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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피해자분들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윗 글들을 읽고 다른분들이 피해를 안보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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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신랑이 www.heykorean.com/ksany에도 사연을 올렸는데 동부관광쪽에서 '입장표명'이라는 글을 남겼더군요. 거짓말을 늘어놨더군요. 그때 가이드가 여자가 아니였는데 작성자는 judy로 되어있질 않나... 혈압 또 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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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 와서 여행을 좀 다녔는데 동부쪽에 있는 여행사는 너무 성의가 없더라구요..정말 같은 한국인이라서 믿고 하는 건데 너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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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결혼전에 동부관광 나야가라1박2일을 그 밴타고 다녀왔어요.. 황당그자체..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 낑겨서 갔었는데요... 그 불편한 밴에서 노인분들이 어찌나 고생하셨는지... 저는 가이드분 팁도 안줬답니다... 한 40대 젊은 부부는 여행내내 성질부리는 아줌마때문에 싸우구요.. 젤뒤에 짐칸의자에 찡겨앉아서... 갔다왔는데... 더 황당한것은 밤에 도착해서 바로 자고 다음날 나야가라 10분보고 왔어요.. 시간이 없어서 바로 출발해야한다나......그런어의 없는 여행은 처음... 동부여행 가지마세요 절대로!!!!!!!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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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분 관광회사 이름은 달라도 결국엔 함께 갑니다.회사마다 차한대의관광객이 없으니까 돌아가면서 다니는 것 같아요.동부 모든 여행사가 밴으로 모아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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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는 운이 좋았었군요. 부모님 오셨을때 동부관광으로 여행하셨는데(한국에서 팩키지로 오셨는데, 동부관광에 합류시켰거든요) 비교적 만족하셨었거든요. 저희가 차로 뒤쫓아다녀서 확인까지 했었고. 가이드도 너무 좋으신 분이였는데, 나쁜 평이 더 많으니, 진짜 제가 운이 엄청 좋았었나봅니다. -.-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면 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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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나이아가라 동부관광으로 가고 뉴욕투어도 오시는분들 추천해드리는데 다 만족한 편이였어요. 가이드 만나기 나름이고 운인것 같아요. 그리고 기대를 안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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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도 저번에 나이아가라 엄마모시고 갔다 왔는데 기절했습니다. 가이드랑 운전기사(외국인)가 대화도 안되고, 기사분은 길이 초행인데 가이드가 길도 잘 못가르켜주고, 서로 티격태격..내내 불안했죠. 게다가 가이드 졸기까지 하구요..(굉장히 기사분이 피곤한 일정이라 졸면 안될거 같았어요..) 그리고 캐나다에 무슨 토산품점이라고 갔더니, 한국처럼 약장사 하는거 있죠? 세상에..저희 엄마랑 몇몇 노인분들 그 바가지 다 당했어요..(제가 말려도 소용없대요..) 오메가-3 같은거 미국서 얼마 하지도 않는거를 더 좋은거람서 150불인가에 팔고...그 팔던 직원이 캐나다쪽 가이드 하더군요....즉, 다 여행사서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돌아올때 기사분이랑 가이드랑 계속 따로따로 시끄럽게 30분넘게 통화하면서 오는거예요. 빗길에서... 결국 열받아서 뭐하는 짓이냐고 저희가 항의했구요...팁은 다 받아 챙기더구만요.......미국서도 약장사 하다니....기가 막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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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번 말씀이 딱 맞네요. 정리하면, 불친절 예약 + 지연 출발 + 봉고버스 이용 + 초행길 기사 + 불성실 가이드 + 졸음운전 및 운전중 전화사용 + 한국인운영 약장사 + 약값바가지 + 전화받아서 박박 우기기 + 팁받아 챙기기... 여행사에서 하면 안되는거 전부 다 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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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관광을 통해서 저희 시아주버니가족을 나이아가라 투어로 보내봤었는데,그 불친절과 미개한 서비스를 받으신 저희 아주버님이 제 신랑에게 하신말씀 "관광투어도 벼룩시장 같은데서 파냐?ㅎㅎㅎ 여러분 절대 이용하시지 마세요.그리고 가까운분들께도 전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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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예전에 동부관광으로 문의전화를 했었는데 엄청 불친절하더라구요..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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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항공권 문의를 했는데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전화 한 통화 해 본 후 동부관광 전화번호는 영영 지웠습니다. 원글님 같은 경우 보상 받을 수 없는 건가요? 넘 속상한 일이네요. 제 엄마도 여행오시는데 한국에서 패키지로 미국 일주여행인데 혹여 동부쪽에 동부관광이 아닌지.. 걱정이 몹시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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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요... 웬만한 중소 다른 여행사로 등록하시면 아마 저절로 동부가 되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동부가 그나마 크니까 다른 중소 업체에서 사람을 모아서 그리로 팔더라구요. 다른곳은 그 정도 버스 인원을 모으기 쉽지않으니까요. 저희 시모 경우 모 한국 일간지 광고 보고 그리로 동부 여행 신청했었는데,결국 버스는 동부 관광버스타고 가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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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번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하실때, 동부관광에서 하는것 말고 다른 여행사를 이용하겠다고 미리 얘기를 하세요. 한인관광도 있고 몇군데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부관광을 제외한 다른 여행사에 전화를 하시면 동부관광만 거래하는 여행사라면 할 수 없지만 보통 두세군데의 선택이 가능하거든요. 처음부터 말씀을 하신다면 다른곳에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관광여행사들의 여건이 열악한건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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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귀국 비행기티켓을 동부관광에서 끊었다가 황당한 경험을 당해서 기분 나빴던 적이 있는데요, 여행사도 서비스업 아닌가요? 직원들이 기본적인 서비스태도도 갖추고 있지 않더라구요...
