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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am 8:15:00
66.--.204.183 |
| | 애잔한 감동을 주는 글이네요. 잘 읽었어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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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8 am 11:15:00
67.--.151.180 |
| | 저도 이글 참 좋아하는데.. 세번째는 아니만났어야 좋았을것이다... 오랫만에 다시보는데도 감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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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1 pm 8:33:00
24.--.19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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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pm 7:52:00
66.--.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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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pm 8:00:00
66.--.2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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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pm 10:36:00
68.--.234.207 |
| | 감사합니다. 중학교 삼학년때 담임 선생님께서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읽어주시던 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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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5 pm 1:03:00
24.--.91.148 |
| | 문득 문득 생각이 나던 글인데 덕분에 전문을 다시 읽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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