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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8 am 8:42:00
24.--.148.208 |
| 정말 대단한 우리들의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이네요.
제 자신이 챙피하네요.
이런 좋은세상에서도 불평하고 살고 있으니...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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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am 11:06:00
129.--.96.197 |
| | 저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6.25때 그 먼길을 피난간 얘기해주시던게 생각나서 눈물날것 같아요. 전 그것에 비하면 너무 편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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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pm 3:49:00
68.--.94.155 |
| 이 시대나, 저 아련한 시대나 항상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지만....
사진을 보니 너무나 가슴이 아련합니다.
정신을 차려야 할 사람들은 자기 잇속을 차리기 바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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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pm 6:42:00
24.--.36.232 |
| |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진작가입니다. 오랫만에 이렇게 그 분의 사진을 다시 보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애잔한 우리 민족의 과거에 가슴 한구석이 짠하게 절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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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am 2:28:00
24.--.223.204 |
| | 이거 배경음악 어케 옮길수없을까요?? 갈쵸주세요..-컴맹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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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am 9:47:00
65.--.207.213 |
| | 먼 타국에서 아리랑만 들으면 눈물이 난다더니......제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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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1 pm 9:29:00
209.--.241.87 |
| 정말 우리나라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선직국으로 가기 위해 이곳저곳 많이 삐긋거리지만 저런 가난에서 지금의 성공을 이루는 것은 어떤 나라도 하기 힘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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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am 2:09:00
67.--.7.207 |
| 가슴이 아팠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시대에 사셨던 엄마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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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am 6:22:00
66.--.112.210 |
| | 빨리 일어나 일하러가야겠어요. 불평많고 게으른 제가 창피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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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pm 7:34:00
24.--.250.136 |
| | 가슴을 파고 드는 사진들이네요. 거기다 배경음악까지 아리랑으로 들으니 전율이 흐르면서 눈물이 쏟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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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pm 12:32:00
68.--.211.121 |
| 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직작가 최민식' 이라는 글을 보고선 가슴이 뭉클하네요. 저 대학에서 최민식 교수님께 '사진학 강의' 들었거든요. ^^. 수동카메라 메고 수업시간에 낙동강으로 김해로 사진찍으로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분이셨지요.
저는 최민식 교수님이 이렇게 유명한 분인지 진작에 몰랐네요. 수업교재에 직접 친필싸인까지 해주셨는데, 그 책을 찾아봐야 겠네요. 최민식 교수님 덕분에 저도 사진찍는걸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사진들이 전부 가슴 뭉클하게 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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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pm 4:38:00
67.--.67.71 |
| | 눈물이 확 쏟아질려고 하네요.우리나라였다고 생각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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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pm 1:37:00
24.--.239.112 |
| | 저랬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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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책하며 봤습니다. 왜 감사하고 살지 못했을까... 마음으로 보며 마음으로 울고.. 우리 모두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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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pm 6:21:00
68.--.162.225 |
| 가슴이 왜이리 아픈지요'''''''''''''
추억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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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pm 11:58:00
68.--.240.76 |
| | 저는 네번째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았내요. 신문팔이 남자.... 흑백사진이라 희끗하게 나왔나보다 했더니 팔과 다리가 없군요.... 제가 이 사진들 제목을 붙인다면 '삶의 무게' 이다지도 산다는것이 힘겨운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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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6 pm 7:34:00
24.--.58.239 |
| | 젖 물리는 엄마의 심정이 어땠을까 정말 눈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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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9 pm 11:53:00
65.--.220.86 |
| 여기서 이분의 사진을 다시 만나니 참 눈물나네요..저렇게 힘들게 다시 이룩한 나라가 우리나라죠.
2차세계대전 유럽에 떨어진 폭탄보다 더 많은 폭탄이 한반도에 떨어졌다는데..
그 황폐한 땅 지금 이렇게 살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로 이루어졌는지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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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0 pm 4:50:00
24.--.158.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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