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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pm 12:56:00
64.--.40.60 |
| | 저 알라딘에서 이책 주문했어요. 빨리 도착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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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am 6:23:00
67.--.35.138 |
| | 저도 남편도 눈물 흘려가며 읽었습니다. 하도 웃겨서...대단한 사람이더군요.. 그 작가...끝은 좀 싱거웠습니다...웃기지 않아서가 아니라...문학상 타자고 의식한 듯, 좀 의도적인 무게를 실었던데요...암튼 골 때리는 책이었어요. 강추 ,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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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8 pm 4:14:00
63.--.69.139 |
| | 제가 미국에 있는동안 또하나의 젊은 작가가 탄생했더군요. 정말 엄청유쾌하고도 무척 감동적으로 읽은 책이었습니다. 웃다가 울다가 가볍다가 무겁다가..정말 강추하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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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1 pm 4:56:00
68.--.1.249 |
| | 저는 의도적인 무게를 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던데요...처음부터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쓴 책이라고 믿습니다. 미국 사람들 사는 것 보면서 인생관이 많이 달라졋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이 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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