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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pm 10:33:00
68.--.237.76 |
| | 영미님 덕에 티컵강아지가 뭔지 알았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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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5 pm 5:01:00
128.--.251.123 |
| | 컬쳐방에서 왠 강아지 이야기가 나와서 펫방인줄 알았네요. 티컵 사지 마세요. 티컵 만들려고 업자들이 건강도 안좋은 크기 작은 애들끼리 일부러 교배시키고 그 작은 애들 새끼 빼고 또빼고 해서 팔아요. 몸이 작아 피검사 할때 혈관한번 찾기도 엄청 힘들고 저혈당증 때문에 수시로 설탕물 타줘야 할경우도 있고 뼈가 약해 조금만 잘못하면 뿌러지거나 잘못될수 있구요. 한마디로 그냥 조그맣고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개를 반려동물로 보지 않고 단순한 인형수준의 장난감으로 보는 사람들 좋자고 티컵티컵 하는거에요. 지극히 잔인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생각으로 티컵이란게 만들어진거죠. 그냥 귀엽고 조그맣다는 생각으로 개가 키우고 싶으시다면 제발 부탁이지만 개 키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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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7 pm 10:50:00
70.--.245.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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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0 am 10:18:00
24.--.118.160 |
| 티컵 강아지 이뻐 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불쌍 하답니다
생긴대로 그냥 이뻐하고 사랑하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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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pm 11:27:00
69.--.184.210 |
| 티컵 강아지가 한 종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게 아니거든요. 저도 티컵 강아지 찾으시는거 반대에요.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저 돈벌자는 생각으로 티컵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아주 작은 펫을 원하신다면, 햄스터, 토끼 등등도 많으니까 다른 종류의 펫을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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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am 1:31:00
24.--.235.219 |
| 제 친구가 펫샵에서 그루밍했었는데요, 티컵 오래 못 산답니다.
이쁘다고 사갔다가 너무 아파서 다시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팔려고 내 놓고있을때두 아주 상전모시듯 한답니다.
팔릴때까지 아프면 안되니까..
그치만 너무 많이 아프다고 하네요. 정말 불쌍해요~
펫샵직원들조차도 조심조심 다룰정도라고 하니 키우기도 힘들고, 괜히 모르는 사람들 데려갔다가 금방 죽을까봐 제가 다 조마조마하네여요.
잘 생각해보심이 좋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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