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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6 pm 5:23:00
69.--.183.123 |
| | 예쁜 엽서를 보는것 같은 그림이네요.화가가 아직도 여린소녀의 감성으로 그림을 그린것 처럼 느껴져요.난 이미 저럼 감성들이 퇴색되고 바랜듯해서 좀 슬퍼요.이젠 꿈꾸어지지 않는 부서지기 쉬운 감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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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pm 11:45:00
220.--.206.180 |
| 아름다운 그림에 좋은 글에 감미로운 음악
까지.... 너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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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am 4:51:00
24.--.246.106 |
| | eunice님 Violin말씀하시는 거죠? Isaac Stern(아이작 스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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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2 pm 7:57:00
198.--.26.103 |
| 넘 넘 조아!
녹턴은 피아노로만 엄청 즐시는데 바오링도 좋네요. 누구의 연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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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pm 9:07:00
67.--.153.28 |
| | 저 위에 있는 '나들이'라는 그림이 정말 맘에 드네요. 언제나 맘에 드는 그림 집에 걸어 두고 보고 싶을때 보고보고 또 볼수 있을려나... 화면 으로나마 좋은 그림 볼수 있는걸 감사 해야 할텐데 사람이 욕심의 돔물인지라 직접 그 색감을 눈으로 직접 보고 싶으니 말이예요... 늘 고운 음악,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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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8 am 12:57:00
70.--.0.148 |
| | 오늘 따라 이 음악이 더 좋으네요. 좋은 그림들과 음악..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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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9 pm 6:35:00
24.--.246.106 |
| | 님들 올리신 글들을 보니 어찌 마음들도 다 고운신지..^^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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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8 pm 3:31:00
68.--.38.157 |
| | thanks for the life-enriching experience!!! your posting is always appreciat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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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9 am 9:38:00
68.--.191.33 |
| | 그림하나 하나 속을 잘 거닐다 다시 앞그림 찾아 올라 갔습니다. 강가의 버드나무 숲을 거니는 '나들이' 그림에서 멈췄습니다.나도 함께 나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 강가 버드나무 숲에서....햇살은 따뜻하고..아마 산들 바람이 불고 있는듯 합니다. 버드나무잎이 흔들리는 소리 들어본적 있으신지요....우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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