어른들 여행시켜드리는데 넘 속상하셨겠어요.큰 위로가 못되드려서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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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감사합니다. 저 11월에 뉴욕 가면서 동부관광 이용해서 나이아가라 관광 가려고 했는데, 절대 거기 이용 하면 안 되겠네요. 얼마나 맘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다시 한번 이런 글 올리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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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이런....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또한 당했습니다...일주일전에....
동부여행을 일주일씩이나 했습니다. 한국에서오신 부모님이랑 함께...정말 기분나빴습니다.. 큰회사라고해서 믿고 예약을했었는데 이렇게 당할줄이야~~
이런회사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도 아직 분이 사그라들지가 않네요~~
다시금 생각을 하니깐 분통이 터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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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pm 9:04:00 |
| | 큰 회사인지는 모르지만 서비스는 아주 엉망이군요. 여기저기 소문내서 이용을 안하게 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돈이 오고가는 계약이니 만큼 계약서를 꼭 주고 받는 습관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다시 하게 되었네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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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관광회사 때문에 골탕 먹은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려요. 저도 글로 쓰면 원글님 만큼 됩니다. 당시에는 바쁘고 경황이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정말 상대하지 못할 회사입니다. 책임감 정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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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사 이름만 다르지 다 마찬가지일걸요..
물건사지않을것, 왜냐면 미국에 없는물건 없거든요. 물론 더 싸지요. 또하나 옵션 하지말것.
황당한 경우 뉴욕에서 유람선아닌 공짜로 타는것 태워주고 옵션비 받고 엠파이터스테이트 올라가지도 않고 돈 안돌려주고 황당함 그 자체인데요.. 운전하기 싫고 가서 밥먹고 잠자고 경치만 보고 오겠다하면 강추이지만 그 외엔 절대 하지마세요. 여행사는 돈버는 회사예요. 여행객들로부터 돈 벌려고 얼마나 연구(?)했겠어요. 그런데 말이예요. 조금 더 세련되고 합리적으로 돈 벌 연구좀 더 하면 좋겠어요.. 이번 어떻게 해서 2박3일여행했는데 여행가이드들의 추함이 너무 보여 안따까울정도였어요.. 이젠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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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가이드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가장 지져분하고 관광객 넘치는 지역만 계시지마세요.!
한산하고 분위기 좋은 다운타운의 유명 베이커리에서 쿠키사먹으며 길을 걷다가,100년의 역사를 가진 카페에 한켠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기, 오래된 북카페 에서 1불짜리 책한권 사기, 유명 빈티지 나 앤틱 매장방문등 관광객 코스가 아닌 현지뉴요커들에게 인기있는곳들을 가이드 해드립니다.그리고 한장한장 사진을 이쁘게 찍어드려서 기억에 남도록 해드립니다. 유명매장등에서 간단히 마시고 먹으면서 인사이더의 기분을 느끼며 직접체험하는것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단순히 수박겉핱기의 여행이 아닌 제대로 뉴요커 체험하기!
5시간 이내의 반나절 투어이구요, 1인은 60불, 2인이상은 40불 입니다. 혹은 개인 취향에 맞춘 가이드도 가능합니다.미리 원하시는것들 말씀해 주시면 그에 맞춰 일정 짜드립니다.
계속 업뎃할 예정이니 꼭 제 가이드를 안받더라도 여행하시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으시길 바랄께요.
http://www.facebook.com/suin.kim.5851
제 페북에 친구추가 하시면 다른분들 가이드해드린 사진도 보실수 있구요. 아이와 여행하신 가족도 두팀 계셨구요 모두들 흡족해하셨습니다.특히 제가 찍어드린 사진들을 좋아하셨다는. 이메일 chloewolf2011@gmail.com 문의부탁드리구요.
미씨 쪽지는 확인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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