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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3:00
100.--.7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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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5:00
67.--.60.50 |
| 222222
늙는것도 서러운대 흰머리까지 달고 살라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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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8:00
73.--.6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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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76.--.128.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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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47.--.130.53 |
| | 요새 염색 하기 싫어서 가발쓸까 생각중인데 ㅠㅠ 그냥 가발 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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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99.--.13.231 |
| | 내말이여 ...그넘의 흰머리는 우쨔라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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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21:00
118.--.253.34 |
| 전 걍 흰머리로 살건데요?
47세. 염색 절대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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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3:03:00
180.--.12.194 |
| | 그니까요...추해보여 하고 사는데...참 서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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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3:42:00
24.--.30.127 |
| 저도요.
마흔 중반에 한달에 한번씩 염색 안 하면 백발인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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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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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47.--.130.53 |
| 미용사들은 일단 일반인에 비해 염색 파마 약에 항상 노출되어있고
드라이기나 전자 미용기기 만질때 전자파도 가슴에 딱 닿는 위치라서 그럴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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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4:58:00
108.--.162.208 |
| 제 주위 유방암 판정 받은 사람들 미용사 하나도 없고 미용사분들도 몇분 아는데 60대 인데도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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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6:53:00
76.--.1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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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9:50:00
198.--.134.131 |
| | 저 10년다니던 미용사분 유방암 걸리셔서 수술도 거부하시고 요양중이시라고 해서 충격받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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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pm 1:03:00
99.--.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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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pm 4:43:00
108.--.161.177 |
| | 에효 걸릴사람은 걸리고 안걸릴사람은 일주일에 한번해도 안걸려요 제가 살롱다니는데 우리엄마 80이 넘었는데 40년 염색해도 유방암 없고 외국살롱은 할머니들이 보통 20~30대 금발 없어지면서부터 늙어죽을때까지 하는사람도 많이 봤어요 걸릴사람이 걸리는거지 이런거 다믿다간 아무것도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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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67.--.2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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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15:00
100.--.21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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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0:59:00
50.--.142.74 |
| 샴푸로 씻겨 내려가는 저 강도의 염료가 뭘까요? 헤나 같은 것을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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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03:00
165.--.115.186 |
| | 마스카라 같은거 아닐까요? 그런데.. 샴푸로 씻겨나가면 염색이 아닌거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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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10:00
97.--.187.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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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4:42:00
97.--.237.191 |
| | semi permanent color찾아 보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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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00:00
73.--.167.37 |
| 저는 평생 염색 한번도 안하고도 30대 중반에 유방암 걸렸어요.
가족력도 없고요, 음식도 신경써서 먹었구요.
대신 성격이 지랄맞아서 스트레스를 아주아주 잘받아요.
원인은 스트레스 같아요.
이런글 하나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예쁘게 염색하고 젊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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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다들 따뜻하세요^^ 생각보다 기분이 꽤 좋아지는거네요 이런게..
전 이미 10년지났구요 완치판정 받았어요. 의사가 넌 이제 졸업했다! 축하해! 그러더라구요.
지난 10년동안 많이 내려놓을려고 노력했고 진행중이구요.
라면하나도 벌벌떨면서 몸에 나쁠까봐 못먹을정도로 까다롭게 살다가 요즘은 먹고싶으거 다 먹고 빡세게 운동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어요.
안그래도 세상살이 힘든데 이런거까지 하나하나 다 신경쓰면 없던병도 생기고 가족들도 힘들어 해요.
그냥 별거없다 생각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재미있게 살아요 우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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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02:00
125.--.24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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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19:00
223.--.27.239 |
| | 완치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스트레스는 받아도 그때그때 떨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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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12:33:00
14.--.247.13 |
| 요즘 제 가족 멤버를 비롯 주변에 유방암 많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분들 다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렇게 긍정적인 맘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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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4:39:00
1.--.87.63 |
| 하긴 병에 스트레스 따라올 건 이세상에 없는듯.
이건 뭐 사람을 그냥 아작을 내 죽이더군요.
