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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퐁당퐁당....땜에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ka 와 revieve 인가? 는 봤는데 전 둘다 재미있었어요. 님 땜에 o는 안볼거 같아요. 담에 가면 elvis 쇼나 한번 봐야겠네요. review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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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땜에 재밌게 정보 읽고 유용하게 쓸게요. 퐁당퐁당 회사..... ㅋㅋㅋㅋㅋ
그회사 이름 바꾸는게 나을듯..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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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리뷰를 보고 사람마다 흥미로운 관점이 많이 틀리다는걸 다시 알게됐어요. 전 주빌리를 너무너무 재밌게봤고 퐁당퐁당쇼도 하나 봤는데 돈은 안 아까웠거든요. 자리를 조금더 좋은것으로 할걸 아쉬웠을뿐이지. 제 주위사람들은 블루맨을 절대 보지말라고 그랬구요. 하나 더 애드 하자면 ka show 는 너무너무 즐겁게봤어요. 어쩌면 님께서 기계체조쇼라고 별두개 주실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퐁당퐁당은 아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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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리고 제 친구들은 꼭꼬꼭 o show 를 봐야한다고해서 담번에 그거 볼라고하던 차였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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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저도 카쇼 정말 재밌게 봤고 애들도 좋았다고 두고두고 얘기했었구요.
장모님께 라스베가스가 뭔지 보여주겠다고 사위가 모시고간 쥬빌리도 전 좋았어요.
남편의 흐뭇한 미소와 더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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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쇼는 정말 잠이옵니다..강력하게 비추합니다 특히나 ka 보고 난 뒤라면 절대ㅡ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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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홍준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왜 아는만큼 보이는법이라고 했는지 님 글을보면 알겠네요
퐁당퐁당은 아마 세살배기눈에도 그렇게 보일꺼에요
예술성을 없이 그냥 싸고 좋은게 좋다는건 님의 취향일뿐
속으로 간직만 하시지 이렇게 대놓고 난 예술에 무식하고 또 관심없다고 선언하실일은 아닌듯해요.
게다가 같은 서커스단이 많든 오쇼나 르 레브같은 퐁당퐁당 예술쇼는 지루해서 싫고 야한 주마니티는 괜찮았다고 하는거 보니 정말 웃음밖에 안나봐요.
말끝마다 한국인의 정서를 님이 다 대변하시는데 오히려 한국인 정서에서 뒤떨어진건 원글님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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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관점에서 쓴 글입니다.왜냐하면 이글은 내 이름으로 올렸기 때문이죠.
내 눈으로 보구 싫으면 싫다..좋으면 좋다..한건데 뭐가 그렇게 잘못 했나요?
제 글이 싫으시면 딴지 걸지 마시고 그냥 pass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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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란건..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내가 좋아도 남이 싫어할수도 있구요.. 내가 싫어도 남이 좋아할수 있구요...
그렇게 객관적인 판단만 기대한다면 글쓰시는 분들에게 상당한 스트레스 입니다..
예술에도 취향이 있답니다.. 무식하고 유식하다 말할수 없는거죠... ^^
그냥 좋게 좋게 넘기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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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 원글님 후기 재밌게 봤습니다. 오히려 무식하고 편협한건 님이거 같습니다. 님의 잣대로 그렇게 남글을 정의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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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원글님 후기 재밌게 봤습니다. 오히려 무식하고 편협한건 님이거 같습니다. 님의 잣대로 그렇게 남글을 정의하지 마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후기도 님 눈치보고 글 써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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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o쇼 본 사람인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원글님께서 해주셔서 완전 속시원했어요.
