일 좋으셨대요. 매일 꿈꾸는거 같다고 하셨어요.
물론 저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행복했구요. 엄마께서 스위스랑 남부 이태리가 제일 좋으셨대요.
스위스는 사진보다 실제가 더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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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2:56:00
71.--.226.254 |
| | 같은 유럽인데 스위스는 아무 사진기로 막 찍어도 엽서같이 찍히는게 신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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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4:00:00
173.--.146.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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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4:28:00
180.--.12.194 |
| | 경치는 좋지만 동양인들 완전 대놓고 무시해서 다신 안가렵니다...인종차별 작렬...가는 가게 종업원들 100%가 대놓고 차별했어요 지네들 돈 벌어주는데 왜 그런 취급 받으며 다녀야ㅠ하는지...ㅡ다시는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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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7:10:00
70.--.244.138 |
| 180님과 동감
경치만 이쁘면 뭐해요
돈벌어먹으면서 인종차별하는것들인데 딱 호텔에서만 친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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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18:00
113.--.250.60 |
| | 정말 예뻐요!!! 근데 겨울에 스위스 가면 너무 추워서 많이 힘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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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3:00
99.--.241.96 |
| | 갈수 있으면 봄에 가세요. 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는지,,,, 빨간 산악열차타고 산올라가면서 보는 경치는 예술입니다. 너무 이뻐요. 반면 높은산쪽은 또 겨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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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8:17:00
76.--.37.42 |
| 스위스 가기 힘들면 5월 초순쯤 콜로라도 볼더에서 (플랫 아이언) 부터 시작해서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여행해 보세요. 윗 사진들과 비슷한 풍경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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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0:00:00
87.--.179.41 |
| 겨울 스위스. 온통 눈으로 덮힌 알프스 스위스를 경험하지 않고는 스위스 갔다 왔다고 말 못해요.
여름도 이쁘고, 봄도 기가 막히지만, 정말 스위스는 눈덮힌, 그 설산. 만년설위로 새로운 하얀눈이 덮히고,
아 그럴댄 이건 신밖에 못하는 일. 인간이 아무리 잘나도, 하룻밤새 모든 곳을 하얗게 저리 이쁘게 만드는 건 인간이 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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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1:44:00
100.--.127.182 |
| 4계절 다 그 계절에 따른 아름다움이 있지만 처음 가시면 봄이 제일 좋아요. 5월 말 정도에 가시면 꽃들이 만발한 들판을 보실거에요. 산악지대라 오늘 여름같은 날씨면 내일은 겨울같은 날씨로 확확 바뀌어요. 4월은 아직 추워요.
겨울엔 스키 여행으로 가면 좋아요. 눈으로 덮인 산은 정말 장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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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7:00
73.--.78.245 |
| | 봄이라면 4월 중하순 쯤일까요? 몇월에 가셨어요? 꽃구경 하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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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44:00
173.--.119.174 |
| | 여러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풍경이 달라서 다 좋아요. 너무 추울때만 피해 가시면 언제라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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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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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4:35:00
174.--.11.57 |
| 8월말-9월초 너무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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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19:00
98.--.221.103 |
| | 꺄아.. 저도 항상 가보고 싶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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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45:00
98.--.197.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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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1:33:00
174.--.115.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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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3:39:00
74.--.7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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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2:00
73.--.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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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53:00
96.--.156.81 |
| | 2222222 다른데는 다 사진이 나은데 스위스는 정말로 실물이 더 나아요 눈으로 보고있으면서도 안 믿기는 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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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12:06:00
65.--.17.151 |
| 55555555555555555555555
어딜가나 어디를 찍으나 그저 감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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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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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2:44:00
221.--.132.126 |
| | 444444 분명히 달력에서 보던 사진과 같은 풍경인데 너무 다른 느낌! 실제로 봐야 와... 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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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4:00
73.--.114.142 |
| 그 어디에도 펜스가 없네요.
저 잔디들은 관리를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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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49:00
47.--.0.19 |
| | 비가 굉장히 자주 내려요. 햇빛보면 사람들 엄청 좋아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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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2:10:00
173.--.5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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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5:18:00
217.--.2.165 |
| 잔디를 자주 깍아서 단정하게 만들어 놓더라구요.
스위스 기계들은 산비탈에서도 구르지 않고 잘 깍나봐요. 맨날 깍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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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5:00
76.--.230.169 |
| 아름다웠는데 전 많이 잊었어요
얼른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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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0:00
71.--.23.120 |
| | 2222 처음 가서 주위가 다 그림같아 충격받았단 기억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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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51:00
73.--.45.73 |
| 3333 저도 너무 충격
특히나 저 호수의 물 색깔은 더더욱 충격이었어요. 태어나서 처음보는 색... 너무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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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7:00
104.--.230.211 |
| 아름답긴 하지만 저도 많이 잊고 살아왔는데 ㅎㅎ
또 갈때가 왔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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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29:00
24.--.21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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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0:00
24.--.217.220 |
| 남편이랑 여기저기 다녔는데 융프라우 가서 처음으로 아이들도 같이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다음에는 산길을 거닐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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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6:00
202.--.74.154 |
| | 저도 여행 많이 다녔는데 부모님 모시고 다시 가고 싶은 곳은 스위스예요. 날씨만 좋으면 안 유명한 곳도 엽서사진하고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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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0:00
211.--.141.182 |
| 여행박사님들 9월초에 가기에 제일 좋은 유럽은 어디일까요?
봄엔 도저히 시간이 안 나서 ㅠㅠ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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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6:00
202.--.7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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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8:00
47.--.78.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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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4:57:00
46.--.136.129 |
| 해수욕 하고 싶으시면 그리스쪽 섬( 크레타 등등 바다 진짜 이쁨) 좋구요, 스페인도 좋아요~~
9월 초엔 어디나 다 날씨 좋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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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1:00
76.--.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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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1:24:00
172.--.100.5 |
| | ㅎㅎㅎ 저도 이 생각 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그리움에 몽유병이 걸리지 ㅎㅎ. 그나저나 저도 한번 다시 가야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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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1:03:00
74.--.23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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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12:22:00
116.--.158.11 |
|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프랑크프르트도 멋지지만
알프스를 이길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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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am 7:08:00
47.--.145.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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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9:32:00
98.--.105.190 |
| 스위스에서 살기는 어떨까요
동양인 인종차별 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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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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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3:08:00
220.--.72.210 |
| | 못살아요.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하루이틀이지 그따위 음식먹고는 못살아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세상에서 음식이 제일 맛없는 나라가 스위스에요. 음식의 맛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이랄까. 형편없어요 아니 최악이에요. 저는 저 나라에서 못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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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01:00
45.--.66.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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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pm 10:50:00
99.--.68.98 |
| | 유럽 대부분이 다 동양인 안 반겨요. 넌 돈이나 쓰다 곱게 돌아가라..이런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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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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