평생 음식 가려드시고,유기농에 신경많이 쓰건 울엄마,
사람 괴롭히며 권위적이고 성질건드리면 분노조절장애있는 아빠때문에 쉬쉬하며
스트레스때문에 암말기인거 안지 6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스트레스 그 자체로 인생을 사셨던 분. 돈많고 뭐고 다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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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7:09:00
136.--.154.220 |
| | 치료잘받으시고 완치하시길 바래요~ 더이상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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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7:15:00
75.--.131.202 |
| ㄴ 말씀도 마음도 고운분..
이럿 댓글이 많아짐 참 따듯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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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11:47:00
87.--.28.187 |
| | 5번님, 지금은 완치되셨고 운동과 마음수련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려 노력하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병을 병원 치료와 강인한 의지로 이겨내셨기때문에 앞으로의 인생길은 왠간한 태클은 먼지처럼 스쳐지나갈 겁니다.이렇게 당시에는 말못할 어려움을 이겨낸 분들은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너무 존경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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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04:00
68.--.83.160 |
| | 저 유방암환자인데요..새치 염색약 어떤걸로 써야하나요? 백발마녀로 살 수는 없고... 곧 수술이라 수술전에 염색 해야하는데 좋은 염색약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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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6:08:00
173.--.20.50 |
| |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사람도 있나요? 그냥 돌연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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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6:17:00
98.--.1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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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7:09:00
74.--.8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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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7:13:00
75.--.131.202 |
| ㄴ 말씀도 마음도 고운분 이네요.
이런 글들이 많아졌음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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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8:09:00
141.--.69.68 |
| Organic Henna first for 2 hours, then organic indigo for one hour.
It works really well turning grey hair to beautiful dark brown color hair.
I have been doing this for over two years, got much fuller hair and my hair line is fill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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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10:00
182.--.38.6 |
| 에휴,,,,
염색 안 하고 사는 여자 있나요??? 거의 다 할텐데...
젊을때 멋내기색으로..나이 먹으면 흰머리커버로...
나도 30년이상 브라운칼라 염색중인데....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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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20:00
108.--.208.55 |
| | 슬프네요. 20대부터 새치 때문에 염색해왔고, 이제 40 되었는데 반백도 아니고 거의 흰머리라서 염색 안할수도 없는데 어떡하라고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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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8:29:00
69.--.1.105 |
| | 저랑 같은 분 만나 반갑네요. 이제껏 살면서 저같은 사람 못봤거든요. 저도 나이 40에 반백을 지나 거의 흰머리에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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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10:25:00
128.--.185.77 |
| | 전(108) 이제 2주에 한번씩 해요 안하면 머리가 없어보이고, 지저분 해보여 안할수가 없어요..더군다나 직장생활..나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은 아직 머리가 까만데 나만 하야니 더더욱 안할수가 없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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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1:34:00
73.--.222.188 |
| | 저도 평생 미장원에서 염색한적없고?집에서 세네반 한게 다인데..유방암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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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4:28:00
173.--.78.162 |
| 염색하면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지, 유방암 걸렸다고 염색을 자주 했을 것이다라는 건 아니니까요.
위에 기사를 봐도 개연성이 있다라고 나오잖아요.
모든 암이 다 그래요. 정확한 한가지 원인이 있는 건 아니니까요.
솔직히 염색이 정말 좋지는 않은가봐요.
가족이 백혈병에 걸렸을 때 연세대 의사의 책을 읽어보니, 의사들이 추측하는 그 많은 원인 중에 염색도 있더라구요. 확실한 원인이 아니라 개연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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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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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2:55:00
175.--.42.88 |
| | 저희엄마 유전요소없고 비만도 아니고 술도 못하는 분인데 유방암으로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오로지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으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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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4:33:00
68.--.85.23 |
| 제가 입원했을때 같이 입원했던
유방암환우들 저빼고
살찐분들이 한분도 안계셨어요
결론은 스트레스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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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8:16:00
71.--.189.236 |
| 저희 엄마가 40대에 유방암 수술하셨는데 비만, 알콜 상관없고, 의사말이 가족력 가능성은 5퍼센트 이하에서만 관련있다고.
결론은 스트레스 맞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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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1:23:00
174.--.17.56 |
| | 어제 로컬 누스에 나오더라구요. 유방암 걸릴 확률이 엄청 높아져요. 흑인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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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1:30:00
99.--.6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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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2:23:00
173.--.52.215 |
| | 흑인들은 염색약 말고도 머리에 바르는게 정말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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