전 오히려 오쇼 같은 걸 예술쇼라 하시는게 더 의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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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는 만큼 보인다고 말씀하셨으니.. 님은 라스베가스 쑈에 어느정도의 학식 수준을 가지셨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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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꼭 이런 답글이 있더라고요 원글님 그냥 무시하세요. 싫으면 읽지말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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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젠 남의 후기 읽으면서도 전문서을 들먹거리시는 분이 나오는군요. 푸하하하..기가 막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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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도 후기가 도움됩니다. 제가 못본 쑈는 앞으로 볼지말지 결정에 도움이 되구요. 내가 봤던 쇼는 아, 나랑 같은 의견이네, 어? 나랑 참 다른 관점이네 하면서 같은 쇼도 이렇게 보면 또 다른 느낌일수 있구나 알게 되서 기뻐요. 그게 바로 후기를 읽는 이유니깐요. 아는만큼 보이는거 맞지요. 원글님보다 님이 더 많이 알고 보셨는지는 의문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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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쿠....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씀으로 이렇게 장문의 귀중한 정보에 돌을 던지시다니...
라스베가스 쇼를 아주 수준높은 예술의 경지로 생각하시는 님의 시각이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쇼입니다. 쑈. 지네도 쑈라고 부르는 쇼.
많이 웃으시구요, 많은 분들이 EUN Park 님의 고고한 식견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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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my...you're the first person i've ever heard who say "O" show is bad.....
it was amazing!!
anyway, next time i'll see Ka show per your review.
thx for the ti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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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있게 후기 쓰셨네요. 원글님이랑 제취향이랑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O' 보면서 지루하고 졸리고... 돈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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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글님이랑 제취향이랑 비슷하신가봐요2222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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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갈때마다 이 글 다시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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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어요 .저랑 취향 비슷하신분 저는 라이온킹만 봤는데 졸려 죽는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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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Mystere/ Ka/ O etc. 정말 너무 재밌게, 감동깊게 봤어요.
특히 Mystere, 10년넘게 라스베가스 살면서 제가 본 쇼중 최고였는데.. 원글님처럼 왠만한거 다 봤거든요.
운이 좋아서 전 거의 쇼 볼때마다 가장 좋은 좌석을 봤는데요 (일하시는 분중에 엄마 친구들이 많으셔서요, 아티스트 (간단히 댄서나 서커스단이라고 하기엔 넘 대단)들의 표정까지 생생히 볼수있는 자리)
정말 손에 불이 나도록 박수칠수밖에 없어요.
저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을까 하는 생각에
경이로워요.
제눈에 그 '퐁당 퐁당'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합을 맞춰서 최선의 노력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하는게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원글님이 글은 정말 잼나게 잘쓰셨지만 이글만 읽고 Cirque de Soleile (원글님의 퐁당퐁당)
프로덕션에서 나온 쇼들을 많은 분들이 미스할까봐 살짝 걱정되서 댓글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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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한가지 더, 왠만한 라스베가스쇼 다 라이브 뮤직이지만 특히 '퐁당퐁당'
프로덕션은 라이브 연주, 노래 정말 환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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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도요 그냥 서커스로 보면 퐁당퐁당이겠지만 오케스트라 코러스 독창 정말 아 름 답 고 몽환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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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님처럼 Mystere 를 지금도 최고로 꼽아요. 물론 O 랑 비슷하긴 하지만 솔직히 O 는 생각보다 실망이엇어요. 무대만 화려하지, 사람들의 퍼포먼스나 댄스가 전혀 없더라구요. 기냥 무대장치랑 의상만 화려하고... 전 Mystere 처럼 사람의 아크로배틱한 퍼포먼스를 보고싶엇거든요. Mystere 야말로 예술성과 퍼포먼스를 둘다 갖춘 쇼엿던거 같아요. 비록 무대장치는 O 보다 허접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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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O쇼랑 라이온 킹 실망했거든요.
근데 KA도 퐁당퐁당 회사가 만든거 아닌가요? 전 KA도 그냥 그랬어요....
다음엔 Jersey Boys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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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님, 제가 내년에 카쇼 보러 갈 건데요? 좌석인 category2 가 있고 category3 가 있던데,
상관 있나요? 20불 차이 밖에 안 나던데.. 어디가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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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의 같습니다.중요한것은 좌석이 중간쪽으로 오는게 중요해요.가장자리는 잘 안보이구요.
