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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5 am 11:17:00
68.--.191.33 |
| | 육심원님 참 고마운 분이시네요. 세상의 모든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존제로 만들어 주신것같아요. 그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수 많은 표정들이 모두 아름답게 다가 옵니다. 우희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듯 여러 모습의 다양한 화가와 그림들을 소개 해 주셔서요. 사실 세계적인 유명한 화가들 밖에는 잘 접하기가 힘들잖아요.*^^* 이그림 보시는 모든 여성분들이 행복해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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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am 10:02:00
68.--.7.64 |
| | 제 생각에는 육심원님이 더 페미니스트적인데요.. 화가님께서 페미니스트들에 대해서 좀 오해를 한 것 같네요.. 페미니스트 분명 카메라앞에서 이뻐질려고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고민하는 사람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아름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좀 다른 시각을 갖고 있겠지만.. 아무튼 전 그림들 너무 잘 봤고요.. 이 화가님 그림을 보니..제 마음이 너무 좋아집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 언니들, 엄마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나이 60세 다 되어가도 빨간 스웨트에 빨간 립스틱 바르시는 울 엄마도, 아직까지 결혼 안한 나의 정다운 친구들, 뱃살로 늘 고민이지만 나보다 더 예쁠질려고 노력하는 울 언니들이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아 그리고 자기 엄마랑 헤어스타일로 싸우는 10살 먹은 사랑스러운 울 여자조카까지도.. 이 그림들이 이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나게 만들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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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9 pm 6:54:00
68.--.6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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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pm 6:44:00
24.--.246.106 |
| | 표정 하나하나가 다 재밌고 감정 표현을 잘 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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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8 pm 4:47:00
67.--.156.109 |
| | 그림들 보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아무리 아줌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도 예뻐보이고 싶어 하는 여자들의 본심을 재미있게 콕찝은 것같은 그림들... 화가들은 정말 좋겠어요, 자신의 생각들을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도 표현할수 있으니까요... 미술관지기 우희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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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1 am 12:31:00
68.--.204.16 |
| 제 친구랍니다.너무 자랑스럽네요.
같이 작업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저는 평범한 아기엄마로 만족하고 있는데 말이죠.^^ 부러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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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3 am 1:13:00
207.--.246.25 |
| | 화가라는 그림 맘에 들어요..색감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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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7 pm 1:26:00
69.--.213.190 |
| |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그림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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