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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am 8:07:00
71.--.118.169 |
| 저도 며칠전 제주도에 갔다가 기분 상해서 그냥 나왔어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길래...
남편이 들어가 얼마나 기다리면 되냐고 물어보러 들어 갔거든요.
두사람 앉을자리는 금방 자리가 난다고 해서 발렛파킹하고 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소식이 없는거예요.아무리봐도 자리가 날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다시 들어가 물었는데...이제와서 자리가 없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아니~그럴거면 진작 그렇게 말을 하던지....
발렛까지 하게만들고, 사람 20분씩 기다리게 만들고...
그래서 저희도 동해수산 갔어요. 맛이 좋은지 회가 싱싱한지는 모르겠으나
종업원들 서비스 교육은 엉망인것 같아요.
맛이 좀 없더라고 친절한 식당가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제주도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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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1 am 9:29:00
74.--.13.5 |
| 아, 진짜.. 제주도 사장은 소문도 안듣나요?
그 아줌마 안짤리는게 이상하네요.
솔직히 제주도가 회랑 스께다시는 젤 나은 편인데...
정말 맛이 좀 없더라도 불친절하지 않는 식당에 가는게 좋겠네요.
저도 이제 안갈뿐더러 주변사람들한테 두루두루 가지말라 광고 해야겠어요!
이런 글 한두번 올라 와야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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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am 6:20:00
208.--.29.63 |
| 저 주위에 아는분들도 회는 괜찮지만 다들 너무 불친절하고 거만하다고..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아무리 음식이 괜찮아도 손님 다 떨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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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pm 7:41:00
69.--.51.85 |
| | 제주회집 불친절얘기 자주 나오네요.저도 다신 않간다는...얻어먹으러가는것도 아닌데 기분상하기싫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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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pm 1:36:00
98.--.49.114 |
| | 제주도 회뜨는 아저씨는 정말 맛나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듣긴했는데.. 종업원이 불친절하군요.. 역시 사람을 잘둬야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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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am 7:40:00
71.--.64.88 |
| 저도 전에 맘상한일이 있어서 다신 안가는데...
빈자리가 있는데도 2명이라서 그런지 지하에있는 테이블로 가라는거에요
온순서 무시하고 차별하는 식당들 쯧쯧... 4인용... 큰테이블도 아니었는데
그날 하루 4명 오는 손님 받을려고 앞 손님은 영영 안봐도 된다는 이런 무개념
이집 오픈한지 얼마 안된시점 이었으니 몇년전인가본데...
제주도 하면 그생각만 나요,,,그동안 청해진 계속이용하고 강추하고...
회식이나..모든 다른식구들도 청해진 으로 강추.... 코앞에 작은 이익만 생각하는것이
주인은 소문에 좋다고 하는데...역시 종업원이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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