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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6 am 12:23:00
66.--.221.234 |
| | 정말 멋지고 값진 음악과 그림들입니다. 우희님 음악 여기저기 정말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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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pm 1:00:00
24.--.158.34 |
| | 이건 딴얘긴데요^^ 연주를 유진박이 했다고해서... 한국의어느 프로에서 누가 "유진박은 성이 유고 이름이 진박이냐"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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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pm 3:34:00
67.--.153.28 |
| | 그림과 음악이 참 좋네요... 항상 수고하시네요.,고맙습니다!! 요즈음 무명화가들 그림 사는데 맛들인 아줌마인데..이런 그림은 보나마나 비싸겠지요... ... 유진박이 연주한 이음악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음악 좋아하는 울아들 한테 선물 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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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pm 10:17:00
68.--.38.157 |
| | 고맙습니다. 수구초심이라 했던가요? 한해한해 태어난 나라에 대한 마음은 애잔하게 짙어만 가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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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3 pm 11:54:00
69.--.175.113 |
|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져오네요.
한국에서 국악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항상 외국에서 먼저 알아줘야 우리 것을 인정하게 되는 일부 나쁜 점도 고쳐야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국악합주연습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미국에서는 한국 문화라는 것이 중국과 일본 사이의 색깔이 분명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 같아 참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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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am 4:11:00
65.--.10.121 |
| 색감이 정말 이뻐요...
정말 아름답습니다,,,오랜만에 제눈을 즐겁게 해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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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4 am 11:50:00
70.--.74.96 |
| | 눈과 귀 함께 충만된 즐거움 누리다 갑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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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1 pm 9:33:00
24.--.246.106 |
| | 님들께서도 편안하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시고 새해에는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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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pm 3:42:00
68.--.164.253 |
| | 제 홈에 퍼가도 되나요? 출처는 원본에 있는 이름을 쓰구요..너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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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5 am 5:34:00
24.--.246.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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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pm 1:24:00
24.--.70.162 |
| | 국악를 사랑하는 아짐인데요. 아리랑 너무 아름답네요. 아리랑이란 말은 아리는 아름다운 아리따운이랑 뜻이고 랑은 화랑에서 보이듯이 님이라는 뜻이래요. 아름다운 님... 사랑하는 님아... 아리랑이란 말도 너무 아름답고 음률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리랑 가사가 1절은 조금 슬프지만 2절에서 5절까지는 희망이 넘치는 가사랍니다.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에 희망도 많다~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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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pm 11:06:00
68.--.49.94 |
| | 아리랑의 아름다움에 가슴 적시어 지도록 감상타 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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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am 4:46:00
146.--.119.148 |
| |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 이유는 뭘까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점점 많아지는 눈물.... 그 의미가 뭘지 되짚어 봅니다.... 지금 이 음악을 들으며 나의 사랑하는 딸과 아들의 얼굴을 그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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