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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am 2:09:00
67.--.6.236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히 생각하는 사람이 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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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pm 8:49:00
68.--.95.37
전 답글달줄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두번째 답글도 님이시네요.
아플때나, 건강할때나, 사랑할때나...함께 할것을 맹세합니다. 라는 결혼서약을 한 10년후.
서로의 존재는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사람. 우리의 사랑은 진정 성숙하지 못했네요. 함께보다 혼자가 편해버렸네요. ^ ^:: 성숙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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