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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4 pm 4:17:00
24.--.192.179 |
| | 저도 이 영화 보고 싶었었는데..감사합니다..그리고 '내 친구의 집...' 뭐 이렇게 나가는 영화 제목은 원제로 뭔가요? 이 건 미국영화같지는 않던데..이 것도 꼭 보고 싶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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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pm 8:26:00
24.--.135.16 |
| | 예전에 캐나다에서 봤을때 "Where's the friend's home?"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란감독 압바스키아로스타미의 영화인데요..정말 아름답고 잘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물론이구 그림도 참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전 한국에서 이미 보구 캐나다 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다시 봤던 영화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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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am 9:40:00
68.--.38.157 |
| 흑흑...답변 달렸나 해서 하루에 몇번씩 왔거든요...아직 없네요. 영어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내용은 이러한 걸로 기억해요. 자신의 외모에 관심도 없구 매력적이지 않은 여자아이가 커서 여류작가가 되고 아름답게 사랑도 찾아가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이 아이는 유독히 책을 읽는 것을 좋아했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성이 넘치는 이 아인 아주 가난한 부모 밑에서 여러 형제들과 자라죠.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이 아이를 지탱해 줄 수 있었던 생명력은 독서의 대한 열정과 상상력 그리고 감수성이 아니 었던가 해요. 어렸을 때 부터 습작을 하죠. 어릴적 부터 스토리를 출판사에 내고 글이 출판되기도 하구요.
근데...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주위의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아를 아름답게 성장시켜가는 그녀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던 걸로 기억나거든요. 혹시 이 영화 보신 분 안 계세요? 꼭 꼭 영화제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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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pm 5:43:00
24.--.209.27 |
| 저도 그 영화보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제는 An Angel at My Table이구요. 감독은 Jane Campion이라고 피아노랑 인더컷이라는 영화로도 유명하져.
http://www.amazon.com/exec/obidos/tg/detail/-/6303980368/qid=1095644560/sr=8-1/ref=pd_ka_1/102-5142542-4709766?v=glance&s=video&n=507846에서 비디오테잎도 구하실 수 있구여.
http://211.234.93.143/image/poster/poster001371.jpg 여기 커버이미지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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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pm 6:33:00
68.--.38.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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