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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9 pm 1:01:00
64.--.189.136 |
| 어릴적 엄마와 같이 보왔던 그림들이네요.
다시봐도 가슴 한구석이 아려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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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2 am 9:12:00
24.--.124.99 |
| 결혼전 한국전시회에 갔던 일이 기억이 나네요..
설명도 너무좋구요..비오는 날 따끈한 커피 한잔에. 그림감상...행복한 하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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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0 pm 1:29:00
67.--.107.220 |
| | 너무 멋져요! 그림에 대해 암것두 모르지만...정말 아름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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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9 am 10:55:00
222.--.157.240 |
| 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천경자
대학다닐때 천경자님의 수필집을 도서관 구석에 앉아 읽고...추운 실기실 마다 않고 그림 그렸던 꿈많았던 대학시절이 생각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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