그리고 무대가 많이 크기때문에 뒤에 좌석도 잘 보입니다.그러나 중간에 앉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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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는 개인이 여행에서 느낀점을 솔직하게 써서 다른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죠
모든 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만족시켜가면서 눈치 봐가며 쓸필요 있나요?
혹시 다른생각있으시면 후기 올리세요
개인적인 느낌까지 반박하고 공격하면 누가 겁나서 후기 쓰겠어요
긴시간동안 얻은 경험을 글로 알려주신 원글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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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333333333333333333원글님 베가스쇼에 암것도 모르는 저한텐 큰 간접경험이네요. 물론 다를 수도 있지만 이런 글 저는 대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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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크리스마스 지나고 바로 갈건데 참고 할께요.
쇼를 꼭 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갈때마다 못 보아서 이제부터는 하나둘씩 꼭 보려구 하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ㅑ.
우선 카쇼를 먼저 봐야 될것 같네요.
o쇼도 궁금해서 한번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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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원글님 글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표현이 솔직하시다 못해 너무 적나라(?)하셔서 원글님과 취향이 다르신 분들께 약간의 눈쌀을 찌뿌리시게 할 소지가 있었을듯 합니다. 표현을 약간 순화하셨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참나.. 이런 표현들 자제하시고요. ㅎㅎ
저도 사실 원글님과는 좀 다른 취향을 가졌어요. 원글님이 퐁당퐁당이라고 하셨던 물쇼를 포함한 태양의 서커스 (Cirque de Soleile) 쇼를 저는 너무 사랑하거든요. 저 위에서 어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Cirque de Soleile 기대하셨다가 원글님의 그 단호한 표현들로 인해 혹여 지나치는 분들 계실까, 조금은 우려되요. 단순히 음악 틀어놓고 하는 서커스라고 생각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극한의 고통을 억눌러가며 합을 이루고 조화를 빚어내는 노력들, 그리고 그것을 예술로 더욱 승화시켜주는 라이브 연주와 목소리의 향연을 더 많은 분들이 꼭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이 박한 점수 주신 각종 물쇼들 전 정말 감탄하며 보았고 많은 분들께 추천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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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두 동의 합니다. cirque de soleile 쇼 보면서 예전에 동네마다 놀러오던 서커스 생각했거든요...정말 그때 너무 잼있게 봤는데...이걸보니 우물안 개구리 였구나...싶기도 하고...저두 베가스 잠깐 살았어서 쇼는 웬만큼 본거 같은데...오쇼 카쇼 단연 최고 였고....쥬매니티 넘 많이 웃어서 배 찢어질뻔 했고...남자들 하는 섹시 쇼, 여자들 하는 섹시쇼...크레이지 홀스같은것도 나름 괜찮았어요....맨 벗는거 좋아하는 변스런 성격(?) 인가? 그런거 보단, 이런걸 구상하고 고민하고 연구했을 사람들...연습하고 몸으로 익히려 노력한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느껴진다는...말이 길어졌네요. 혹시 이 후기 보고 별로래 하고는 좋은 쇼 놓치시는 분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취향이 다른거 같아요. 모든 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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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쇼를 비롯 cirque de soleile 쇼 전부를 무지 사랑하는 저로써는 원글님 글보고 충격이네요. ㅠㅜ
오쇼를 본 그날 전 온몸을 휘감아 도는 짜릿한 흥분으로 잠을 못잘 정도였거든요.
세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밤의 꿈" 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
cirque de soleile 쇼.....정말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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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22222222 연말에 베가스로 쇼 보러 가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도 포함해서요 제목보고 기대하고 들어왔다가 이건 좀... 제가 처음 봤던 서크 더 솔레이쇼라 그런지 O 쇼가 전 넘 환상적이고 좋았구요 윈에서 하는 르레브도 아담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안 보신 분들 꼭 보세요 블루맨쇼보다 훨씬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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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333333333 저두요..전 두번씩 본공연도 있고 볼때마다 새롭던데...사람이란건 정말 다 취향이 제각각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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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커스는 서커스일뿐이라고 생각했어요. 공연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전통 춤들이 훨씬 더 격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느림과 여백의 미를 사용할 줄 알고 보고나도 여운이 느껴지는데 라스베가스쇼는 눈요기뿐인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의 평에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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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기 후기 보고 얼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르레브와 원글님이 추천하신 리젠드 콘서트를 봤습니다.
