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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 pm 1:42:00
24.--.125.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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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 pm 3:23:00
63.--.71.188 |
| | 전 요즘 Dorris Lesing이 지은 the fifth child 읽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솔직히 유진님께서 어떤 장르의 픽션을 좋아하는지 모르다보니 책추천하기가 좀 힘드네요..(참고로 전 베스트셀러물 보단 고전을 좋아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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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1 pm 1:35:00
81.--.118.210 |
| 1번님 말씀대로 다빈치 코드도 읽기좋구요, 그리고 그 책쓴 작가거는 그런대로 다 좋아요.. 전 네권 다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Deception Point를 좋아하구요, .. 그리고 그런 미스테리 말고 그냥 소설을 원하시면... 제가 주변사람들 한테 강력히 추천하는 " The Curious Incidents of the dog in the night-time"...
한 15살짜리 자페아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이야기 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읽기두 쉽구요, 그리고 슬프기도, 중간중간 아~주 웃기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아주 좋은 책이어요... 무슨 상받았나 그럴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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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1 pm 3:05:00
18.--.7.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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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6 pm 12:30:00
151.--.254.163 |
| | 윤성님, 저두 다빈치코드 읽고 그 작가의 나머지 작품들 다 읽었는데 저같은 뵈어서 반갑네요. ^^ 저두 deception point 강추해요. 다빈치 코드도 물론 재미있구요. 유진님, 가볍고 유쾌한 소설 찾으시면 jennifer weiner 의 good in bed 라는 소설 읽어보세요. bridget jones 류의 소설인데 좀더 진한 감동과 재미가 있어요. 장르는 다르지만 anne patchett의 bel canto 도 intense 하면서 재미있어요. faulkner award 인가 뭔가 받은 작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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