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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 여행다니면서 준비해서 드셨던 음식이, 집에서 제가 해먹는거보다 훨씬 더 실하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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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요. 요리는 어디에다 하신거에요? 밥은 밥통에 하지만 가스렌지를 가지고 가셨는지 해서요..저도 지금 여행 계획 짜고 있는데...돈적게 들이고 하려니까 머리가 아프네요..그럼..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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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9단 희은님! 정말 믿어지지가 않을정도네요. 저는 저번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갈때 3박4일 먹거리를 준비하느라 머리가 아팠지만 여행후에 가계부 쓸때는" 수고했어"하는남편의 말과 더불어 입가에 미소가^^ 그런데 다음주에 11박 12일의 동부여행을 하는데 먹거리준비를 생각하니 또 머리가 아파오네요. 지금 희은님의 글을 3번을 읽고 결정! 전열기 쿠커를 사러 가야 될것 같네요. 다음에 또 다녀오시는 곳 있으면 꼭꼭 부탁드려요. 고마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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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걱... 정말 감탄이 절로 납니다. 어떻게 여행다니시면서 그렇게 한식을 제대로, 그럼 평소에는 얼마나 잘해드신단 말씀! 정말 똑소리나게 알뜰여행 하셨네요. 식사 준비에 혼자서만 고생 많이 하신 것두 같구요, 남편이 좀 도와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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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블루스타 호텔 안에서는 안 되쟎아요... 전기로 하는 열기구 살까말까 마구 갈등하다가 저는 블루스타를 이용했어요.
좀 챙피하네요... 사실은 좀 불안하거든요. 신민영님은 20불정도 투자하시고 맘이 편하신것도 괜찮을듯,.^^ 블루스타 저는 1개를 가지고 갔는데 2개를 가져올껄 후회했답니다. 2개면 좀더 빨리 할수 있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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