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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1 pm 6:52:00
68.--.191.56 |
| 한국에 있었을 때 몇년전에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솔직하게 적은 부분이 저도 좋았고,
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뭔지모를 돈에 대한 자유로움을 느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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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pm 12:33:00
65.--.96.23 |
| 작년에 교보문고에서 책 사인회 할때 만났고 우연히 저에 대해 물어보길래 명함 건네드렸더니 제가 근무하는곳에 한번 들린적 있으세요...
만나보기 전에는..솔직히 좀 발자가 센 여자같다 느꼈는데..얘기나눠보면..참 긍정적이고 얼굴 자체가 굉장히 밝아보입니다...아기같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세상 모든데에 다 관심이 있는 사람같구요..뭐든 자신감 넘칩니다...
그외엔 정말 평범해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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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pm 6:44:00
219.--.97.230 |
| 대학때... 여성학 교수님이셨는데...
강의를 시원스럽게 참 잘하시고.. 인기도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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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pm 10:03:00
69.--.218.173 |
| | 이분.. 여성학 특강 들은적 있거든요, 2시간 강의가 마치 2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재밌었어요. 그때 정말 반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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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3 pm 9:02:00
128.--.232.82 |
| | 이 책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이분 여성학 강의는 대학다닐 때 몇번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자신의 삶의 경험에서 이야기의 소재를 자연스레 꺼내와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편안하고 반감없이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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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pm 5:37:00
141.--.242.192 |
| |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분입니다. 이런 여성분이 울 나라에 정말 많았슴 하는 바램이 들정도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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