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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글)다른 분들도 그런 경우 있었군요.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 가입하신 분들 대개 그 보험으로 캐나다까지 다 커버하니까 렌트 하실때 보험 추가 가입 필요없거든요. 여행 가실 때 보험가입한 곳에 확인해보시고 꼭 그 돈 절약하세요. 그리고 저는 BUDGET 시애틀 사무실의 공항담당 MANAGER 명함 받아와서 그 사람한테 항의 메일 보냈습니다. 내가 분명히 보험 필요없다고 얘기했고 서명은 했지만 그건 그 여자가 우리한테 속임수 쓴거다. 보험 있는사람인 우리가 바보도 아니고 왜 그렇게 추가로 돈 냈겠느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그렇게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그런 상황인줄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고 돈 도로 환급해주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PRICELINE 이용해서 하루 $12에 렌트했거든요. 좀 싸게 렌트했다고 좋아했었는데 이런 경우 항상 조심해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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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보험이 콜리젼 보험이였나여?? 아닌것 같은데여? 그보험은 콜리젼 이외의 2가지 옵셔널 아닌가여? 그리고 소형차 해서 예약햇는데 차 다나가면 보통 그냥 업그레이드 해주는데...이상한 사람한테 걸렸나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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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미님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 적이 있답니다. 2년전에 엘에이 공항 FOX라는 작은 렌트카 회사였어요. 남미계 여자 직원이 그랬죠. 저흰 비행기 시간도 빡빡했고 남편이 아파서 별로 따지지도 못하고 걍 왔네요. 그 뒤로는 캘리포냐에 갈때 무지 조심합니다. 저희도 차를 많이 렌트 해봤지만 다른 주에서는 이런 경우가 없었거든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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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프라이스라인으로 여러번 렌트했지만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원하는대로 다 해주던데요?벗짇은 아니었고 하츠..원달란가?그랬거든요.프라이스라인에 전화해서 얘기해보세요.전 이런일은 잇었어요.이미 프라이스라인으로 돈이 빠져나갔는데 또 렌트회사에서도 돈이 나간거예요.프라이스인에 전화해서 해결햇지요.사용 내역을 잘 봐야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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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캐나다에 갈때 비행기티켓과 함께 중형급차를 함께 예약했지요 당연히 요금 절약되니까요. 그런데 도착해서 budget에 가서 차를 찾으려고 하니까 원글님 글과 같이 다른 커버리지를 들이대며 하루에 5불만 내면 된다고...이것은 네가 든 보험외에 다른걸 커버하는거라는 엉뚱한 소릴 해대며....결국 우리가 싸인안하니까 우리어린 얘들을 꼬뚜리잡고 카싯하나에 하루당 18불씩 차지하는거 있죠. 그래서 200불가까이 페이를 한적이 있어요.당연히 카싯은 필요한거였지만...보기엔 너무 저렴하게 차를 렌트하니까 싫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직원들 태도가 너무 재수없었어요. 다른 지역도 모두 그런가요?모두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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