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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좋은 후기에 정보까지! ($80 미리사는건 정말 좋은 정보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대륙횡단.... 한번은 꼭 해보고 싶네요.
지금은 애가 어려서 못하지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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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대단하세요 전 남편이 구인이라 켈리포니아에서 노스켈롤라이나끝에서 끝으로 5일동안 트럭끌고 왔는데요 지금생각해보니 참 좋은 추억이었네요 ^^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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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고딩때부터 꼭하고싶었던게 대륙횡단...지금은 애기가 6개월이라서 힘들지만 애가 좀더 크면 꼭해보고싶어요...애들한테 넘 좋은 경험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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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보다 정말 절약하며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2주여행에 비행기요금 제외하고도 3천5백불정도 들었거든요 아이들이 어려서 계속 호텔에서만 자는 바람에요. 근데 정말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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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략적인 여행일정을 알려주심 어떨까요? 저도 1년 정도만 있게될 것 같아 온지 한달 남짓된 지금 벌써부터 맘이 급해지네요. 막내가 세살이라 좀 어리긴 하지만 정말 도전하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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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족의 대략적인 횡단 여행일정입니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뉴욕(롱아일랜드)-피츠버그,클리블랜드-시카고-러쉬모어(큰바위얼굴,크레이지홀스)-데빌스타워-옐로스톤-솔트레이크시티,구리광산-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데스밸리-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스탠포드대-LA-그랜드캐년-모뉴멘트밸리-아치스-로키마운틴-덴버-캔사스시티-쉐난도국립공원-뉴욕
하루 5-7시간 정도의 운전만 한다는 계획으로 숙박할 곳을 정했구요. 이동 중 일주일 정도씩 앞서 예약을 했습니다. 특히 유명 국립공원(요세미티, 옐로스톤, 그랜드캐년)의 경우 숙박 예약 잡기가 조금 어려웠어요. 국립공원내 캠프장은 일년 전부터 예약을 하는 곳이라네요. 하지만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어 계속 싸이트 들어가 확인 후 예약 성공한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사설 캠프장인 KOA에선 cabin(통나무집)을 많이 이용했었는데 침낭 및 모든 세면도구 필요하구요 . 아침을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내 캠프장은 텐트 있어야 하구요. 샤워시설 및 전기 없어 불편 했지만 시간 절약은 많이 되었어요. 시내 여행인 경우 아침 제공을 해주는 모텔을 주로 이용했구요. 안되는 경우는 전기밥솥과 참치. 김, 장조림등으로 냄새 없이 아침 해결했어요. 중부의 경우 계속 계속 이동만 하는 경우가 많고 한인마트가 없는 곳도 많아 음식 준비가 필요할 것 같고 주유소 확인도 잘 하셔야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린 경우는 장기간 여행을 위한 짧은 여행을 통한 연습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여행도 힘든 일이잖아요. 저희는 spring vacation에 플로리다 키웨스트까지 차를 이용한 여행을 먼저 다녀왔었습니다. 해볼만 하다는 긍정적 판단 후 횡단 여행을 계획했었어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좋은 경험을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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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들 한테는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귀한 추억이 될겁니다.
참 든든한 가족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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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알차게 멎있는여행 제가행복하네요. 나중에 저도 꼭할렵니다.아이가 어려서요. 진짜알차게 하셨어요.
아이들의 볼멘소리가 제게는 들려옵니다. 하지만 이리 멎진여행 아이들에게는 평생의 추억이네요.
정말잘하셨구요. 후기 넘감사합니다. 항상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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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경비가 6천불 정도이고 그 중 주유, 숙박비가 3500불(주유- 1200불, 숙박비- 2300불)정도 사용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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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부터 계를 들던지 적금을 들어야겠습니다. 저희 꼬맹이들은 4.2.0 입니다.언제 클런지는 모르겠으나 10년만기나 15년 만기로 적금을 들어야겠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중이라 언제 한국갈지는 모르지만 한번은 하고 싶네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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