우선 르레브를 보고 졸았다고 하셨는데, 전 한순간도 놓치기 아까워정도로 멋진 쇼였어요.
함께 간 친정엄마도 그 규모와 화려함에 1시간 20분동안 아주 잘 보시더라구요.
이 쇼를 보면서 졸았다는 글을 몇 번 읽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보고 나니 그런 글 적은 분들이 누군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리젠트 콘서트는 가볍게 손벽치면 보기 좋았어요. 원글님 말대로 가격대비 좋았어요.
5살 난 우리 아들이 신나게 보더라구요.
그래도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비싸더라도 명성이 있고 화려한 유명한 쇼를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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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입니다.아마 제가 이렇게 써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은데...퐁당퐁당회사 에서 만든 쇼들은 다 규모가 아주크고.......
라스베가스에서 돈 많이 들인 쇼는 퐁당퐁당 회사가 만든것이 다 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하지만 이 회사가 만든 쇼가 거이다 물에 퐁당퐁당 빠지는 쇼와 재주넘기라서...........
한두번은 그 규모와 배우들의 노력과 땀이 보이는 쇼에 참 재미있었지만........
몇번을 계속 그런것을 보니깐 식상하다는 뜻이죠.만약 르레브를 재미있게 보셨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다음에 o쇼 그리고 그다음에 Mystère쇼 계속 한번 보세요.
그러면 제뜻이 무슨 뜻이지 알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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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전번에 아쉽게 보지 못한 O쇼를 보고 왔더랍니다..저두 원글님의 글을 읽고 완전 공감하던중이었는데요...저희두 웬만한 쇼는 다본듯 한데요..예술하고 친하지 않은 저로써는 원글님의 여행후기보고 완전 좋아라하며 웃고 있는중이었어요..저만 그랬나 했거든요..서로 공감하는 문화의 차이일수 있으니 많은 후기들이나 평을 보시고 골라서 보시면 괜찮을듯해요..참고로 울애들 6세,11세 KA쑈가 젤루 잼 났데요..전 팬텀오브오페라..
그래두 워낙 O쑈가 유명하니 안보면 안될꺼 같아 꼬옥 챙겨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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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KA쇼가 단연 최고였고요. mystere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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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객관적으로 잘 평하셨네요. 저도 몇개 봤는데, 원글님 생각과 거의 일치합니다.
쇼를 처음 보시는 분이라면 어떤 유명쇼를 보셔도 감흥이 뒤따를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쇼를 몇번 보셨거나 여행 많이 하셔서 각 나라 공연 몇차례 보셨던 분이라면,,,,라스베가스의 쇼는 돈에 비해 실망입니다.
특히 O쇼, KA쇼,,,,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하지만 흥미위주의 볼꺼리는 물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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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 중국 서커스란 말에 뿜엇네요. ㅋㅋ 서커스를 별로 안좋아하시나봐요.. 전 사실 베가스의 모든 서커스 쇼 다 좋아하거든요. 서커스라는게 원래 육체의 움직임을 이용해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하는건데, O 랑 Mystere 랑 KA 모두 시각 청각 모두 만족시켯던 쇼인거 같아요. (근데 그중 O 가 사실 제일 별로엿어요..) 꼭 무슨 내용이 잇어야하는건 아닐듯. 위에 15번님이 표현하신것처럼,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고 극한의 고통을 억눌러가며 합을 이루고 조화를 빚어내는 노력들, 그리고 그것을 예술로 더욱 승화시켜주는 라이브 연주와 목소리의 향연">>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비록 서커스이기는 하나, 정말 예술적으로 잘만든 서커스이지요! 한번쯤 꼭 보실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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