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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저두 거기 가구싶은데 찜질방잇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요새 사람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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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작년말에 갔었는데요.. 거기 사장님 완전 불친절한데다 객실 가구가 어찌다 그리 낡았는지 침대 삐그덕거리는 소리에 한숨 못잔 기억이 납니다. 다시는 안갈려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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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객실에서 자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다음기회를 생각해서 방 하나 보여달라고 했지요.그래서 들어가 봤는데,
보기에는 아주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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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서 숙박하면 20불 돌려주던데요. 방 안에 자쿠지 있는 곳이 있던데 그 쪽은 좀 나을지... 그 쪽이 좀 새거라고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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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일하시는 부부 매니저들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 나빳어요. 저뿐 아니고 다른 팀분들도 프론트에서 실갱이하구 그러드라고요. 다신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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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인터넷으로 보고 깨끗해보여 남편하고 돌안된 아들하고 갔는데 저흰 수영장 물에서 따뜻하게 놀고싶었는데 물이 차겁더라구요...방도 크긴 한데 넘 지저분하고 침대 카펫 넘 오래됬구요.
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돈 리턴 받고...사하라로 갔죠. 거기도 방 더럽긴 마찬가지지만 물이 따뜻해서 아기하고 잘 놀았어요.
남편은 찜질방 하고 싶어 아시워 했는데 전 다신 안가고 싶어요..
일하는 분이 물을 대워 주겠다는데 수영장이 꾀 컷거든요. 대운다고 대워질 규모가 아니던데... 그냥 둘러 대는 말이 넘 믿음이 안갔구요. 자쿠지는 온천 물이겠지만 수영장 물이 온천물인지는 의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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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미라클 신봉자지만 혹시나 해서 몇주전에 갔었을때 CJ랑 사하라 를 구경 갔다 왔습니다.
CJ - 프런트에 아저씨가 약간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친절한것도 아니고 불친절 한것도 아니고. 씨니컬 하다고 해야하나 ? 찜질방들은 좋아보였어요. 주말이었는데도 주차장도 굉장히 한적하고 사람들도 별로 없드라고요. 그주에 미라클은 방이 없을정도로 Full booking이었는데. 어른들 조금 있고 애들들이 무지 많이 풀장에서 놀고 있고. 위에분이 수영장 크다는데 제가보기에는 아파트 풀장보다도 작았어요. 전혀 휴양지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자꾸지가 2개인가 있었던것 같고.(지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생각보다 한인이 운영해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했고 시설도 좋아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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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 온천/찜질방 하로 $20정도하면 모 그렇게 아깝지는 않겠다 십더라고요. 저희가 그렇게 할지는 미지수지만. 방은 $150정도라는데 생각보다 좀 쎄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큰 로비에서 바닥에 앉아서 먹는 식탁들이 있고 한식을 서빙한다고 하드라고요. Palm Springs에 인제 한인 식당이 없어졌는데. 미라클 가더라도 한식땡기면 CJ가야할듯. 저희처럼 쉬로가기에는 조금 별로인듯 했습니다.
사하라 - 저녁에 잠깐 들려서 그런지 몰라도 밖에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갈 생각을 못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어둡고 지저분하고 하여튼 약간 휴양지라는 느낌이 눈꼽만치도 안들었어요. 다들 여러분들이 사하라 지저분 하다고 하셨지만 그정도 인줄은 몰랐습니다. 언제한번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내요. 사하라는 무조건 주인께서막으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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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흰 cj에 지난 겨울에 갔었는데 찜질방 시설은 아주 훌륭하더군요. 수영장도 la는 겨울이었는데 팜스프링은 날씨가 좋아서 수영장물이 별로 차게느껴지지 않았구요. 수영장옆 자쿠지는 따뜻해서 좋더군요. 수영장에서 보는 일몰이 넘 좋아서 저희 가족은 아주 만족했었어요.
사실 저도 여기서 cj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많이 들어서 별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좋더군요.
단 객실은 기대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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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 아저씨가 불친절해서....기분이 안좋더라구요.
기분좋게 여행을 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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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스온천 좋아요 일단 물이 정말로 깨끗해요 물도 뜨끈뜨끈하구요 수영장 물도 따뜻해서정말 좋아요 겨울에 부모님 모시고 팜스온천에서 2박 3일 보냈 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주인 아주머니 할머니도 완전 친절하고 구여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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