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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2 pm 7:49:00
67.--.13.37 |
| | 베를린 천사의 시는 피터포크 나오는 영화죠..넘 잘봣었는데..씨티 오브 앤젤이 그거 다시 만든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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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4 am 3:11:00
24.--.227.86 |
| | 그 영화, 1번님이 말씀하신 영화랑은 다른영화구요...원글님 저도 그영화 너무 기억에 남아요. 중학교때 봤더랬죠. 형이 죽었을때, 아버지는 울고..동생이 와서 형이 자고있는거냐고 묻더니 살짝 뽀뽀를 하고 다시 방을 나가죠..그 모습이 그림이 되면서 영화는 끝이나고..꼭 다시 한번 보고싶어요. 안타깝지만 저도 원제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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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1 am 11:58:00
24.--.219.243 |
| | 원글님이 찾으시는건 다른 영화인거 같아요. 베를린 천사의 시는 정말 천사들의 얘기거든요. 헐리웃에서 니콜라스 케이즈와 맥라이언이 'city of angel'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만들어져서 엄청 망쳐놓은 영화죠.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영화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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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9 pm 3:18:00
68.--.134.104 |
| | 검색해보니깐, wings of desire 라고 베를린천사의 시 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나왔엇나봐요. 저도 본적이 없어서 내용은 모르겠는데, 한번 저 영제로, 구글에서 검색해서 포스터 한번 보세요. 찾으시는게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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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pm 12:46:00
132.--.217.209 |
| 세상에 깜짝 놀랐어요. 저도 이 영화 기억해요. 근데 그 때 주위가 산만해서 집중해서 보지 못했는데, 그 후에도 그 영화 보고 싶다는 생각많이 했었꺼든요.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반갑네요.
제목은 '천사의 시'맞는것 같은데, 저도 함 찾아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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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1 am 8:28:00
69.--.57.243 |
| | 이탈리아 영화인데.. 제목이 Incompreso(1966)랍니다. 저도 어릴적 이영화 무척 좋았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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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pm 8:19:00
98.--.19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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