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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pm 1:40:00
69.--.20.61 |
| | 원조에 대해선 저도 한마디.. 거기서 비빔밥 시켜 먹다가 남편 입에서 '우지직'소리가 나더라구요. 뱉어보니 나물에 그릇 깨진 조각이 섞여있던거에요. 다행히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 조각이었기에 망정이었지... 종업원 불러다가 말하니까 죄송하다며 다시 바꿔주더라구요. 그런데...이번엔 더 가관... 깨진 그릇조각이 또 나온데다가 이번엔 무당벌레까지.... 너무 기가막혀서 다시 사장인지? 좀 나이든 여자분을 불렀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더니 콜라 한잔씩 주고는...끝... 콜라 한잔씩 준 이후로는 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정말...나오면서도 이걸...돈을 내야되나 말아야하나 엄청 고민하닫가...그냥 팁 없이 밥값만 내고 다시~~는 안오기로 마음먹고 나와버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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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9 pm 7:42:00
69.--.220.66 |
| | 헉...1번님 스토리는 진짜 넘 하네요~ 콜라값만 내시지 그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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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pm 1:57:00
24.--.160.169 |
| | 헉... 에지워러 원조 가볼참이었는데 안가야겠네요. 불친절하거나 실수해놓고 대충 때우는 식의 사람들 정말 싫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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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pm 10:35:00
141.--.201.167 |
| | 두리야식 저희두 몇달전 시켯더니 주문받는 사람들 싸가지에..밥도 덜 갖다주고 음식은 양두 작고 맛은 정말 worst of worst!! 였죠!! 게다가 주문다 받고 마지막 한다는 소리가 ' 이따 딜리버리가면 팁은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정말 기가막혀서..저흰 팁 꼬박꼬박 잘챙겨주거든요. 근데 첨부터 전화받는 태도하며 음식도 한시간이나 걸려서오구..정말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음식 팔다 남은거 데워서 가지고 오는것처럼 아주 않조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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